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仙子嶺) 1,157m.
소재지: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와 평창면,도암면 횡계리.
산행일시:2012년 2월8일(수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대관령 휴게소⇒새봉⇒선자령⇒대관령 휴게소(왕복산행)
산행시간:2시간56분(휴식시간포함)
대관령 북쪽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고 산이나 봉이 아닌
재령(嶺)자를 쓰게 된 유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선자령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 데서
선자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는 설과 보현사에서 보면 선자령이
떠오르는 달과 같기 때문일 것이라는 설도있다.
부산발 07:00.횡계IC를 나와 대관령고개에 도착.11:55분.
산행준비를 마치고 12:11분.산행을 시작한다.
↓.대관령 표지석.
대관령(大關嶺)은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 사이에 있는 고개로
해발 832미터이고 고개의 길이는 약 13㎞이다.
↓.대관령고개에 전국토공원화라는 표지석도 있다.
↓.대관령고개 높이 표지판.
↓.강릉쪽을 바라본 대관령고개.
↓.대관령고개에서 강릉쪽을 바라보고.
↓.평창군 안내 표지판.
↓.대관령고개에 있는 산행이정표.
↓.산행들머리는 대관령국사성황당 표지석이 있는 쪽으로 ..
↓.산행입구에 있는 대관령국사성황당 표지석.
↓.우측으로.
↓.산행 시작점에 있는 산행 안내도.
↓.평창의명산 선자령 산행 시작점.
↓.산행시작.
(12:11분)
↓.첫 이정표를 만나고.
↓.눈길을 따라 넓은 등산로를 걸어가고.
↓.KT대관령 중계소가 바로앞에 보이고.
↓.KT대관령 중계소를 우측에 두고 걸어간다.
↓.우측 이정표.
↓.좌측 이정표.
↓.정상을 가면서 뒤돌아 본 KT대관령 중계소.
↓.산행 안내도.
↓.무선표지소가 보이고.
↓.이정표.
↓.정상을 가면서 평창쪽을 바라본 조망이다.
↓.풍차같은것이 시야에 들어온다.풍력발전기라 하는데
대당가격이 2억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몰라..
↓.이정표.
↓.정상을 향하여 가는 조망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릉쪽.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전망대에서 제왕산쪽을 바라보고.
↓.정상쪽을 바라보고.
↓.정상을 향하여 걸음한다.
↓.정상 선자령이 저 앞에 보인다.
↓.정상아래 있는 이정표.
↓.정상 선자령 표지석.
↓.정상 표지석은 두개.
대관령고개길이 나기전 옛날 영동지역 사람들은 이 선자령을 넘어
다녔다고 한다.정상이 산도 아니고 봉도 아닌
재령(嶺)자를 쓴 이유는 알수없다.
↓.정상 사진한장 친구가 찍어 주어서.
↓.정상에서 잠시 조망을 하고 올라온 길로 되돌아 하산을 한다.
↓.되돌아 오는 하산길.
↓.대관령 휴게소에 도착하고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5:05분)
↓.산행 개념도.
이번산행은 매서운 칼바람과 추위와 싸워야 하는 산행이였다.
산행 시작점 대관령에 내리니 날씨는 우리를 강한추위에 물아 넣었다.
정상을 1㎞정도 남겨두고 부터는 강한 찬바람이 나를 흔들리게 하였고
허벅지가 얼었는지 발걸음을 하는데 잠시 통증이 오기도 하였다.
산행계획은 정상에서 초막교 족으로 하산을 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이쪽은
통제가 되어 올라온 길을 되돌아 오는 왕복산행을 하였다.
강원도의 눈덮인 산하는 아름답고 좋았지만 가고 오는데 소요된 시간이
10시간20분이고 산행거리도 짧아 투자한 시간과 거리에 비하면 모든것이
부족한 산행이였다.가는길은 신대구고속도 중앙고속도 영동고속도
횡계IC를 나와 대관령으로 돌아오는 길은 영동고속도 동해IC를
나와 7번국도 경부고속도 건천IC에 올라 부산으로 돌아왔다.
고속도로가 빠를것 같았지만 경비만 많이 들었지 시간차이는 없었다.
산행종점 대관령 휴게소에서 15:54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동해휴게소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고 부산출발지
도착시간은 21:1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