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항산(德項山 ) 1071m.
소재지: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신기면.
산행일시:2012년 7월25일(수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주차장⇒골말⇒덕항산⇒환선봉⇒자암재⇒환설굴⇒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56분(약간 휴식시간포함)
덕항산은 산보다 환선굴로 널리 알려져 있다.많은 사람들이
환선동굴을 찾는다.산새는 거대한 암벽과 헙곡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덕항산 일대가 대이동굴지대로 천연기념물 제 17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6년 10월 25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부산에서 07:15분에 출발하여 신대구 고속도 경부고속도
경주IC를 나와 7번국도를 따라 산행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12:34분.
간단한 산행준비를 마치고 12:46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출발지 매표소 입구 주차장에 도착한다.
(12:34분)
↓.매표소 입구에서 개인 각자가 표를 구입한다.(4.000원)
↓.동글 입장료 안내판.
↓.안내도.산행시작.
(12:46분)
↓.매표소를 지나 일행 일부분은 대금굴을 찾기위해 좌측으로 간다.
↓.산행은 포장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두번째 대금굴 환선굴 이정표가 있고 뒷쪽으로
올라야 할 환선봉(지각산)이 보인다.
↓.등산로는 좌측 환선굴 모노레일 타는 쪽으로 들어선다.
↓.산행입구에 있는 등산 안내도.
↓.산행 시작점 쪽에서 바라본 덕항산 지각산의 산새.
↓.등산로 입구에는 간이 화장실이 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많은 산악 시그널이 걸려있다.
↓.덕항산 정상을 가면서 환선굴로 오르는 모노레일을 바라본다.
2010년 4월부터 환선굴 모노레일 운행을 시작하였다.
↓.덕항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철계단을 많이 오른다.
↓.안부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덕항산 정상을 찾고 되돌아 내려와야 한다.
↓.산행시작 1시간47분만에 덕항산 정상에 도착한다.
(14:33분)
↓.덕항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오늘 날씨는 무덥지만 시야가 맑아 정상 주위조망은
어느쪽도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다.
↓.덕항산 정상석.
↓.정상에 있는 산행시간 안내 표지석.
↓.정상을 내려서며 바라본 산행 출발지 쪽 조망.
↓.덕항산 정상에서 환선봉을 지나 자암재까지 우측은 절벽을 이룬다.
↓.안부에 있는 이정표.
↓.오늘 같이 산행을 하는 일행들은 안부에서 점심을 먹는다.
↓.이정표.
↓.환선봉(지각산.智覺山) 정상석.
(15:25분)
↓.환선봉 이정표.
↓.환선봉(지각산)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환선봉 정상에서 내려보니 버스가 들어온 길과 주차장.매표소가 보인다.
↓.좌측으로는 기암이 협곡을 이루고 있다.
↓.저쪽 먼곳에 작은 도시가 희미하게 보이는데 어디쯤이 될까..
↓.자암재로 가는 하산길에 편백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헬기장을 지나고.
↓.자암재에 도착한다.
(15:55분)
↓.자암재 이정표.
↓.자암재 산행 안내도.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환선굴로 내려서며 바라본 덕항산의 산새는 웅장하다.
↓.하산길에 다시 철계단을 오르니 힘들어..
↓.섬패바위.
↓.하산길에 천연동굴도 통과한다.
↓.천년둥굴 전망대.
↓.여기 이정표에서 환선굴을 관람하고 되돌아 와서 내려간다.
↓.환선굴 앞에 도착하니 둥굴 안쪽에서 냉장고 바람이 불어 나온다.
환선굴은 약 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 동굴로 동양 최대의 동굴이다.
1966.6.15일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었고 총길이 6.2km 중 1.6km를
개발하여 1997.10. 15일 개방하기 시작 하였다.
(16:51분)
↓.환선굴 관람 안내도.
동글을 관람 하면서 둥굴 사진은 남기지 못하였다.조명이 어둡고 카메라가
좋지않아 둘러만 보고 나왔다.둥굴안이 시원하여 돗자리 펴놓고 여름
낮잠한번 푹 자 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생각 ..ㅎㅎ.
(관람시간 27분)
↓.지나온 신선교.
↓.환선굴 모노레일 승강장(대인 편도 3.000원)
↓.포장임도를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7:42분)
↓.산행 개념도.
골말 -(0.5km)- 동산고멩이 -(0.5km)- 장암목 -(1km)- 쉼터
-(0.4km)- 덕항산 -(1.4km)- 지각산 -(1.6km)- 헬기장 -(0.45km)
- 자암재 -(0.8km)- 약수터(제1,2전망대) -(1.1km)- 환선굴.
이번 산행길은 오고가는 거리가 멀어 산행시간이 빠듯 하였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시야가 맑아 주위조망은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었다.
덕항산 정상에 서니 좋지않는 냄새가 주위를 맴돌아 어리둥절 하기도 하였고
덕항산(德項山 )의 유래에 관하여서는 정확한 답을 찾을수가 없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시원하지 못하였지만 산새는 웅장하고 좋았다.덕항산 정상을
지나면서 부터 개인산행을 하였으며 정해준 시간에 맞추어 하산을 하기위해
거의 휴식시간 없이 산행을 하였다.하지만 주차장에 도착하고 보니
일행들이 1시간후에 내려와 부산 출발시간이 1시간 지연되었다.
주차장에서 19:00시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3:45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