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산(香積山) 574m.국사봉(國事峰) 442.3m.
수척골산 366.2m.주산 308m.
소재지:충남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도곡리.논산시 연산면 백석리.
산행일시:2024년 6월16일(일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무상사 버스정류장⇒향적산(빽)⇒국사봉⇒윗산명재⇒아랫산명재
⇒수척골산⇒황성주산 갈림봉⇒주산(빽)⇒도곡리 버스정류장.
산행시간:3시간5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1.48㎞.
서면역에서 07:11분에 출발하여 충남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무상사
입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10:54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293㎞.이동시간 3시간39분 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무상사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10:54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충남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451-2)
↓.무상사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무상사로 올라간다.
처음 정 하여진 산행코스 대로 산행을 하지않고 날씨가 조금 무덥다고 하여
산행 코스를 변경하여 산행을 하는 것이 나에게는 아쉬운 부분이다.
↓.무상사 표석에서 좌측 무상사로 올라서고.
↓.무상사에 들어선다.
↓.무상사 대웅전.무상사는 대선사이신 숭산 행원스님(1927~2004년)께서
2000년도에 창건하신 사찰입니다.숭산스님께서 창건하신 국제관음선회는
아시아지역의 본사입니다.해외에서 약 30년간 불법과 참선 수행을 널리 알리시던
숭산스님은 많은 외국인 제자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서울 화계사에
국제선원을 처음으로 개원하시고 입적하시기 10년전부터 국제관음선회의 수행
요람이 될수있는 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국내 여러 지역을 물색하시다 계룡산
국사봉의 기운이 흘러내리는 현 위치에 무상사를 창건했습니다.(출처 무상사)
↓.무상사 산신각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희미한 산길이 보이지만 정상적인 등산로는 아니고.
↓.희미한 산길을 따라 조금 올라서니 산길이 보인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니 이 산길은 어디로 가는지 좌측으로 내려서는
길이고 여기서 다시 희미한 산길을 따라 능선으로 올라간다.
↓.희미한 산길은 있다가 없어지고를 반복하고.
↓.능선 가까이 올라서니 암벽지대이고 산길은 없다.
여기서 능선까지 무작위 치고 올라야 했다.
↓.암봉을 우측으로 돌아 바위를 잡고 올라간다.
↓.암봉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계룡산이 시야에 잡힌다.
↓.고생끝에 능선에 올라서고 우측 향적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무상사에서 정상적인 산길로 올라서야 했다.
↓.11:50분.향적산(香積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체불명의 천지창운비와
오행비가 있다.이 비석의 유래에 대해서는 이견들이 많고 세운
연대를 정확히 확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비가 왜 세워졌는지와 비에 새겨진
특이한 문양과 한자를 정확히 풀이한 내용은 없고 유례로만 전해지고 있다.
천지창운비(天地創運碑)는 한 변이 약 3m쯤 되는 정사각형의 얕은 담 안의
돌비석으로 이뤄졌다.높이는 2m이고 머리에 판석을 얹은 모양새다.
비의 동쪽 면에는 천계황지(天鷄黃池) 서쪽 면에는 불(佛) 남쪽 면에는
남두육성(南斗六星) 북쪽 면에는 북두칠성(北斗七星)이라고 적힌 글자가
새겨져 있다.비석 아래쪽에는 심(心)자가 네 개의 면에 쓰여있다.비의 지붕에는
해.달.별이 그려져 있고 일월조림(一月照臨)이란 글이 있다.담을 이루는 네 모퉁이
기둥 돌에도 ‘원,형,이,정(元·亨·利·貞)’ 이 한 글자씩 새겨져 있다.또 특이한 것은
천지창운비의 사각형 지붕의 네 모서리마다 3개의 구멍씩 총 12개가 뚫려 있다.
지금은 구멍만 남았지만 예전에는 12개 보석이 박혀 있었다고 한다.(천지일보)
처음찾는 사람들을 위하여 관계기관에서 안내판을 설치해 주면 좋겠다.
↓.향적산(香積山) 정상석.계룡산에서 뻗어나온 산릉(山稜)으로서 백악기의
대보화강암(大寶花崗岩)을 암맥상으로 관입한 문상반암(文象斑岩. granophyre)과
각종 암맥류와 석영맥 등의 반심성암체로 이루어진 험준한 암석산지이다.
