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적석산

적석산[積石山]

산행일시:2009.10.3일(추석날)
날씨:맑고 아주좋음.
산행코스:변씨 성구사 입구-국수봉-적석산-음나무재-선동치

-깃대봉-일암저수지-변씨 성구사.
양촌 온천에서 일암마을 쪽으로 좌회전 하여 국도

다리밑을 지나면 좌측에 변씨 성구사 입구가 산행 들머리이다.

낙동에서 번듯고개로 하여 적석산을 몇번 찾았지만 이쪽은 처음이다.

여기서 우측 u자형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로

오늘도 나홀로 산행을 시작한다.11:20분 산행시작.

 

"산행 개념도"

 "산행 들머리인 변씨 성구사 입구"

"국수봉을 오르면서 본 양촌온천"

"국수봉 쪽에서 본 남진 저수지"

"국수봉에서 본 적석산 정상"

"이쪽에서도 정상을 오르는 철다리가 있디"

"12:23분 정상도착.정상에서"

"적석산 정상에서 동쪽을 본 인성산"

"적석산 맞은편 일암마을"

"정상에서 진동 쪽으로 바라보며"

"정상에서 구만을 바라보며"

"구만의 해가뜨는 소태산 (蘇台山), 일명 깃대봉(해발 437m)

우리 모두 깃대봉을 사랑하자"

"마산시에서 2억6천만원 들여 새운 현수교"

2005년 9월29일 착공하여 12월26일 완공하였다.

두 봉우리를 연결하는 길이 52.5m, 너비 1.2m의 현수교는 철골 와이어

공법으로 가설되었으며, 폭이 1.2m로 상대적으로 좁은것은 바람이

불때 등산객들이 양손으로 현수교 난간을 잡고 건널 수 있도록

등산객의 안전을 배려한 것이다.

"출렁다리 안내판"

"통천문(일명 개구멍 바위이다)"

"구만면 쪽으로 직진한다.조금 가면 좌측은 번듯고개로 가는길.

여기서도 직진하여 우측 임도 쪽으로 떨어지는곳이 음나무재이다.

임도로 가다가 좌측능선에 올라서면 선동치이다.여기서 부터는

낙남정맥 코스이다.좌측으로가면 남성치 화촌뒤를

지나 담티고개로 가고 여기서 우측 깃대봉으로 오른다.

"13:45분.깃대봉도착.(528봉)"

깃대봉에 서면 삼거리. 좌측길은 낙남정맥길

다음에 내가 가야할 낙남정맥길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있다.

오늘은 우측 일암마을 쪽으로 내려 서야 한다.

"일암마을 뒷쪽에서 본 적석산"

일암저수지를 지나 변씨성구사 입구 차 세워둔 곳에 도착하니 14:45분

악간의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총 산행시간 3시간25분이 소요 되었고 추석날이라

산행하는 사람이 없을것 같았지만 정상에서 몇사람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다.

적석산은 글자 그대로 적석(積石) 돌로 쌓인 산이다.이 적석산은 등산로가 많아

어느쪽을 올라도 되지만 오늘 내가 걸은 코스가 종주코스가 되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