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봉 631.9m.울산바위(동봉) 873m.토왕성폭포 전망대
소재지: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도문동 설악동.
산행일시:2023년 9월29~30일(무박2일) 날씨:흐림.
산행코스:목우재 삼거리⇒달마봉⇒울산바위 동봉(빽) ⇒신흥사⇒토왕성폭포
전망대(빽)⇒소공원 ⇒ 설악산 국립공원 앞 주차장.
산행시간:8시간53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21.05㎞.
교대역에서 21:16분에 출발하여 02:34분.오색입구 주차장에서 아침(시락국)을
먹고 02:59분(조식시간 25분).출발하여 오색에서 대청봉 산행팀을 내려주고
03::37분.목우재 삼거리에 도착하여 03:40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441㎞.총 이동시간 6시간20분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02:34분.오색 가는길 주차장에서 아침(시락국)을 먹고 출발한다.
여기서 남설악 오색탐방 지원센터까지 2.4㎞.버스로 3분 거리이고
오색탐방 지원센터에서 설악산 소공원까지 약39㎞이다.
(주소: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367)
↓.03:40분.남설악 오색 입구에 오늘 산행 회원님 몇분을 내려주고
우리는 목우재 삼거리에 도착하여 어둠속에 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도문동 산 307-1)
↓.419.4봉을 지나고.(사진.클릭.확대)
↓.우측 속초시가 쪽을 바라본 야경.
↓.산길 우측에 문바위를 바라 보지만 어둠에 잘 보이지 않는다.
↓.계속 어둠속에 산길을 따라오니 먼저온 회원님들이
암봉에 올라 사진을 찍고있다.
↓.암봉이 어둠속에 보이고.
↓.속초시가 쪽을 다시 내려보고.
↓.오늘산행 회원님들은 어둠속에 암봉으로 올라가지만 나는
올라가도 아무것도 보일것 같지 않아 좌측으로 우회 하였다.
↓.05:26분.달마봉(達磨峰) 암봉에 도착한다.
↓.달마봉 암봉을 지나니 좌측 아래로 산흥사 불빛이 보인다.
↓.어둠속에 울산바위는 그림자 처럼 전면에 보이고.
↓.속초시가 쪽 야경은 그대로 이고.
↓.달마봉 암봉에서 내려서는 하산길이 암릉구간이라 어둠속에
잘 보이지 않고 경사가너무 심하고 위험하여 바로 내려서지 못하고
되돌아 올라가 상부 바위를 바라보고 암봉을우측으로 내려 설려고 하니
이쪽도 급경사로 암봉을 좌측으로 돌아 내려선다.
↓.달마봉 암봉을 돌아가는 길에 있는 동굴.
↓.어둠속에 산길이 없는 달마봉 암봉을 좌측으로 우회 하면서
한바탕 고생을 하고 등로에 들어서니 아침이 밝아온다.
↓.어둠으로 암봉을 바로 내려서지 못하고 암봉 좌측으로 돌아
내려서야 했다.달마봉(達磨峰)은 외설악의 관문 격인 신흥사(新興寺) 앞
세심천(洗心川)을 건너 동쪽으로 솟아 있는데 그 형상이 선종(禪宗)의 시조인
달마대사(達磨大師)의 모습처럼 둥글둥글하게 생겼다 하여
달마봉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지식백과)
↓.조금 내려서니 시야가 트이고 울산바위가 보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울산암 우측 아래로 보이는 북변산과 응봉산.
↓.설악산 주봉 대청봉과 가야할 토왕성 폭포 전망대도 보인다.
↓.대청봉 우측으로 보이는 공룡능선은 걸은지가
오래되어 기억속에 남아있지 않다.
↓.쭈삣한 암봉 세존봉과 황철봉도 보이고.
↓.어둠속에 불빛만 보였던 신흥사를 조금 당겨서 바라본다.
↓.산길을 따라 울산바위로 간다.
↓.산길 전면에 보이는 울산암.
↓.임도같은 산길에 들어서고.
↓.흔들바위 안내판.
↓.흔들바위라 사람들이 밀어도 보지만 바위는 꼼짝도 않는다.ㅋ
↓.이정표에서 울산바위 방향이다.
↓.계조암(繼祖庵) 현판에는 신통제일 라한석굴이라 적혀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神興寺)의 부속암자로 652년(진덕여왕 6)
자장(慈藏)이 신흥사의 전신인 향성사(香城寺)와 함께 창건하였다.
↓.계조암(繼祖庵) 석굴 안내판.
↓.울산바위(蔚山岩)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울산바위로 올라간다.
↓.가파른 철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07:40분.울산바위(蔚山岩) 상부(동봉) 전망대에 올라선다.
↓.울산바위(동봉)에서 주위를 둘러본다.
↓.서봉쪽 방향은 다시 내려가 암봉을 좌측으로 돌아 올라야 한다.
↓.동해 바다와 오늘 산행본팀 하산지점인 울산바위
3촬영휴게소가 발 아래로 보인다.
↓.자리를 옮겨 지나온 달마봉 방향을 바라본다.
↓.대청봉 방향이고.
↓.대청봉 우측 공룡능선.
↓.황철봉 방향을 바라보고 되돌아 내려가 서봉은 들리지 않았다.