명칭은 이곳에서 공부하고 도를 깨우치기 위하여 용맹정진하는 사람들의 땀의
향기가 쌓였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계룡산의 향기가 가장 짙게 배인
산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고도 하는데 정확한 것은 알수없다.(지식백과)
↓.향적산 정상석 뒤로 보이는 계룡산.
↓.계룡산 우측 아래로 보이는 치개봉(향적봉)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빈계산 좌측으로 금수봉(530m) 백운봉(545m) 관암산(527m) 도덕봉(535m).
모두 찾아본 산봉들인데 이쪽에서 바라보니 정확히 찾을수가 없다.
↓.진행 방향 산봉들로 함지봉까지 가야 했는데 시간상 가지못해 아쉽다.
↓.발 아래로 보이는 산행출발지를 내려보고 국사봉으로 간다.
↓.국사봉가는 능선길은 고속도와 같고 산길도 좋다.
↓.조망 암봉에 올라 주위를 둘러보고.
↓.두번째 조망 암봉에 올라 주위를 둘러본다.
↓.오늘 산행 도착지점 뒤로 대둔산이 시야에 잡힌다.
↓.대둔산 방향을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지나온 향적산 정상부와 535.9봉 암봉도 바라본다.
↓.지나온 향적산 정상 좌측 아래로 논산시 상월면 방향을 내려보고.
↓.2024년 4월10일.산행한 계룡산 전망대라 불리는
노상산이 서쪽 방향 들판에 덩그러니 놓여있다.
↓.능선을 따라 계속 남진이고 주위 조망은 여기서 끝이다.
지금부터 시야가 전혀 트이지 않는 산길만 걸어야 한다.
↓.작은 돌담도 지나고.
↓.장재고개 이정표에 내려선다.
↓.장재고개 이정표에서 황산성 방향이고 나는 여기서 6㎞를 달려야 한다.
↓.굴날고개 이정표도 지나고.
↓.이름없는 바위 하나도 지나간다.
↓.12:25분.조선 태조 이성계가 신도안에 도읍을 정할때 친히
올라가 국사를 논했다 하여 국사봉(國事峰)이라 하였다고 하는데
국사봉은 그냥 능선상에 있는 산봉에 불과한 산봉이다.
↓.산명고개를 지나고.
↓.윗산명재에 내려서고.
↓.윗산명재 이정표에서 황산성 방향이다.
↓.능선상에 있는 308봉도 지나고.
↓.다시 아랫산명재에 내려서고.
↓.아랫산벙재 이정표에서 직진이다.
↓.13:24분.삼각점이 있는 수척골산 정상을 지나간다.
↓.13;41분.황성 주산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에
있는 주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13:46분.주산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없고 시야도 막혀있다.황성 갈림길로 되돌아 나간다.
↓.주산에 들리고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지나온 수척골산 방향으로 간다.
↓.능선에서 방향을 잡아 우측 아래로 내려선다.(산길없음)
처음에는 산길이 없지만 조금 차고 내려서면 산길이 있고
돌아서 가는것 보다 질러서 가는것이 이득이다.ㅎ
↓.능선에서 조금 치고 내려서니 산길을 만나고.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임도길은 산악 오트바이 B코스 표지판이 보인다.
↓.임도길 전면에 지나온 산 능선이 보인다.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임도길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지나온 임도길을 뒤돌아 보고.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길 우측에 도곡2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도로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으로.
↓.도로에서 지나 걸어온 능선에 산봉들이 보인다.
↓.도곡1리 마을회관이 좌측에 보이고.
↓.도로에서 지나온 수척골산 방향을 바라본다.
↓.도곡1리 마을회관에 도착하고.
↓.도곡1리 마을회관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
↓.도곡1리 마을회관 우측에 있는 계룡시 어린이 감성체험장.
↓.14:47분. 계룡시 어린이 감성체험장 옆 도로에 있는
도곡리 버스 정류장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주소:충남 계룡시 엄사면 도곡리 390-3)
↓.산행 도착점에서 산악회 버스는 다시 산행출발지로 올라가 회원님들을
태우고 산행종점 쪽으로 되돌아 내려와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08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전포동 도착은 20:05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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