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노적봉 시리봉

노적봉(露積峰) 586m.시리봉 397.4m.

소재지: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산행일시:2024년 2월28일(수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무위사 주차장⇒미왕재⇒노적봉⇒시리봉⇒기찬랜드 주차장.
산행시간:4시간23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9.70㎞.
교대역에서 07:35분에 출발한 산악회 버스는 산행시작점으로 가기전

먼저 무위사를 둘러보기 위해 무위사  주차장에 도착한다.나 개인은 무위사

주차장에서 11:12분.바로 노적봉 시리봉 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266㎞.이동시간 3시간33분 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영암_노적봉_시리봉__20240228_1112[1].gpx

0.17MB

 

↓.산악회 본팀은 무위사를 먼저 둘러보고 이동하여 월출산 하늘아래

부처길 탐방 산행을 하고 버스에 같이 동석한 박시님이 무위사에서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나도 박시님 따라 무위사에서 11:12분.노적봉 시리봉

산행을 시작 하면서 산행 거리와 산행 시간이 많이 단축 되었다.

(주소: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1172-4)

 

↓.무위사 주차장 쪽에 있는 안내판.

 

↓.무위사 주차장에서 월출산 무위사 일주문을 지나간다.

 

↓.보제루도 지나고.

 

↓.국보 제13호인 극락보전도 지나간다.무위사(無爲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로 신라 617년(진평왕 39)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관음사(觀音寺)라 했다고 전한다.2016년 6월16일.

대월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월각산 도갑산에 들리고 무위사 주차장이

하산지점이였다.그때 둘러보고 이번이 두번째로 찾는다.(한마음)

 

↓.대적광전 이 건물은 처음 찾았을때 없었는데 새로 지은 것으로 보이고

이 건물을 신축 하면서 이쪽 산길도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나 개인은 시간이 없어 무위사를 둘러보지 않고

대적광전 뒷쪽으로 산길을 찾아간다

 

↓.대적광전 뒷쪽으로 올라 산길을 찾아보니 산죽 사이로 묵어있는

산길이 보이고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지금부터 산길은 북진이다.

 

↓.조금 올라서니 첫 이정표도 보인다.예전에 이쪽에서 산행을

하였는데 어떤 이유인지 지금은 막고 폐쇄를 하고 있다.

 

↓.12:05분.483.6봉 삼각점을 지나고.

 

↓.이정표가 해발 고도도 알리고 있다.

 

↓.미왕재로 올라서는 산길은 나무와 산죽을 헤치고 나가야 한다.

 

↓.백빽한 산죽을 페치고 나가니 배낭이 나무에 걸리고 야단이다.

 

↓.미왕재에 올라서고 옛 산불감시 카메라 쪽으로 내려서야 한다.

 

↓.미왕재 쪽에 올라서니 남쪽 방향으로 시야가 트인다.

성전저수지 뒤로 월각산이 보이고 월각산 좌측뒤로 보일것

같은 덕룡산과 주작산 두륜산등은 찾을수가 없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멀리 강진만이 보이고 강진만 앞에 보이는 산봉은

만덕산으로 보인다.(사진.클릭.확대)

 

↓.미왕재에서 전면에 보이는 향로봉을 보고 올라선다.

 

↓.옛 산불감시 카메라로 보이는 시설물 쪽이 노적봉 가는길.

 

↓.미왕재에 올라서니 안내판과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에서 천황봉 경포대 방향이다.

 

↓.전망대에 올라 주위를 둘러본다.

 

↓.도갑저수지 좌측위로 주지봉이 보이고 상.하은적산이 보인다.

 

↓.올라선 산길 뒤로 월각산이 보이고 뒤로는 흑석산 가학산 두억봉

능선이 펼쳐지고 멀리 강진만과 영산강이 희미하게 보인다.

 

↓.구정봉에 올라서면 시야가 완죤 트일것 같은데

여기서 동쪽 방향은 구정봉과 향로봉이 시야를 가린다.

만덕산 좌측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강진만.

 

↓.헬기장에 올라서니 산님 세분이 휴식을 하고있다.

지나가니 그쪽은 길을 막아 놓았다고 한다.

 

↓.헬기장에서 산죽을 헤치며 옛 산불감시

카메라 쪽으로 진입하고 노적봉으로 간다.

 

↓.산길 전면에 보이는 노적봉이 빨리 오라고 한다.

