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산(鳥林山) 637.9m.
소재지:경북 군위군 산성면 고로면.
산행일시:2022년 12월27일(화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곡내지⇒도로⇒조림산⇒덕림사⇒곡내지.(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2시간14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5.69㎞.
교대역에서 08:01분 출발하여 산행시작점인 곡내지에
도착하여 10:24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악 152㎞.2시간22분 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국제신문)
↓.산행시작점인 곡내지에 도착하여 10:24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경북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44)
↓.산행출발점에서 바라본 조림산 정상부.
↓.오늘 산행 회원님들은 우측에 곡내지를 두고 덕림사 방향으로 올라가고.
↓.나는 좌측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길이 음지라 빙판이다.
↓.도로에서 동물생태 통로가 보이는 지점에서 우측 산길로 올라선다.
↓.조금 올라서니 산길을 만나고 우측이 덕림사 방향이고 좌측으로 간다.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여 우측으로 올라서고 희미한 산길이다.
↓.산행출발지 쪽을 뒤돌아 보니 지나 올라선 도로가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고 우측 조림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조림산 방향으로 조금 올라서다 코끼리 바위를
확인하기 위해 되돌아 내려선다.
↓.이정표가 있는 지점까지 내려와도 코끼리 바위는 확인하지
못하고 조림산 방향으로 다시 되돌아 올라간다.
↓.바위군이 몇개 보였지만 코끼리 바위는 아니었다.
↓.산악 시그널이 많이 걸려있는 무명봉을 지나고.
↓.산길 우측 소나무 한그루가 명품으로
보이고 좌측은 시야가 트이지 않는다.
↓.이정표에서 1.41㎞를 알리는 덕림사 방향이다.
↓.좌측은 화본 화수 임도 방향.
↓.11:38분.조림산 정상에 도착한다.옛날 천지개벽의 대홍수로 인해 온
천하가 물에 잠겼을 때이곳 조림산 정상부는 새머리 만큼만 물에
잠기지 않았다 하여 조림산(새림산) 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조림산 정상 이정표에서 덕림사 방향이다.
↓.조림산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산길 우측에 큰 암봉이 있어 올라보고.
↓.병풍바위에 내려서니 시야가 트인다.
↓.산행출발지 곡내지와 산성면 사무소(구.산성중학교)
↓.멀리 보이는 산은 구미의 천생산과 유학산으로
보이고 뒤로 금오산은 보이지 않는다.
↓.다시 팔공산 줄기의 가산을 찾아 보지만 찾을수가 없고.
↓.비로봉 우측 아래로 서봉과 퍄게봉을 찾아봐도
정확히 찾을수가 없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병풍바위.
↓.조망 암봉에 내려선다.
↓.암봉에서 산행출발지와 덕림사를 내려보고.
↓.미륵바위 안내판.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에서 되돌아 올라와 덕림사에 들린다.
↓.임도에 있는 조림산 안내판.
↓.덕림사(德林寺) 대웅전.덕림사는 개인 사찰로 보인다.
↓.화본리 오츨석탑 안내판.
↓.고려시대의 오층석탑이고 1987년 5월 13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186호로 지정되었다.
↓.덕림사에서 임도를 따라 산행출발지로 내려간다.
↓.12:38분.산행출발지 곡내지에 도착하고 짧은 산행을 마무리 한다.
↓.곡내지에 얼음이 꽁꽁 얼어있다.
↓.곡내지에서 바라본 조림산 정상부;
↓.산행종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4:07분.
산성면 사무소(구.산성중학교)로 이동한다.
↓.산악회 버스는 화본역 쪽에 도착하고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구.산성중학교)를 둘러보고엄흥도 묘소에도 들린다.
(개념도.걸은시간:50분.걸은거리:2.5㎞)
↓.폐교된 산성중학교 교적비.
↓.입장료와 관람 시간표.
↓.교정에서 바라본 조림산 정상부.
↓.운동장에서 교실 안으로 들어간다.
↓.교실 안쪽에 옛적 물건들이 많이 보인다.
↓.교실 풍경이고 어린이 들이 앉아있고 선생님이 사진을 찍고있다.ㅋ.
↓.엄마 아빠 어렸을적 풍경을 둘러보고 엄흥도 역사 탐방로를 따라
엄흥도 묘소에 들릴려고 하니 철문이(입장료 때문) 잠겨있아 매표소로
가서 철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하니 철문을 열어준다.매표소 직원은
여기있는 엄흥도 묘소가 진짜 묘소라고 하면서 ㅎ.
↓.이정표에서 역사 탐방로를 따라간다.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가고.
↓.좌측에 선암산과 옥녀봉(각시봉)이 보이고.
↓.멀리 비봉산과 금성산도 보인다.
↓.비봉산과 금성산을 당겨서 바라보고.
↓.쉼터 정자를 지나고.
↓.충의공 엄흥도 안내판.
↓.엄흥도 묘소에 도착한다.앞 묘는 가묘로 보인다.
나는 엄흥도 묘소가 강원도 영월에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여기에도있는줄은 생각지도 못했다.엄흥도(嚴興道, ?~?)는
조선 전기의 문신 충신이다. 본관은 영월이다.강원도 영월(寧越)
호장(戶長)으로 있을 때 세조의 명을 받은 금부도사에
의해 사사된 단종의 시신을 매장하였다.
단종이 세조에 의해 영월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자 사람들은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 하여 단종의 시신을 돌보지 않았다.
엄흥도는 관을 비롯한 장례 기구 일체를 혼자서 마련하여 정중하게
장사를 치른 후 벼슬을 내놓고 아들을 데리고 숨어 살았다.
현종 때 송시열의 건의로 그의 자손이 등용 되었고
영조 때 그의 충성심을 기념하는 정문(旌門)이
세워졌고 공조참판에 추증되었다.
사육신과 함께 영월의 창절사(彰節祠)에 배향 되었다.
시호는 충의(忠毅)이다.단종이 승하한 지 200여 년이 지난
현종9년(1668)에 참판 여필용(呂必容)이 엄흥도의 복호(復戶)를
주청 했으며 그 다음 해에는 송시열(宋時烈)의 건의로
그의 후손들을 등용하였고 영조 34년(1758)에는 종2품
가선대부(嘉善大夫)인 공조참판(工曹參判)으로
추증하고 영조가 친히 제문을 내려 사육신과 함께
모시도록 하명하였다.(지식백과)
↓.비문에 증 공조판서 충의엄공지묘라 적혀있다.좋은 일을 하고 화를 당하면
달게 받겠다는 말을 남긴 후 영남지방 쪽으로 피신하여 행적을 감추어 어떻게
사망을 하였는지는 나외있지 않아 정확한 엄흥도의 진묘(眞墓)는 아직도 찾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엄마 아빠 어렸을적 매표소 직원은 여기있는 묘(墓)가
엄흥도(嚴興道)의 진묘라고 하지만 나 개인은 믿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엄흥도 묘소를 둘러보고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를 따라 구.산성중학교로 간다.
↓.도로에서 바라본 조림산 정상부.
↓.도로에서 우측으로 산성면 면사무소 방향으로 간다.
↓.산성면 사무소를 지나고.
↓.어릴적 모습 다방이다.
↓.어릴적에는 이런곳이 무서운 곳이였지...
↓.화본역을 지나 산악회 버스에 도착하고 15:11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18:22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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