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장성 백암산

깃대봉 2012. 11. 8. 00:13

백암산(白巖山) 741m.

소재지:전남 장성군 북하면, 전북 정읍시 입암면, 순창군 복흥면.
산행일시:2012년 11월7일(수요일)날씨:흐림.
산행코스:남창골⇒사자봉⇒상왕봉⇒백학봉⇒약사암⇒백양사⇒주차장.
산행시간:4시간23분(휴식시간포함)

백()암(巖) 한자 표기로는 흰 바위산을 말하는것 같고 1971년11월17일

내장산 국립공원이 지정될때 더불어 함께 국립공원에 포함 되었다.

부산에서 08:00분에 출발하여 호남고속도.고창-담양고속도.호남고속도

백양사IC를 나와 산행입구 남창골 주차장에 도착하니 11:45분. 

간단한 산행 준비를 마치고 11:57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남창골 주차장에 도착한다.(11:45분)

↓.산행을 시작한다.

(11:57분)

↓.첫 이정표.

↓.매표소 입구에서 상왕봉으로..

↓.남창골 자연관찰 안내판.

↓.매표소에서 산행거리를 알리고 있다.

↓.산길로 들어서고.

↓.이정표.

여기서 몽계폭포에 다녀온다.

↓.몽계폭포 안내판.

↓.몽계폭포.

물줄기가 약하여 폭포가 시원하지 못하다.

↓.안부 이정표.

바로 내려서면 백양사 3.3㎞.용문암 0.3㎞.몽계폭포 2.3㎞를 알린다.

사자봉에 들리고 다시 이곳으로 내려온다.

↓.사자봉에 올라서고.

(13:12분)

↓.사자봉에서 내려본 조망이다.저멀리 장성호가 보인다.

↓.사자봉에 들리고 다시 안부로 돌아온다.

↓.13:36분.상왕봉 조금아래 공터에서 점심을 먹고

14:10분에 산행을 이어간다.

↓.뒤돌아 본 사자봉.

↓.정상 상왕봉.

↓.상왕봉 조금아래 이정표.

순창새재 2.4㎞를 알린다.여기서 부터 헬기장까지는 호남정맥구간이다.

↓.호남정맥을 걷는 산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있는 멋진 소나무.

↓.지나온 사자봉을 바라보고.

↓.헬기장에 도착한다.

여기서 호남정맥 구간은 바로 내려서야 하고 우리는 백양사 쪽으로 간다.

↓.이정표.

헬기장에서 호남정맥 길을 놓쳤다면 여기서 구암사 쪽으로 가야한다.

↓.이정표.

여기서 백양계곡 하산길은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장성군 북하면 쪽 풍경이다.

↓.백학봉에 도착한다.

(14:55분)

↓.백학봉에서 사자봉을 바라보고.

↓.정상 상왕봉과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본다.

↓.철계단을 내려서고.

↓.철계단을 내려와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백양사.

↓.계속 이어지는 계단 하산길.

↓.영천굴 쌀 나오는 바위 표지판.

↓.영천굴 아래에 있는 식수대.

↓.석조관세음 보살상.

영천굴에는 수도하는 스님이 살았는데 바위와 바위틈새에서

항상 한사람이 먹을 만큼의 쌀이 나왔다.그러던 어느날 어떤 스님이 와서

공양을 대접하기위해 살이 더 많이 나오라고 막대기로 쑤셨더니 그 뒤로

쌀이 나오지 않고 물이 나왔다고 한다.그 물이 지금의 영천굴 약수이다.

이 약수는 병을 낫게 한다하여 많은 기도객이 와서 음용하기도 한다.

↓.약사암에서 바라본 백양사.

↓.백양사 약사암 안내판.

↓.약사암.백양사의 산내 암자이다.

↓.약사암 뒤 작은동굴.

↓.백양사에 내려서고.

↓.백양사 입구 퐁경이다.

↓.백양사(白羊寺) 입구.고불총림 백양사라 적혀있다.

처음에는 백암사라고 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40여 개의

사찰을 관할한다. 631년(무왕 32) 승려 여환(如幻)이 창건하였다.

↓.백양사 대웅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되어 있다.

↓.백양사에서 바라본 학바위.

↓.쌍계루와 학바위.

↓.백암산 백양사 표지석.

↓.백양사 일주문.고불총림 백양사.

총림(叢林)은 승속(僧俗)잏 화합하여 한곳에 머무름이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는 뜻으로 스님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禪院)과 경정 기관인

강원(講院) 계율 전문기관인 율원(律院) 염불과 모든 불교의식의 집전을

가르치는 염불원(念佛院)등을 갖춘 사찰이다.

↓.매표소를 지나고.

↓.제2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6:20분)

↓.산행 개념도.

이번 산행은 장성 백암사를 찾았다.

날씨는 흐렸고 주위 시야도 맑지 못하였다.정상 상왕봉에서 헬기장까지는

호남정맥 구간을 하면서 걸은적이 있고 나머지는 처음걷는 산길이였다.정상 주위의

단풍은 모두지고 아래 백양사 쪽에서만 작은 애기 단풍들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하산길 학바위 전망바위에 서서 백양사 아래로 내려보는 풍경은 아름다움을

더해 장관을 이루었고 백양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백양사를 찾아 깊어만 가는

가을을 즐기고 있었다. 산행좀점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보낸뒤 주차장에서

17:35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1:10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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