 

↓.계곡 사이로 내려서야 할  대동저수지가 보이고.

 

↓.월출산 좌측이 구정봉 우측이 향로봉인데 이쪽에서

바라보니 두 산봉을 산봉을 정확히 찾을수가 없다.

 

↓.노적봉은 빨리 오라고 하는데 발 걸음은 느리기만 하고.

 

↓.산길 좌측에 보이는 주지봉.

 

↓.안부에 내려서고 다시 노적봉으로 올라간다.

 

↓.아직도 멀어만 보이는 노적봉.

 

↓.능선길 우측에 드뎌 월출산(천황봉) 정상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다가서는 노적봉.

 

↓.노적봉으로 올라서며 지나온 산길을 바라보니

옛 산불감시 카메라(원안)가 멀리 보인다.

 

↓.대포바위.

 

↓.대포바위에서 바라본 노적봉.

 

↓.노적봉으로 올라서며 대포바위를 내려보니 우측

평상같은 바위에 앉아 술자리 하면 좋겠다.ㅋ

 

↓.13:28분.노적봉(露積峰) 정상에 올라서니 노적봉 정상부는

암봉이고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보이지 않는다.

 

↓.노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월출산(천황봉)

 

↓.흑석산 방향.

 

↓.상.하은적산 뒤로 영산강이 보이고

하 은적산 좌측 영산강  너머 뒤로 목포시가의 아파트 단지도

희미하게 보였는데 카메라에는 잘 잡히지 않는다.

 

↓.영산강 너머로 무안의 승달산(깃대봉) 방향도 희미하게 보인다.

 

↓.옛 산불감시 카메라(원안)에서 지나온 산길도 바라보고.

 

↓.노적봉 정상에서 휴식과 점심을 먹고 시리봉 방향으로 내려선다.

 

↓.우~~~와.진짜로 키쓰 하~느~거 처럼 보인다.ㅎㅎ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출입금지 표지판에서 우측 아래에 있는 동굴에 들리고 되돌아 올라온다.

 

↓.동굴에 내려서니 사람이 기거한 흔적이 보이고 냄비도 있다.

굴 안쪽에는 물방울이 떨어지고 종교적인 사람이 여기서 며칠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출입금지 표지판 쪽으로 되돌아 올라간다.

잠시 생활을 하였다면 주위에 있는 냄비와 패트병을 치우고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고 내려 갔다면 얼마나 좋을까..

 

↓.능선길에는 많은 암봉들을 만난다.

 

↓.이제 시리봉이 전면에 보인다.

 

↓.시리봉 쪽에서는 영산강 너머로 무안 쪽의 산들이 조금 가깝게 보인다.

 

↓.시리봉으로 올라서며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 본다.

 

↓.월출산(천황봉) 정상 쪽도 바라보고.

 

↓.우측 아래로 내려서야 할 대동저수지가

보이고 영암읍 뒤로 벽룡산도 보인다.

 

↓.14:39분.시리봉 정상에 도착하니 여기도 정상부는

암봉이고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없다.

 

↓.시리봉 정상을 내려와 암봉에서 바라보는 상.

하은적산은 한걸음 더 가깝게 보인다.

 

↓.시리봉 정상을 지나 내려서는 하산길은 가파르게 내려선다.

 

↓.로프 구간을 내려서고.

 

↓.발 아래로 보이는 대동저수지는 절개지 아래에 있는것 처럼 보인다..

 

↓.15:13분.대동저수지 둑에 내려서고 저수지

둑길을 따라 도로 쪽으로 나간다.

 

↓.대동저수지에 있는 이정표에서 기찬랜드 방향이다.

 

↓.대동저수지 둑길을 따라가고.

 

↓.대동저수지 뒤로 보이는 계곡 끝 지점 산봉에서 우측

능선을 타고 대동저수지 둑에 내려선 능선이 보인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 쪽에 있는 이정표.

 

↓.도로를 따라 내려서고.

 

↓.도로에서 우측 기찬랜드 방향으로 간다.

 

↓.이정표에서 기찬랜드 방향으로.

 

↓.15:36분.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기찬랜드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주소: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417-2)

 

↓.기찬랜드 표석.주차장 쪽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12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0:49분이였다.

 

↓.휴식 장소에서 바라본 월출산(천황봉)

 

↓.내가 걸어온 우측 노적봉 능선은 쪼맨 울틍 불퉁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