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영산(落影山) 684m.도명산(道明山) 650m.갈미봉(乫味峰) 561m.
소재지: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사당리 고성리.
산행일시:2024년 7월25일(목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공림사 일주문⇒낙영산⇒도명산⇒갈미봉⇒화양동 주차장.
산행시간:4시간55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0.28㎞.
동래역에서 07:01분에 출발하여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송림사
입구 일주문 앞에서 11:05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251㎞.이동시간 4시간3분 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11:05분.공림사 일주문 앞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113)
↓.도로를 따라 공림사로 올라가니 전면에 낙영산 정상부가
보이고 올라선 암릉 구간이 여기서 직선으로 보인다.
↓.공림사 입구에 있는 산행 안내도를 보고 공림사로 올라선다.
↓.공림사에 올라서니 석탑 뒤로 보이는 대웅전.공림사(公林寺)
공림사(空林寺)라고도 한다.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고 신라 경문왕 때 자정(慈淨)이 창건 하였다.
↓.공림사에는 오늘 무슨 행사가 있는 날로 보인다.사람들이
모여앉아 한지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공림사를 대충 둘러보고 산행을 이어간다.
↓.이정표에는 도명산까지 2.7㎞를 알리고 있다.
↓.이정표 우측 산길로 올라서고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암릉구간에 올라서니 산길은 보이지 않고 바위지대
암릉구간을 돌고 돌면서 올라가야 했다.
↓.바위지대 암릉구간이 장난이 아니고 로프도 없다.
↓.계속 이어지는 바위지대 암릉구간.
↓.처음으로 보이는 로프는 썩어서 잡을수가 없고 올라 설수도 없다.
↓.무더은 날씨에 암릉구간이 힘들어 잠시 휴식을 하니 벌한테 한빵 쏘인다.
↓.힘들게 바위지대 암릉구간을 올라서니 형제바위가 반긴다.
↓.형제바위 아래에 있는 소나무도 명품 소나무이다.
↓.12:19분.낙영산(落影山) 정상석에 올라서니 시야는 트이지 않는다.
낙영산이란 뜻은 산의 그림자가 비추다 혹은 그림자가 떨어지다는 뜻으로
신라 진평왕 떄 당 고조가 세수를 하기위하여 세숫물을 받아 들여다보니 아름다운
산의 모습이 비친지라 이상하게 여겨 신하를 불러 그림을그리게 한 후 이 산을
찾도록 했으나 나라 안에서는 찾지 못하였는데 어느 날 동자승이 나타나 이산은
동방 신라국에 있다고 알려줘 신라에까지 사신을 보내 찾아보았으나 신라에서도
찾지 못해 걱정하던 중 한 도승이 나타나 이 산의 위치를 알려주니 그 산을 찾아
산의 이름을 낙영산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지식백과)
↓.정상 이정표에서 가령산 방향으로 되돌아 나간다.
↓.좌측 산길로 새치기를 하고.
↓.가령산 가는길 암봉에 도착하니 우측으로 시야가 트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속리산 우측으로 보이는 금단산.
↓.진행 방향 가령산 가는길 전면에 보이는 헬기장 정상부.
↓.암봉에 도착하니 소나무가 바위에 살아가고.
↓.이 바위는 이름이 있을것 같은데 알수가 없고.
↓.남산 뒤로 속리산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산성의 흔적은 미륵 산성터로 보인다.
↓.이정표.
↓.헬기장에 올라서고.
↓.헬기장 이정표.
↓.헬기장에서 조금 내려서니 전면 가령산 방향에 우영봉이 보이고.
↓.암봉에사 조망을 하고 헬기장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 도명산 방향으로 직진이다.
↓.도명산 가는길 암봉에 다시 올라 주위를 둘러본다.
↓.암봉에 올라서니 많은 산봉들이 나를 반긴다.
↓.멀리 희양산과 이만봉도 시야에 잡힌다.
↓.너덜지대를 지나가고.
↓.너덜지대에서 바라본 우영봉.
↓.도명산 가는 산길은 우측으로 휘어진다.
↓.빈간암재에 내려서고.
↓.다시 헬기장을 지나가고.
↓.군부대 관람대 표지판을 지나가고.
↓.관람대는 군부대 교육장으로 보인다.
