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伽倻山) 1,430m.
소재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경북 성주군 수륜면, 가천면.
산행일시:2010년 11월12일.날씨:맑음.
산행코스:백운리⇒만물상⇒서성재⇒칠불봉⇒상왕봉
⇒서성재⇒백운리(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46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약 12㎞정도.
소의 머리와 모습이 비슷하다고 하여 우두산(牛頭山)이라고 불렀으며
상왕산(象王山)중향산(衆香山)·지달산·설산이라고도 한다.가야산이라는
이름은 이 산이 옛날 가야국이 있던 이 지역에서 가장 높고 훌륭한 산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야의 산이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라고 전해진다.
1966년 6월 24일 사적 및 명승지 제5호로 지정 되었으며,
1972년 10월 13일 국립공원 제9호로 지정되었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고-구마고-중부내륙-88고-성산IC.
산행 출발지 백운리에 도착하니 10:28분.백운 탐방지원센타
앞에서 10:38분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 하차하여 백운 탐방지원센타로 올라 갑니다.
↓.가야산 국립공원 안내도.
↓.만물상 코스로 오르며 산행을 시작 합니다.
(10:38분)
↓.오르면서 본 우측 동장대.
↓.서성재 2.4㎞ .이정표.
(11:04분)
↓.오르면서 본 산행 출발지.
↓.만물상 암릉길을 오르고.
↓.오르면서 본 좌측 사자바위쪽.
↓.만물상을 오르면서 본 정상쪽.
↓.서성재 2.0㎞.이정표.
(11:21분)
↓.바위를 돌아 지나가고.
↓.암봉으로 이어지는 만물상 등산로.
↓.나무계단도 오르고.
↓.암릉은 계속 이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있네요.
↓.지나온길 잠시 뒤돌아 보고.
↓.서성재를 내려서며 본 정상쪽.
↓.지나온길 한번 뒤돌아 보고.
↓.서성재.
(12:17분)
↓.서성재에 있는 이정표.
↓.서성재에서 잠시 나무게단을 오르고.
↓.정상을 가면서 본 성주군.
↓.정상은 가까워 지고.
↓.정상을 가면서 본 해인사쪽.
↓.정상을 가면서 본 지나온 서성재.
↓.칠불봉 0.3㎞.이정표.
↓.칠불봉.
(12:56분)
↓.칠불봉에서 본 상왕봉.
상왕봉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상왕봉 0.1㎞.이정표.
↓.정상 상왕봉.
(13:06분)
↓.상왕봉에서 본 칠불봉.
칠불봉에 많은 사람들이 서 있군요.
↓.상왕봉에서 깃대봉쪽을 바라보며.
↓.상왕봉 정상 주위가 해인사 경내 안내판.
↓.성주군쪽을 바라보며.
↓.백운동 주차장으로 하산 합니다.
여기서 부터 올라왔든 길로 다시 내려가다
서성재에서 바로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하산길에서 본 가야산 안내판.
↓.백운동 주차장 1.9㎞.이정표.
↓.백운3교를 지나고.
백운3교 2교.1교.백운교가 있습니다.
↓.백운 탐방소로 내려 섭니다.
↓.산행 출발지에 도착하고.
(15:24분)
↓.주차장으로 내려 갑니다.
↓.산행 개념도.
이번 산행은 가야산 만물상 코스를 찾았다.
이 만물상 코스는 38년만에 개방 되었다고 하지만
이 코스를 간간히 ? 사람들도 있다.이날은 주일이 아닌 평일인 데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등산로가 만원을 이루었고 산꾼들이 걷는
발자국 마다 먼지도 많이 날리고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었다.
3㎞정도에 이르는 이 가야산 만물상 코스는 금강산 만물상 코스 보다는
경관이 미치지 못하지만 암봉으로 주위의 경관이 뛰어나다.
이름은 금강산 만물상의 이름을 가져온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보통 이쪽 백운리에서 올라 해인사 쪽으로 하산을 많이 하는데
이제는 해인사 쪽으로 하산을 하면 입장료를 받는다고 하니 뭔가 찝찝하다.
산 정상도 경북 성주군과 경남 합천군이 칠불봉과 상왕봉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더니 정확한 답은 어느 것인지 알수가 없다.
이 만물상코스는 11월15일 부터 12월15일까지
1개월간 출입통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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