↓.울산바위(동봉)에 들리고 신흥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설악산 천년 보호구역 안내판.
↓.신흥사에 내려서고.신흥사(新興寺)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로
652년(진덕여왕 6)에 자장(慈藏)이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라 하였으며
당시 계조암(繼祖庵)과 능인암(能仁庵)도 함께 지었다.
↓.보물1981호인 신흥사 극락보전(極樂寶殿) 안내판.
↓.신흥사(神興寺).극락보전(極樂寶殿)
↓.신흥사(神興寺) 명부전(冥府殿) 안내판.
↓.신흥사(神興寺) 명부전(冥府殿)
↓.보물 제1749호인 신흥사(神興寺).목조지장보살삼존상(木造地藏菩薩三尊像) 안내판.
↓.명부전(冥府殿) 내부에 있는 목조지장보살삼존상(木造地藏菩薩三尊像)
↓.신흥사 보제루(神興寺 普濟樓) 안내판.
↓.신흥사 보제루(神興寺 普濟樓)
↓.통일청동대불좌상(統一靑銅大佛坐像)
신흥사는 신라(新羅) 진덕여왕 6년(서기652)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라고 하였다.향성사가 화재를 당한지 3년 후 의상조사께서
능인암(현재 내원암)터에 다시 중건하고 사명(寺名)을 선정사(禪定寺)라고 개칭 하였다.
그 후 946년간 수많은 선승들이 이곳에서 수도 정진하여 왔으나
조선 인조20년(서기1642) 또 다시 화재가 발생하여 소실된 것을 2년후
영서(靈瑞),혜원(惠元) 연옥(蓮玉) 세분의 고승들께서 중창을 서원하고 기도 정진 중
비몽사몽간에 백발신인이 나타나서 지금의 신흥사 터를 점지해 주며 이곳은
누 만대에 삼재가 미치지 않는 신역(神域)이니라 말씀 하신 후 홀연히 사라지는
기서(奇瑞)를 얻고 절을 중창하니 지금의 신흥사이다.(출처 신흥사)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고.
↓.이정표에서 토왕성 폭포 전망대로 간다.
↓.토왕성 폭포 전망대로 가면서 쌍천 다리에서 바라본 황철봉과 울산바위.
↓.이정표에서 토왕성 전망대 방향이다.
↓.쌍천을 좌측에 두고 도로길을 따라간다.
↓.산길로 올라서고.
↓.육담폭포(六潭瀑布) 안내판.
↓.출렁다리 아래로 보이는 육담폭포(六潭瀑布)
↓.이정표에서 토왕성폭포 전망대 방향이다.
↓.비룡폭포(飛龍瀑布) 안내판.
↓.비룡폭포(飛龍瀑布).
여기서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 된비알 오름길이다.
↓.토왕성폭포(土王城瀑布) 전망대에 올라서니 안내판이 있다.
↓.토왕성 폭포 전망대에서 지나온 달마봉 방향을 바라본다.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토왕성폭포(土王城瀑布)
화채봉 쪽에서 발원하여 토왕성폭포(土王城瀑布) 신광폭포(神光瀑布) 토왕폭
(土旺瀑)이라고도 한다.2013년 3월11일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되었다.
우측봉은 칠성봉이고 발원지 화채봉 정상부 쪽은 잘 보이지 않는다.
↓.조금 당겨서 바라보니 물줄기가 흘러 내리고 있다.
↓.하산 시간이 많이 남아 토왕성 폭포 전망대에서 철 구조물을 넘어
노적봉으로 올라볼까 하였지만 노적봉은 내가 오를수 없는 암봉이다.
여기서 지나온 소공원 방향으로 되돌아 나간다.
↓.소공원 쪽에 내려서고 설악산 국립공원 곰 모형을 지나간다.
↓.옛 매표소를 지나고.
↓.도로 좌측에 있는 켄싱턴 호텔을 지나고.
↓.B주차장까지 15:00시가 하산 시간인데 B주자장은 보이지도 않고
대기하고 있을산악회 버스를 이곳 저곳 찾아봐도 없어 일단 켄싱턴호텔
버스 정류장에서 12:08분.산행(GPS)을종료하고 버스 사장님께 전화를 하여
물어보니 설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 도로를 따라 오라고 한다.
일찍 산행이 마무리가 되어 주무시고 계실 사장님께 전화를 하니 죄송
하기도 하였다.하산지점이B주차장이 아니고 이 지점으로알려 주어야 했다.
여기서 다시 도로를 따라 1.6㎞를 걸어 산악회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설악산 국립공원 사무소 앞 주차장까지 25분이 소요되었다.
↓.12:35분.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설악산 국립공원 사무소 앞
주차장에서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산행이 일찍 마무리가 되어 3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고 산행도나의 원래 계획대로 산행을 하지못해
아쉬운 점이 많이 남은 산행이 되고 말았다.
↓.산행종점 주차장에서 15:29분.본팀이 기다리고 있는 울산바위
촬영휴게소로이동하여 본팀을 태우고 17:10분.강원도 동해시 단봉동에
위치한 독립로 왕갈비탕 식당에도착하여 저녁(육개장)을 먹고 17:48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2:31분이였다.
(주소: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단봉동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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