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단풍산 매봉산

단풍산(丹楓山) 1206m.서봉(西峰) 1276.4m.매봉산(梅峰山) 1271.2m.
소재지: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상동읍 천평리.
산행일시:2024년 11월21일(목요일).날씨:흐림.
산행코스:솔고개 주차장⇒단풍산⇒사봉(왕복)⇒매봉산⇒아시내 버스정류장.

산행시간:5시간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1.99㎞.
동래역에서 06:34분분에 출발하여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솔고개 주차장에서 11:44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290㎞.이동시간 5시간6분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솔고개 주차장에서 11:44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80-4)

 

↓.솔고개에 있는 표석과 안내판.

 

↓.솔고개 주위 풍경들.

 

↓.솔고개 주차장에서 솔고개 소나무로 올라간다.

 

↓.좌측 정자 방향을 내려보고.

 

↓.솔고개 소나무에 올라선다.이 소나무가 있어서

솔고개라는 지명이고 송현(松峴)이라고도 한다.

 

↓.솔고개 소나무에서 산행출발점과 정자 쪽을 내려본다.

 

↓.솔고개 소나무를 바라보고 도로 쪽으로 내려선다.

 

↓.이정표에서 단풍산 방향이다.

 

↓.도로를 따라 전면에 보이는 울퉁불퉁한 바위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삼동산 방향을 바라보고.

 

↓.단풍산 정상은 울퉁불퉁한 바위 우측에 있는 듯 하다.

 

↓.돌아가기 싫어서 산길을 치고 올라서고.

 

↓.등로에 들어서고 단풍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단풍산까지는 이정표 시설이 잘 되어있다.

 

↓.이어지는 오름길.

 

↓.암봉을 좌측으로 돌아가고.

 

↓.첫번째 전망대에 올라선다.

 

↓.첫번째 전망대에서 산행출발점을 내려 보지만

시야가 흐려 잘 보이지 않는다.

 

↓.심마니 숙영지를 지나간다.

 

↓.숙영지 유래 안내판.

 

↓.심마니 숙영지를 지나고.

 

↓.산길은 암봉 사이로 가파르게 올라간다.

 

↓.단풍산 정상까지 600m.

 

↓.두번째 전망대에 올라서 보지만 조망은 없고.

 

↓.산길 우측 암봉에 올라 산행출발지점을 내려 보지만 역시 조망은 꽝이다.

 

↓.단풍산 등산 안내도에 올라서고.

 

↓.단풍산 정상석이 있는 지점의 이정표.

 

↓.13:15분.단풍산 정상석이 있는 지점을 지나간다.1918년 간행된 

50,000분의 1 지도에는 송현(松峴)[솔고개] 북쪽으로 2개의 봉우리를 

표시하였는데 단풍산의 이름은 나타나지 않는다. 2개의 봉우리 중 왼쪽은 

고도 표시가 없고 오른쪽은 1,206m로 되어 있는데 단풍산이라는 이름은 

근래에 붙인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단풍나무가 많은 것은 아니며 

산의 모양이 단풍잎을 닮아서 붙인 것이라고도 한다.(지식백과)

 

↓.1171.4봉도 지나고.

 

↓.1171.4봉에서 1206봉을 바라본다.

 

↓.나무사이로 매봉산 서봉 방향이 보인다.

 

↓.13:51분.내가 가지고 있는 GPS는 이 지점을 단풍산 정상으로

알리고 있다.그런데 섬지봉이란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어 혼란 스럽다.

나 개인은 이 지점을 단풍산(丹楓山)으로 표기한다.

 

↓.매봉산정상으로 가는길.

 

↓.매봉산 서봉 방향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바위를 돌고 돌아 매봉산으로 간다.

 

↓.능선까지 오름길로 이어지고.

 

↓.능선 갈림길에 올라서고 우측 서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매봉산으로 간다.

 

↓.15:12분.서봉(西峰)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없다.

 

↓.서봉에서 바라본 조망은 아주 시원하다.이럴수가..

확인 하여야 할 산봉들이 많은데 시야가 좋지않아 한봉도

확인을 하지 못하고 내려 서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서봉에서 매봉산 정상 방향을 바라보고 서봉을 내려선다.

 

↓.서봉에 들리고 갈림 능선으로 되돌아 나와 매봉산으로 간다.

 

↓.15:27분.매봉산(梅峰山) 정상 이정표에 도착한다.

 

↓.매봉산(梅峰山) 정상부는 펑버짐 하고 시야는 막혀있다.매봉산은 

매봉산(梅峰山)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지만 1918년에 간행된 지도부터 현재까지

나온 지도에는 매봉산(每峰山)으로 되어 있다.전국에 매봉이라는 명칭은 대단히 

많은데 대부분 매처럼 생겼다고 하여 한자로는 응봉(鷹峰)이라고 쓴다. 

그런데 영월군의 매봉산은 특이하게 매(每)를 썼다.(지식배과)

 

↓.매봉산 정상에서 지나온 서봉을 바라보고 이제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길 전면 나무사이로 보이는 산봉은 삼동산으로 보이고.

 

↓.조금 더 진행하여 우측 계곡 방향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나는 여기서 계곡 방향으로 치고 내려서니 가파르고 경사가 심해

오늘 산행 처음으로 개척산행이고 고생이다.절대로 이쪽으로

내려서면 안되고 선답자님들의 발길을 따라가야 한다.

 

↓.나무를 잡고 계곡 방향으로 내려선다.

 

↓.한바탕 고생을 하고 계곡쪽에 내려서니 산길이 보인다.

 

↓.임도를 따라가고.

 

↓.임도길에 동굴도 하나 보인다.

 

↓.임도에서 지나온 매봉산 정상부를 바라본다.

 

↓.마을 쉼터 정자가 멋져요.

 

↓.옥동천 외나무 다리를 건너간다.

 

↓.마을 소로길을 따라가고.

 

↓.아시내 마을에서 바라본 장산 서봉.

 

↓.17:02분.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아시내 버스정류장에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이번 산행에서 산길에 낙엽이 쌓이면서 희미한 구간이 많았지만 내가

내려선 하산길 짧은 구간을 제외하면 개척산행 수준의 산길은 아니었다.다만 날씨의

도움을 받지못해 주변 산봉을 확인하지 못한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산행종점 아시내 버스정류장에서 서봉 쪽에서 하산한 회원님들을 태우고 17:41분.

의성군 봉양면으로 이동하여 20:10분.봉양면에 위치한 한우작목 식당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20:52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3:09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