천태산(天台山) 630.9m.
소재지: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행일시:2012년 9월26일(수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신불암고개⇒천태공원⇒정상⇒비박굴⇒용연푹포⇒천태사.
산행시간:4시간47분(휴식시간포함)
천태산은 중국의 천태산과 모양이 흡사해 그 이름이 붙여졌다 하고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에서 08:00분에 출발하여 신 대구고속도
삼량진IC를 나와 산행들머리 신불암 고개에 도착하니
09:10분.09:13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출발지 신불암고개에 도착한다.고개 이정표는
밀양28㎞.삼량진10㎞를 알린다.
(09:10분)
↓.신불암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여기서 부터 양산시 원동면을 알리고 있다.
양산시 원동면과 삼량진의 경계가 된다.
(09:13분)
↓.산행을 하면서 바라본 안태호.이 안태호에서
천태호로 물을 끌어 올린다.
↓.삼량진을 바라보고.
↓.사거리에 도착하여 직진을 한다.좌측길은
안태호 쪽으로 내려서는길.
↓.도로에 내려선다.이 도로는 천태호 까지만 연결되어 있다.
↓.천태공원에 도착한다.
↓.이정표.천태공원을 지나 우측으로 올라선다.
↓.안부에 울라선다.우측 천태산 정상으로 간다.
좌측길은 금오산으로 가는길.
↓.정상아레 전망바위에서 금오산을 바라본다.
↓.영남알프스 능선을 바라보고.
↓.정상에 도착하여 천태호(天台湖)를 바라보니 뒷쪽으로
김해 무척산이 보인다.천태호는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에 있는
삼량진 양수 발전소 상부댐으로 천태산자락 해발410m지점에 있다.
하부 안태호(安台湖)의 물을 상부 천태호로 끌어올려
다시 안태호로 물을 흘러내려 보내면서 전기를 생산한다.
(10:50분)
↓.정상에서 금오산을 다시 바라보고.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길을 바라보니 좌측으로 토곡산이 보인다.
↓.천태산 정상석.
↓.정상석 뒷면.
↓.무척산과 천태호를 한번 더 바라보고.
↓.정상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낙동강을 바라보니 희미하다.
정상에서 주위조망을 마치고 하산을 시작한다.
↓.이정표.정상을 내려서면 사거리 안부다.
직진으로 천태사 쪽으로 간다.
↓.우측은 천태공원.좌측은 내포마을.
↓.삼거리 이정표.천태사로 내려서지 않고 당곡 쪽으로 간다.
↓.11:39분 비박굴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2:16분에 산행을 이어간다.
↓.하산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천태호.우측으로
천태산 정상이 보인다.여기를 내려서면 계곡 너덜길이다.
비가많이 내려 등산로가 희미하고 길도 좋지 않았다.
↓.좋지않은 계곡 너덜길을 따라 내려와 삼거리 이정표에서
내려오는 등산로와 합하여 지고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간다.
↓.하산길에서 천태호 둑을 바라보고.
↓.좌측 희미한 등산로가 있지만 우측 개을을 건너간다.
↓.위험구간에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조심 조심.좌측은 절벽이다.
↓.하산길 마지막 이정표.
↓.천태사와 오늘 산행종점 도로가 보인다.
↓.용연폭포.물이 많지않아 폭포가 힘이없다.
↓.천태사에 내려서고.
↓.무량수궁에 들리고.
↓.천태사 대웅전.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이후 많은 고승대덕(高僧大德)들이
머물렀던 절이다.
↓.지나서 바라본 천태사.
↓.천태사 일주문.천태산통천제일문이라 적혀있다.
↓.오늘 산행종점 도로에 있는 천태산 산행 안내도.
↓.도로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4:00분)
↓.산행 개념도.
천태산을 10여년만에 찾았다.
처음 찾았을때 보다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고
산새는 변함이 없었다.처음 찾았을때에는 정상에서 바로
하산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비박굴을 돌아 하산을 하였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가을 날씨가 맑아 정상에서 주위
산꾼들을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었다.
용연폭포 아래로 흘러 내리는 물은 깨끗하지 못하였고
그렇게 차갑지도 않았다.2012년 여름산행 목욕 산행도
오늘로서 마무리....산행종점에서 14:32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5:55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