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데산(海月峰) 646m.
소재지:경뷱 영덕.
산행일시:2011년 8월18일(목요일)날씨:흐리고 비.
산행코스:주차장⇒옥계계곡⇒정상⇒곰바위봉⇒비룡폭포⇒경방골
⇒옥계계곡⇒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21분(휴식시간포함)
영덕군지(盈德郡誌)를 뒤지다 보니 바데산의 원래 이름이
해월봉이라는 설명이 나왔다.동학의 2대 교주였던 최시형의 호가
해월이었음을 어렵사리 떠올리고는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군지의 설명은 1871년
최시형이 이곳에 잠시 머무른 데서 산이름이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는 내용으로 이어진다(출처 부산일보)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경부고속도 건천IC를
나와 7번국도를 타고 강구 삼사 해상공원에서 청송 달산방면으로
좌회전하여 산행입구 옥계계곡에 도착하니 11:16분.간단한
준비를 마치고 11:27분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 있는 버스 승강장.
↓.산촌마을 종합안내도.
↓.주차장에서 옥계식당 쪽으로 간다.
(11:27분)
↓.옥계식당 앞에서 좌측.옥계계곡으로 내려선다.
↓.S자형으로 옥계계곡을 건너간다.
↓.우측에 옥녀암이 보이고.
↓.옥녀교 아래에는 수심이 깊어 수영이 금지되어 있다.
↓.산행 들머리와 날머리 길이다.
↓.임도를 따라오다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첫 이정표.
바데산 입구 0.3㎞. 바데산 정상 2.2㎞. 동대산 정상 7.4㎞.
↓.이정표.
바데산 정상 1.2㎞.
↓.바데산 정상석.경북 포항시 죽장면과 영덕군 달산면의 경계.
옥계계곡 건너로 팔각산(632.7m)과 마주하고 있다.
(12:50분)
↓.정상 이정표.
바데산 입구 2.5 ㎞.동대산 정상 5.2㎞.동대산 입구 9.8㎞.
↓.12:50분 정상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3:42분에 출발한다.
(식사시간 52분)
↓.이번 산행도 날씨가 좋지않아 주위조망 없이 걸음만 한다.
↓.곰바위봉.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선다.직진길은 동대산 가는길.
↓.갈림길 이정표.
날씨 관계로 사진이 좋지않다.
바데산 정상 0.9㎞.동대산 정상 4.4㎞.비룡폭포 0.7㎞.
↓.내려서며 바라본 경방골.
↓.경방골.
↓.비룡폭포.
↓.비룡폭포가 쌍폭으로 보인다.
↓.이정표.
물침이 계곡과 경방골이 합쳐지는 곳
동대산 정상 2.8㎞.비룡폭포 0.4㎞.동대산 입구 1.7㎞.
(14:31분)
↓.호박소 안내판.
↓.호박소.
들어가고 싶은 수영장으로 보인다.
↓.경방골을 따라 내려간다.
↓.산행 날머리에 있는 산행 안내도.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이번 산행 들머리에 도착하며 원점회귀 산행이다.
↓.지나온 옥계계곡.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15:54분)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부산일보 산행기에 따라 산행을 하였다.
이번 산행도 날씨의 도움을 받지못해 산행 출발지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산행을 시작할때는 가량비 같은 비를 맞으며 산행을 시작하였고 정상에서
하산길은 비는오지 않았지만 날씨는 흐렸다.내려 오면서 경방골 물에
들어가 보니 계곡물은 그렇게 차갑지 않았다.
산행을 마치고 콩국 한그릇 먹고 16:25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7번국도
간이 휴게소에 서니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날씨는 화창하게
맑았고 부산 출발지 도착시간은 19:5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