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島)

통영 남망산 두미도 천황산

깃대봉 2024. 5. 24. 00:57

남망산((南望山) 71.7m.

소재지:경남 통영시 동호동 서호동.
걸은일시:2024년 5월22일(수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남망산⇒여객선 터미널.(원점회귀)

걸은시간:43분(휴식시간 없음) 걸은거리(GPS):2.90㎞.
서면에서 승용차를 이용하여  03:19분에 통영으로 출발.거가대교를 경유하여

04:56분.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주차장 앞 식당에서 아침 시락국밥(8.000원)을 먹고 06:50분에 출항하는

두미도 행 배편이 시간적 여유가 있어 바로 옆 남망산 트레킹을 시작한다.

(승용차 이동거리 95㎞.이동시간 1시간37분 소요.통행료 11.000원)

 

↓.걸은개념도.

통영_남망산__20240522_0535[1].gpx
0.05MB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주차장 바로 앞 식당에서 시락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나니 05:34분.두미도 배시간이

06:50분.1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어 바로 옆 남망산을 찾아

보기로 하고 도로를 따라 남망산 방향으로 간다.

 

↓.도로 우측에 한산대첩 광장을 지나간다.

 

↓.도로에서 강구안 보도교에 올라 보도교를 건너간다.

 

↓.강구안 보도교에서 바라본 여항산 정상에 북포루가

보이고 아래로 삼도수군 통제영도 보인다.

 

↓.통영항 건너편에 통영을 대표하는 미륵산도 보이고.

 

↓.미륵산 좌측 아래 해안 끝 지점에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건물도 보인다.

 

↓.강구안 보도교를 지나간다.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 남망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남망산 정상으로 올라서며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을

내려보니 우측에 지나온 강구안 보도교도 보인다.

 

↓.05:54분.남망산(南望山) 정상에 올라서니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서 있다.

진남읍지에는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형세이다 라고 적고 있다.산 언덕에서

바라보는 해안 풍광 또한 절경이라 하여 영남에서 이름을 떨친 교남명소

(橋南名所)라 했으며 현재도 통영 팔경의 하나로서 도심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지식백과)

 

↓.남망산 정상에서 수향정 정자로 내려선다.

정자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바로 하산한다.

 

↓.가짜 돌문을 지나 통영 문회관으로 내려선다.

 

↓.통영 문화회관 아래 조각공원에 남성들이 옷을벗고 서 있네..

 

↓.06:19분.짧은 남망산 트레킹을 통영항 여객 터미널에서 마무리 하고

06:50분.두미도로 출항하는 배 승선권을 구입하여 바다누리호에 승선한다.

평일이라 통영항 여객 터미널은 사람들로 붐비지 않았다.

 

↓.두미도 행 바다 누리호에 승선하고.

 

↓.배에 승선하여 선상에서 방금 트레킹한 남망산을 바라본다.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도 내려보고.

 

↓.06:49분.통영항 여객 터미널을 출항한 바다 누리호는

두미도로 직행하여 두미도에 다가서고 있다.

 

두미도(頭尾島)

천황산(天皇山) 468.5m.투구봉 332.7m.

소재지: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리.
산행코스:북구 선착장⇒투구봉⇒천황산남두미북구 선착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26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9.37㎞.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서 남망산 트레킹을 마무리 하고

06:49분.두미도로 출항하는 바다누리호 배에 승선(배 승선비 7.350원)하여

08:14분.두미도 북구 선착장에 도착하여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뱃길 33㎞.1시간21분 소요)

 

산행개념도(국제신문)

통영_두미도__20240522_0814[1].gpx
0.16MB

 

↓.통영항 여객 터미널을 출항한 바다 누리호 배는

08:10분.두미도 북구 선착장에 도착한다.바로 두미도 북구

선착장에서 08:14분.두미도 산행을 시작한다.

 

↓.나를 두미도까지 태워준 바다누리호.

 

↓.두미도 북구 선착장 뒤로 정상 천황봉이 보인다.행정구역상

통영시 욕지면에 속하는 두미도는 지형이 머리가 있고 꼬리가 있는

생물(올챙이)의 모양과 비슷하다 해서 두미(頭尾) 또는 전래의 마을

두미동을 계승해 두미 디미라 부르기도 하며 조선왕조실록에는 미륵이

머물다 간 섬을 뜻하는 둔미(屯彌)로 기록돼 있다.(경남일보)

 

↓.북구 선착장 이정표에서 우측 설풍마을 방향이다.

 

↓.외딴집(민박집)이 보이는 지점에서 산길로 올라선다.

 

↓.이정표 뒤 산길로 올라서고.

 

↓.산길로 올라서며 지나온 북구 선착장을 뒤돌아 본다.

 

↓.산길은 한적하다.배에서 내리고 보니 천황산을 산행하는

사람은 나와 젊은사람 두사람 모두 3명인데 젊은 두사람은

벌써 달아나 버리고 나혼자 느림보 산행을 한다.

 

↓.산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녀 길도좋고 안내판도 보인다.

 

↓.임도에 올라서고 임도를 조금가면 이정표에서 다시 좌측 산길로 올라선다.

 

↓.이정표는 투구봉 정상까지 1㎞를 알리고 있다.

 

↓.이정표가 있는 지점 조금위에 시가 적혀있는 표석이 있다.

