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俗離山) 1,058m.
소재지:충북 보은군 내속리면과 경북 상주시 화북면 경계.
산행일시:2011년 10월11일(화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화북매표소⇒문장대⇒신선대⇒경업대⇒법주사⇒주차장.
산행시간:5시간42분(휴식시간포함)
784년(신라 선덕여왕 5)에 진표(眞表)가 이곳에 이르자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며 속세를 버리고 진표를 따라 입산
수도 하였는데여기에서 속리라는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한다.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부산발 08:00.신대구고속도 중부내륙고속도 상주 청원고속도
화서IC를 나와 경북 상주 화북매표소에 도착하니11:23분.
산행준비를 마치고 11:33분.산행을 시작한다.
↓.국립공원 속리산 도착.
(11:23분)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여 버스가 조금더 올라가면
주차료가 7.500원.여기서 하차하여 산행 입구로 올라간다.
400m정도만 오르면 산행 들머리이다.
↓.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좌측 소로 탐방로로
들어서며 산행을 시작한다.
(11:33분)
↓.잠시 등산로를 따라가고.
↓.도로를 다시 만나고.
↓.오르면서 속리산 문장대족을 바라보지만 문장대는
완쪽에 숨어있어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이정표.
↓.여기서 부터 정상적인 산행로에 들어선다.
↓.속리산 화북지구 안내도.
↓.작은 다리를 건너가고.
↓.바위가 있는 쉼터에서 잠시휴식을 하며 산행 출발지
쪽을 바라 보았지만 잘 보이지 않았다.
↓.문장대를 오르면서 한번 뒤돌아 보고.
↓.문장대(文藏臺)에 도착한다.구.정상석.
(13:05분)
↓.신.정상석으로 문장대 정상석은 두개.
↓.정상석 옆에 있는 문장대 안내판.
↓.문장대는 정상석 뒷쪽 철계단을 올라야 한다.
↓.문장대에서 바라본 관음봉(觀音峰:982m)과 묘봉.상학봉.
↓.문장대에서 운송리 쪽을 내려본다.
↓.2011년 10월11일.13:15분의 문장대 풍경이다.
이 문장대가 속리산 주봉 역활을 한다.
↓.문장대에서 암봉을 바라보니 단풍은 곱지 못하다.
↓.문장대에 있는 천왕봉쪽 안내판.
↓.문장대에서 바라본 속리산 정상 천왕봉(天王峰)
문장대 조금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13:51분에 출발한다.
↓.신선대 도착하니 여기는 작은 매점이 있다
조금 직진하여 우측으로 내려선다.
(14:24분)
↓.탐방로 안내판.
↓.이정표.
여기서 법주사 쪽으로 내려간다.
↓.여기서 하산길은 너덜길이다.
↓.경업대(慶業臺)에 도착한다.경업대 안내판.
(14:42분)
↓.경업대에서 바라본 입석대(立石臺)
임경업 장군이 7년수도 끝에 세운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입석대 우측 암봉을 바라보고.
↓.관음암에 들리고 간다.
↓.관음암 가는길은 바위사이로 들어간다.
↓.바위에는 관세음보살이 적혀있다.
↓.관음암 현판은 경업대(慶業臺)로 되어 있었다.
↓.철계단을 내려서고.
↓.금강골 휴게소에 도착한다.
↓.비로산장 이정표.
좌측에 비로 대피소를 지나간다.
(15:35분)
↓.이정표.
문장대에서 바로 내려서는길과 합하여 진다.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이정표.
↓.법주사(法住寺)로 들어간다.
↓.법주사(法住寺)금강문.
↓.법주사(法住寺)
충청북도(忠淸北道) 보은군(報恩郡) 속리산(俗離山)에 있는 31본산(本山)의 하나.
신라(新羅) 24대 진흥왕(眞興王) 14(553)년에 의신화상(義信和尙)이
인도(印度)에서 돌아와 지었다고 한다.
↓.일주문(一柱門)
일주문은 보통 무슨산 무슨사.이렇게 적혀 있는데 여기는 호서제일가람이라
적혀있다.정확한지 모르지만 들은 바로는 호서는 옛 충청지방을 말하는 것이고
재일가람은 제일 좋은곳이라는 뜻이다.충청도에서 제일 좋은 곳이고
또 승려(僧侶)들이 불도(佛道)를 닦으면서 머무는 절이기도 하다.
↓.매표소를 지난다.
법주사 입장료가 어른 4.000원.
↓.매표소 입구에 있는 산행 안내도.
↓.지나온 도로를 뒤돌아 본다.
↓.대형 주차장 바로위에 있는 인공폭포.
↓.버스에 도착하며 오늘산행을 마무리한다.
(17:15분)
↓.산행 개념도.
4번째 찾은 속리산은 변함이 없었지만 이번 산행도
시간이 허락하여 주지않아 속리산 정상인 천왕봉을 찾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문장대가 사실상 주봉
역활을 하여 정상 천왕봉은 많이 찾지 않는것 같다.
문장대를 세번 오르면 극락 세계로 간다고 하는데 나는 세번을
올랐으니 이제 극락 세계로 갈수 있을지는 두고 볼일.ㅎㅎ.
다음에 속리산을 다시 찾게되면 그때는 꼭 정상 천왕봉을 찾아보고 싶다.
하산지점 대형 주차장에서 간단한 하산주 한잔마시고 17:58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시간은 21:2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