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봉(上鷄峯) 640.2m.
소재지:부산,
산행일시:2011년 1월29일.날씨:맑음.
산행코스:도시철도 2호선 화명역⇒파리봉⇒상계봉⇒남문⇒케이블카⇒금강공원.
산행시간:4시간.
오늘은 금정산 파리봉 상계봉을 찾아 보기로 하고
집을나서 도시철도 2호선 화명역에 내려 화명 정수관리소
쪽으로 하여 파리봉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도시철도 2호선 화명역.
(10:42분)
여기서 화명 정수관리소 쪽으로 간다.
↓.도로를 따라.
↓.화명 정수관리소.
여기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 갑니다.
↓.도로를 따라 오르고.
↓.금정산 등산 안내도.
도로끝에 등산 안내도가 있고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가고.
↓.여기는 잠시 포장길.
↓.이정표.
여기까지는 두갈래 길인데 나는 임도를 오지않고
산길로 오니 이정표에서 합쳐 지네요.
↓.계속되는 너덜길.
사람들이 많이 다니니 등산로가 딱딱 합니다.
↓.물 한모금.
샘은 아니고 물이 호수를 타고 조금씩 나옵니다.
↓.파리봉.
오늘의 첫 봉우리 파리봉이 시야에 들어 오네요.
↓.이정표.
여기서 부터는 임도같은 등산로가 끝이나고 산길로 들어섭니다.
↓.파리봉.
정상 조금 아래에서 바라본 파리봉은 암봉으로 쌓여 있습니다.
↓.파리봉 가까이 오름길은 나무계단길.
↓.파리봉에서 바라본 화명동쪽.
화명대교 공사가 마무리가 되어가고 낙동강이 시야에..
↓.파리봉에서 바라본 금정산 정상 고당봉쪽.
↓.파리봉에서 바라본 산성고개쪽.
↓.파리봉 정상석 전면.
(12:10분)
파리란 이름은 불교의 일곱 가지 보물 중 하나인 수정을 말한다.
산정의 기암괴석이 아침 햇살을 받으면 영롱한 유리알처럼 빛난다고
해서 붙었다고 한다. 많이 통용되지는 않지만
파류란 이름도 가지고 있다.
↓.파리봉 정상석 뒷면.
↓.파리봉 이정표.
↓.상계봉을 가면서 본 화명동.
↓.금정산성.
↓.금정산성 안내판.
↓.금정산성 이정표.
↓.좌측길은 바로 남문으로 가는길.
↓.상계봉 쪽에서 본 화명동쪽.
↓.상계봉 정상석.
(12:35분)
상계봉은 정상의 바위들이 닭의 벼슬을 닮았다 하여붙여졌다 한다.
↓.지나서 본 상계봉.
↓.상계봉에서 남문으로.
여기서 남문까지는 길이 도로 같습니다.
↓.남문.
↓.금정산성 남문 안내판.
↓.케이블카 쪽으로.
↓.우리는 좋은길을 가다 다시 산길로 들어서
케이블카 족으로 갑니다.
↓.케이블카 쪽 이정표.
↓.케이블카 타는곳.
↓.케이블카 쪽 전망바위에서 본 고당봉쪽.
↓.케이블카 쪽 전망바위에서 본 부산대학쪽.
↓.케이블카 쪽 전망바위에서 본 해운대쪽.
↓.케이블카 쪽 전망바위에서 본 동래쪽.
↓.이정표.
↓.칠성암.
↓.소림사 11등산 안내도.
↓.소림사.
↓.소림암.
↓.포장길.
여기서 부터는 금강공원 길 입니다.
↓.금강공원 종합안내도.
↓.도로.
(14:42분)
도로에 내려서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산행 개념도.
이번 개인 산행은 금정산 파리봉과 상계봉을 찾았다.
계획은 화명동에서 파리봉 상계봉을 거쳐 만덕1터널위를 지나 쇠미산을 지나
화지산으로 하여 집까지 걸어올 계획이 였으나 상계봉에서 친구를 만나
온천장 금강공원으로 하산을 하여 오랜만에 허심청에서 친구와 같이
목욕도 하고 소주도 한잔 마시고 하였다.허심청 목욕료도 2011년
부터는 대인은 8.000원으로 인상되어 있었고 이날 허심청
목욕 손님은 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우리는 여기서 2시간을 보내고 나왔다.지난번 산행은 볼일이 생겨서
이번은 친구를 만나 계획된 산행은 하지 못하였지만
아무려면 어떤가 하루 하루가 즐거우면 되는것을...
상계봉에서 남문으로 올때 날씨는 상당히
추웠고 간간히 눈이 내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