↓.도명산 아래 이정표에 도착하니 직진으로 도명산을
올라 설수가 없고 우측으로 돌아서 올라가야 한다.
↓.이정표와 나란히 있는 미륵산성 안내판.
↓.직진으로 도명산 방향은 출입금지 현수막이 보인다.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며 얼음 물통을 찾으니 얼음 물통이 없다.암릉구간을 올라설때 잠시 휴식을
하면서 벌한테 한빵 쏘이면서 정신없이 자리를 피하느라 아까운 얼음 물통을
떨어 떠리고 온 것으로 보인다.산에서는 물이 생명인데 큰일이다.
↓.도명산 0.3㎞를 알리는 이정표 아래에 올라서니 산행대장님과
회원님 4분이 모여앉아 휴식을 하고 있었다.여기서 구세주를 만난것
같이 반갑다.회원님들께 물 동냥을 하고 도명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나에게 물을 조금씩 나누어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계단을 따라 바위지대를 올라서고.
↓.13:43분.도명산(道明山) 정상석에 올라선다.세번째로 도명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이 바뀌었네..한국지명 총람에서는 도명산이란 이름이 이 산 아래에 있던
채운암이라는 암자에서 도사가 도를 깨달았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적고 있다.
↓.도명산 정상부 암봉.
↓.정상에 있는 조망 안내도.
↓.도명산 정상에서 지나온 낙영산을 바라보니 뒤로 속리산이 보인다.
↓.가야할 갈미봉 뒤로 증평의 좌구산이 보이고
좌측 뒤로는 청주의 미동산도 보인다.
↓.갈미봉 우측 아래로 보이는 오늘 산행종점 화양동 주차장.
↓.가파른 계단을 따라 내려와 지나온 도명산 정상부를 바라본다.
↓.이정표에서 첨성대 방향이다.
↓.다시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 내려서고.
↓.도명산 정상을 내려와 갈미봉으로 가는 산길은 잘 살피면서
내려서야 한다.여기서 좌측 희미한 산길로 들어선다.
↓.갈미봉으로 가는 산길은 희미하고 거칠다.
↓.540.8봉을 지나고.
↓.이름은 없으나 멋진 바위이다.
↓.진행 방향 갈미봉을 바라보고.
↓.바위를 가파르게 내려서고.
↓.15:09분.갈미봉 정상에 도착하니 표지판이 정상을 알리고
있으며 시야는 막혀있다.주어진 하산 시간이 50분정도 남아있어
마음은 바쁘지만 낙영산으로 올라서는 암릉지대에서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 진도가 빨리 나가지 못하고 허적 거리고 있다.
↓.갈미봉을 지나 우측으로 하산길에 들어선다.
↓.갈미봉을 지나 하산길에서 우측 화양2교 방향으로 내려 설려고 산길을
살피면서 내려 섰지만 산길이 보이지 않아 GPS를 확인해 보니 지나쳐 버려
되돌아 올라가 산길을 찾아 보지만 산길은 보이지 않았고 방향을 잡아
화양2교 방향으로 내려서니 산길은 있다가 없어지고 반복한다.
↓.무작위 치고 내려와 계곡에 내려서니 물이 반긴다.여기서
흘러가는 물을 마음것 마시고 물통에도 물을 가득 담는다.
여기서 알탕이 좋은데 시간이 부족하여 마음이 바쁘다.
↓.계곡을 이리저리 건너고.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지나 화양2교에 내려선다.
↓.이제 도로를 따라 산행종점인 화양동 주차장으로 간다.
↓.도로길 우측에 국립공원 화양동 분소를 지나고.
↓.속리산 국립공원 화양동 탐방센터를 지나고.
↓.16:01분.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화양동 탐방센터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화양천에 내려가 옷을
벗으니 누군가 다가와 옷을 벗으면 안되고 벌금이 나온다고 한다.
나는 빨리 옷을 갈아입고 갈려고 하였는데 후미가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았다 하여 물에서 시간을 보내고 버스로 나간다.
(주소: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산 13-1)
↓.산행종점 주차장에서 16:51분.구미로 출발하여 16:38분.구미시에 위치한 산약초
식당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19:24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1:54분이였다.
080-7000-3389번(무료전화).054-451-3389번.(주소:경북 구미시 야은로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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