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순천 조계산

깃대봉 2011. 11. 16. 22:57

조계산(曹溪山) 884m.

소재지:전남 순천시 송광면.승주읍의 경계.
산행일시:2011년 11월16일(수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선암사⇒큰굴목재⇒작은굴목재⇒장군봉⇒장박골 삼거리

⇒연산봉⇒굴목재⇒송광사⇒주차장
산행시간:5시간15분(휴식시간포함)

본래는 동쪽의 산군을 조계산이라 하고 서쪽의 산군을

송광산이라고 했으나 조계종의 중흥 도량산이 되면서 조계산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송광산(松廣山)이라고도 한다.

조계산은 백두대간 호남정맥에 속한 한 봉우리이고 1979년

12월 2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1998년 12월에

사적 및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다.

부산발 08:00.남해고 호남고 승주IC를 나와 산행입구 선암사 입구

주차장 도착 11:00분.11:05분 산행을 시작한다.

(11:05분)

 

↓.매표소를 지나간다.(입장료.대인 1.500원)

 

↓.길따라 선암사로 올라간다.

 

↓.조계산 도립공원 안내도.

 

↓.강선루를 지나가고.

 

일주문.조계산 선암사.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조계산 동쪽.

백제성왕 5년인(527)년 현재의 비로암지에 초창주

아도화상(阿度和尙)께서 선암사를 창건하였고 산명을

청량산(淸凉山) 사찰명을 해천사(海川寺)라 하였다. 

 

↓.태고총림 조계산 선암사.

 

↓.선암사에 많은 연등이 달려있고.

 

↓.연등터널을 지나간다.

 

↓.연등터널을 지나 여기서 바로 우측으로 올라 정상

장군봉으로 갈수있지만 직진하여 큰 굴목재 쪽으로 간다.

 

↓.낙엽쌓인 작은 임도를 걷는다.

 

↓.이정표.

여기서 임도를 버리고 송광사 쪽으로 올라선다.

 

↓.편백나무 숲을 지나가고.

 

큰 굴목재 도착.

여기서 우측.작은 굴목재 쪽으로 간다.

(12:26분)

 

↓.큰 굴목재 이정표.

 

↓.큰 굴목재에서 작은 굴목재까지 등산로는 폭신 폭신 좋아.

 

작은 굴목재에 도착하고.

(12:46분)

 

↓.작은 굴목재 이정표.

 

↓.작은 굴목재에 있는 산행 안내도.

 

↓.배바위에 도착하고.

작은 굴목재에서 바라본 배바위는 웅장하여 보였다.

 

↓.배바위에서 가야할 연산봉을 바라본다.

 

↓.정상 장군봉 이정표.

(13:10분)

 

↓.정상 장군봉 풍경.

 

↓.장군봉 정상석.

 

↓.정상석 뒷면.

뒷면에 농협 승주군 지부 산악회라 적혀있다.

 

↓.정상에서 연산봉 쪽으로 간다.

 

↓.장박골 몬당 이정표.

이정표에서 우측(접치)길은 호남정맥길.언젠가는 걸어야 할 길이고

큰 굴목재에서 여기까지 호남정맥의 길을 걸어왔다.

 

↓.장박골 삼거리 이정표.

(14:19분)

 

↓.연산봉 사거리에 내려선다.

 

↓.연산봉 사거리 이정표.

 

↓.연산봉 정상석.

(14:48분)

 

↓.연산봉에서 정상 장군봉을 바라본다.

 

↓.연산봉에서 주암호가 살며시 시야에 들어온다.

 

↓.연산봉에서 지나온 큰 굴목재쪽과 호남정맥 능선을 바라본다.

 

↓.연산봉 이정표.

이제 굴목재로 내려간다.

 

↓.굴목재.

우측 송광사 쪽으로 내려간다.

(15:07분)

 

↓.굴목재 표지석.

 

↓.굴목재 이정표.

 

↓.굴목재에서 송광사로 나무다리 2개를 지;나간다.

 

↓.낙엽은 떨어져 이제 겨울로 가고있다.

 

↓.마지막 이정표.

 

↓.잠시 대나무 숲길을 지나간다.

 

↓.송광사 대웅보전.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조계산 서쪽.

신라말 혜린(慧璘)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송광산 길상사(吉祥寺)였다고 한다.

 

↓.송광사 일주문.

조계산 대승선종 송광사라 적혀있다.

 

↓.송광사 매표소를 지나간다.

송광사는 보물이 선암사보다 많아서 인지 입장료가

대인 2.500원으로 선암사 보다 1.000원을 더한다.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6:20분)

 

 

↓.산행 개념도.

 

2009년 5월27일 조계산 산행후 2년여만에

다시 조계산을 찾았다.이 조계산은 산새가 그렇게 웅장하지 않고

전형적인 육산이다. 등산로도 위험한 구간은 없다.

다만  불교계의 대표인 조계종(송광사)과 태고종(선암사)의

두 사찰이 동쪽과 서족에 자리하고 있어 유명해 진것같다.

정상 장군봉에 서면 시야가 트여 조망이 조금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두 사찰을 가기위해 조계산을 찾는것 같다.가족끼리 정상을 찾지않고

선암사에서 송광사로 넘어가는 산행도 좋을것 같다.

이번 산행도 가을 단풍은 어느새 사라지고 겨울로 가는

떨어진 낙엽만 밟고 돌아왔다.산행을 마치고 17:14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출발지 도착시간은 20:30분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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