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가~나

칠곡 금오산

깃대봉 2012. 7. 4. 23:53

   금오산(金烏山) 976m.

소재지: 경북 구미시,칠곡군 북삼면,김천시 남면.
산행일시:2012년 7월4일(수요일)날씨:흐림.
산행코스:금곡교⇒부처바위⇒정상⇒금오동천⇒대원사
⇒주차장.
산행시간:5시간34분(휴식시간포함)

본래는 대본산(大本山) 남숭산(南崇山)으로 불리었다 하고 태양 안에

산다는 황금 까마귀 금오(金烏)가 노닐었다는 전설도 지니고 있다.금오산은

우리나라 최초로 1970년 6월1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74년에는 케이블카가 개통되었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신.대구고속도 경부고속도

왜관IC를 나와 산행입구 금곡교에도착 10:35분.간단한 산행준비를

마치고 10:41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 금곡교는 경부고속철.금오산 터널입구에 도착.

 

↓.산행시작.(10:41분)

 

↓.우측에 경부고속철 금오산 터널을 지나온 KTX고속

열차가 괭음을 내며 달리고 있다.

 

↓.굴암사로 올라가고.

 

↓.굴암사 대웅전.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으로 1939년 10월 15일건립 되었다.

경북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

 

↓.석암사를 지나가고.

경북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 1297.

054-972-5106.

 

↓.등산로 산길로 들어선다.

 

↓.첫 이정표.

이정표에서 우리는 우측 능선을 타면서 산행을 한다.거리는 1㎞차이.

 

↓.이정표 옆에는 산행 안내도가 있다.

 

↓.소림사 대웅전을 지나갈때 소림사는 너무 조용해 사람이 없는듯한 느낌.

 

↓.석굴에 도착하니 석굴에 촛불은 켜져있고 사람은 없어..

 

↓.산행 출발지 쪽을 바라보고.

 

↓.부처바위에 도착한다.

 

↓.부처바위 위에서 산행 출발지를 바라보니 KTX고속철 선로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맞은편 영부산을 바라보니 골재재취로 산이 엉망이 되어있다.

 

↓.올라온 능선길을 뒤돌아 본다.

 

↓.삼거리 이정표.

 

↓.이정표.

 

↓.금오산성은 흔적만 남아있고.

 

↓.금오산 정상은 군사시설인지 송신소인지 민간인 출입금지.

 

↓.금오산 정상석 현월봉.

정상석 뒷면에 현월봉은 초생달이 걸려있는 듯한 모습을

보고 지은 이름이라 적혀있다.

(12:50분)

 

↓.정상 이정표.

 

↓.동국제일문을 지나며 약사암으로 내려간다.

 

↓.내려서며 바라본 약사암(藥師庵) 전경.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 정상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 전해지고 있다.

 

↓.약사암 삼성각.

 

↓.옆에서 바라본 약사전.

 

↓.약사전은 너무 조용하였다.

 

↓.약사암에 있는 종각은 출입통제.

 

↓.약사암 쪽에서 바라본 구미시 좌측으로 금오저수지가 보인다.

 

↓.약사암 아래 암자에서 위로 바라본 약사암쪽 바위.

 

↓.약사암에 들리고 다시 올라와 정상 쪽에서 점심을 먹는다.

13:10분에 식사를 하고 14:00시에 출발한다.(식사시간.50분)

 

↓.정상에서 금오동천으로 하산한다.

 

↓.습지를 지나가고.

 

↓.게곡길을 따라 내려오면 몇개의 이정표를 만난다.

 

↓.금오산 자연관찰 안내도.

 

↓.길따라 하산을 하고.

 

↓.제1폭포 선녀탕에 도착한다.

 

↓.제1폭포 선녀탕.

 

↓.선녀탕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고 여기서 계곡길을 따라 내려간다.

 

↓.제2폭포를 지나고.

 

↓.제3폭포.용시소.

 

↓.제3폭포는 폭포답지 않고.

 

↓.제4폭포는 폭포가 보이지 않는다.

제4폭포를 지나 계곡길을 벗어나 등산로를 따라 하산한다.

 

↓.금오동천 입구에 도착한다.

 

↓.잠시 도로를 따라 내려가니 여기에 금오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산행 안내도.

 

↓.산행 안내도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16:05분)

 

↓.산행 개념도.

 

금오산을 세번째 찾았다.두번모두 구미쪽에서 산행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칠곡쪽에서 올라 칠곡쪽으로 하산을 하였다.날씨는 흐렸지만

습도도 높고 후덥찌근해 많은 땀을 흘려야 했다.

산행중 부처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맞은편 영부산은 골재재취

공사로 산이 엉망이 되어 흉칙 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금오산 정상 부분은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정상에

설수가 없다는게 항상 아쉬움으로 남는다.

 

시야가 흐려 정상쪽에서 바라보는 구미시는 안개 때문에 

희미하게 보였고 하산길 금오동천도 가뭄으로 물도 많지않고 조금씩

흘러가는 물도 깨끗하지 못하였다.이쪽코스 산행은 지금 보다는

가을이 더 좋을것 같았다.산행종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02분에 부산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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