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걸산 783m.
소재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좌삼리 산63-2 .
산행일시:2012년 7월31일(화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대우마리나 아파트⇒천마산⇒기차바위⇒능걸산⇒좌삼마을.
산행시간:5시간25분(많은 휴식시간포함)
부산에서 도시철도 이용하여 명륜역 하차하여 언양행 12번 버스를
타고 양산 대우마리나 아파트 앞에 도착하니 11:00분.
감결교를 건너면서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12번 버스 하차지점에서 감결교를 건너면서 바로산행을 시작한다.
(11:00분)
↓.감결마을 표지석을 지나간다.
↓.감결 마을회관을 지나 작은다리를 건너 다시 우측으로 들어선다.
↓.작은 도로를 건너 성불사 쪽으로 간다.
↓.성불사를 우측에 두고 산길로 들어선다.
↓.임도같은 등산로를 따라간다.
↓.우측길은 가만두고 길따라 간다.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표.
(11:37분)
↓.작은 전망바위에서 산행 출발지쪽을 바라본다.
↓.원효산쪽을 바라보고.
↓.두번째 이정표.
↓.천마산을 다녀와야 하는 이정표.
↓.이 이정표에서 천마산을 둘러보고 되돌아 나와야 한다.매직으로 천마산
화살표시가 있고 7분정도 소요된다는 글씨도 이정표에 적혀있다.
↓.천마산 정상.정상석은 정상도 아닌 조금 아래에 있다.
(12:38분)
↓.천마산을 되돌아 나와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좌측은 어곡으로 내려 서는길.
산행 시작점에서 여기까지 오는동안 수많은 작은 날파리 때들이 얼굴에 달려들면서
눈도뜰수 없게 하였다.고통이였다.에프킬라가 있었으면 한방에...
↓.기차바위에서 올라온 능선길을 바라본다.
↓.원동 토곡산이 뒷쪽으로 보인다.
↓.매봉(선암산)을 바라본다.
↓.기차바위 위쪽 마당바위에서 라면도 끓이고 많은 휴식시간을 보낸다.
천마산을 지나면서 만난사람이다.라면을 끓이면서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오늘 이산에는 우리 두사람 뿐이다.무더운 날씨에도 산이 좋아서..
↓.능걸산 정상석.
(14:55분)
↓.정상석 뒷면.
↓.능걸산 정상에서 좌삼마을 쪽으로 하산을 한다.
↓.능걸산 정상에서 능선길을 계속따라 내려와 임도에
내려서 다시 작은 산길로 들어선다.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니 농장에서 좋은 냄새가 코를 찌른다.
↓.도로에 내려서고.
↓.좌삼마을 마을회관에 내려서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6:25분)
↓.좌삼마을 버스 승강장.
↓.산행 개념도.
오늘 산행은 힘든 산행이 아님에도 많은 산행이 소요되었다.
무더운 날씨에 산행 시작점에서 성불사에 오르니 배낭과 옷은 땀에젖고 말았다.
오늘도 언제나 나홀로 하는 산행인가 하였는데 천마산을 지나면서 좋은 산님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33도 정도의 무더위에 산을 찾아온 이유가 무었이요
물어보니 운동이라 하였다.오늘 이산에 우리 두사람 밖에 없으니 짧은 시간의
대화에도 친분이 오고간다.다음에 또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랄뿐이다.
좌삼마을 버스 정류소에서 내석에서 17:10분에 출발하는 109번 버스를 타고
한성아파트 앞에 하차하여 12번 버스로 환승하여 부산에 도착하여
범어사 역에서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집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