 

↓.산길은 넉넉하고 아주좋다.

 

↓.09:10분.산길 우측에 약간 벗어나 있는 투구봉

정상에 올라서고 다시 산길로 내려선다.

 

↓.투구봉을 지나 우측 암봉에 올라 진행 방향 산길을 바라보니

전면에 투구바위가 보이고 뒤로 정상 천황봉이 보인다.

 

↓.사람 머리를 닮아 주민들은 인수바위라 부른다는 투구 바위.

 

↓.투구바위 상부에 올라본다.

 

↓.투구바위에서 좌측 아래로 내려보니 산행출발지 북구

선착장이 보이고 사량도와 수우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가야할 산길을 바라보고 투구바위를 내려선다.

 

↓.투구바위를 지나 다시 암봉으로 올라서고.

 

↓.암봉에 올라 지나온 산길 뒤로 남해도의 금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오늘 날씨와 시야가 흐려 주위 섬산 조망이 시원하지 못하다.

 

↓.다음 암봉은 오를수가 없어 우측으로 돌아가고.

 

↓.산길 전면에 보이는 천황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안부로 내려선다.

 

↓.안부에 내려서고 다시 천황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짧은 암릉구간도 있고.

 

↓.짧은 로프 구간을 올라간다.

 

↓.10:04분.통영의 섬산에서 제일 높은 천황산(天皇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천황봉( 天皇 峰)으로 표기가 되어 있다.

 

↓.정상에 있는 깨어진 정상석에는 높이가 468m 적혀있어 두개의

정상석은 높이가 1m 차이가 나고 삼각점이 있다.

 

↓.정상에서 내려 서야 할 산길을 바라본다.

 

↓.내려설 산길 뒤로 욕지도 정상 천황산(388m)과

상노대도의 정상 깃대봉(207m)이 보인다.

 

↓.올라선 산길은 바라보니 뒤로 남해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남해도를 조금 당겨서 바라 보지만 조망은 시원하지 못하다.

정상에서 많은 휴식을 보내고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길에 바위 하나를 지나고.

 

↓.이정표.

 

↓.전망 좋은곳에 올라보니 욕지도와 상노대도 쪽만 보인다.

 

↓.발 아래로 보이는 두미도 남구 선착장.

 

↓.하산길에 여성 한분이 올라와 인사를 하고 나중에 북구 선착장

편의점에서 만나 물어보니 여성분은 거제에서 왔다고 하며 남구 선착장에

내려 북구 선착장으로 산행을 하였다.오늘 두미도 천황봉 산행은

젊은 두사람과 여성분 나 모두 4명이 산행을 한 셈이다.

 

↓.187.2봉을 지나고.

 

↓.임도에 내려서고 전망대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좌측 임도길을 따라간다.

 

↓.전망대에 도착하고.

 

↓.전망대에는 주위 조망 안내판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욕지도와 상노대도.

 

↓.상노대도 좌측 뒤로 연화도는 보이지 않는다.

 

↓.전망대에 들리고 되돌아 나오니 전면에 지나온 천황봉 정상이 보인다.

 

↓.이제 임도를 따라 남구 선착장까지 간다.

 

↓.남구 선착장이 우측 아래로 보이고.

 

↓.이정표에서 북구마을 1.4㎞를 알리는 지점에서

임도를 버리고 우측 아래 소로길로 내려선다.

 

↓.소로길을 따라 출발지 북구 선착장으로 간다.

 

↓.인생쉼표 두미도 지점을 지나고.

 

↓.이정표에서 다시 임도길로 올라선다.

 

↓.임도길 우측에 추도가 보이고 배가 지나가고 있다.

 

↓.임도길.

 

↓.임도에서 북구 선착장 0.4㎞를 알리는 이정표에서 다시 우측 소로길로 내려선다.

 

↓.소로길을 따라 북구 선착장으로 내려간다.

 

↓.전면에 산행 출발지 북구 선착장이 보인다.

 

↓.북구 마을길을 따라 내려서고.

 

↓.12:40분.출발지 북구 선착장에 도착하고 오늘 두미도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오후가 되면 날씨가 조금 맑아 지려나 기대를 하였지만 날씨는

여전히 흐리다.북구 선착장에서 사량도와 수우도를 바라보니 중앙에

사천의 와룡산 쪽이 희미하게 보인다.사량도 우측하도 칠현봉(344m)

망봉(349m) 좌측상도 지리산(399m) 수우도 은박산(199m)

 

↓.남해도의 금산(705m) 방향을 바라보고.

 

↓.절개샘(장군수)

 

↓.3시간을 기다리니 나를 태우려 바다 누리호 배가 들어온다.

 

↓.바다 누리호에 승선하여 두미도 북구 선착장을 바라본다.

16:18분.바다누리호 배는 통영항으로 직행하여 통영항 도착은

17:40분이였다.올때 뱃길 33㎞.1시간22분 소요.배 승선권

6.550원으로 갈때보다 800원이 저렴 하였다.ㅋ

 

↓.통영항 여객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한 승용차(주차비 2.500원)를 타고 올때는

대전-통영 고속도와 남해안대로를 경유하여 부산으로 돌아오니 차량 이동거리가 110㎞.

갈때 거가대교 쪽 보다 15㎞ 정도가 더 나오며 통행료는 조금 저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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