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환산

매봉 352.8m.환산(옥녀봉) 523.6m.감로봉 555.5m.

삼각봉 565m.환산(環山) 579.3m.동봉 580m.

소재지: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산행일시:2022년 7월9일(토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좋은기도동산⇒매봉⇒옥녀봉⇒감로봉⇒삼각봉

⇒환산⇒동봉⇒황룡사⇒부소담악⇒서낭당.

산행시간:4시간16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9.3㎞.

서면역에서 06:57분에 출발하여 좋은 기도동산에 

도착하여 10:41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약 253㎞.3시간38분 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옥천_환산[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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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시작점인 좋은기도동산 앞에서 10:41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761-1)

↓. 좋은기도동산을 우측에 두고 산길을 따라간다.

이정표는 정상까지 3㎞를 알리고 있다.

↓. 11:04분,안부 갈림길에서 우측 매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정상으로 간다.

↓. 11:11분.매봉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없으며 매봉이란 산명도 어디에서

나온것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다.

↓. 매봉에 들리고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정상 방향으로 올라간다.

↓. 11:39분.능선에 올라서고 여기서 좌측 제3보루(옥녀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정상으로 간다.

↓. 조망 암봉에 올라서 보지만 날씨의 방해로 주위 조망은 없다.

↓. 조망 암봉에서 옥천읍 방향을 바라 보지만

시야가 흐려 잘 보이지 않는다.

↓. 11:48분.환산성 제3보루 고리산 봉수대 안내판에 도착한다.

↓.이정표.

↓.환산성 제3보루 표석.

↓.환산성 제3보루 봉수대를 트랭글 GPS는 환산(옥녀봉)으로 알리고 있다.

여기서 다시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 나간다.

↓.진행 방향 능선길에 삼각봉과 환산 정상부가 보인다.

↓.12:01분.환산성 제3보루에 들리고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정상 방향으로 간다.

(환산성 제3보루.옥녀봉. 왕복시간 22분소요)

↓.12:04분.감로봉으로 알려진 환산성 제4보루 표석에 도착한다.

여기도 시야가 트이는 곳인데 날씨의 방해로 오늘 산행 조망은 없다.

↓.환산성 제4보루(감로봉)에서 환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갈림길 이정표.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을 지나고.

↓.12:18분.삼각봉을 알리는 지점에 도착하여 삼각점을 확인하기 위해

주위를 이리저리 둘러 보았지만 삼각점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헬기장에 올라서고.

↓.12:35분.헬기장 바로 뒷편에 환산 정상석과 환산성

제5보루 표석이 있다.환산 아래 주민들은 환산이 아니고 고리산이라고 

힘주어 말한다.아주 먼 옛날 대홍수 때 이 산 꼭대기에 배를 매는 고리가

있었다는 다른 지역의 고리산과 비슷한 전설을 가지고 있는데 

그 고리산을 한문으로 옮긴 것이다.옛날 한때에는 고시산(古尸山)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고리산이라는 이름은 산 동쪽 추소리의 고리산 황룡사(세심원) 

산 서쪽 증약리 감로 마을의 고리산 보륜사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환산은 백제와 신라의 경계지역으로 백제 때 쌓았다는

작은 성(城)의 보루(堡壘)와 봉수대(烽燧臺)터가 산자락 곳곳에 남아 있다.

또한 안양사(安養寺).상원사(上源寺) 등 100여개 절터와 100개 봉우리가

있기에 훌륭한 장수가 태어날 것으로 예견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를 시기한 당(唐)나라 장수가 봉우리 하나를 없애버려 지금은

99봉이며 그 탓으로 훌륭한 장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월간산)

↓.환산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동봉으로 간다.

↓.12:51분.동봉에 올라서니 작은 돌탑이 있고 동봉을 알리는 표기는 없다.

↓.동봉에서 부소산(芙沼山.120m) 부소담악을

내려보니 뱀처럼 보이기도 하고 뒤로 보이는 산은

마성산과 이슬봉으로 보인다.

↓.부소산(부소담악)을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대청호 청남대 쪽을 바라보니 시야가 흐려 어디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다.

↓.지나온 환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동봉을 내려선다.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 서낭당 방향으로 내려선다.

↓.하산길에 잠시 시야가 트이면서 무소담악은 나무가 가리고 오늘

산행종점인 서낭당이 보이고 뒤로 보이는 산은 국수봉으로 보인다.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 황룡사에 잠시 들린다.

↓.도로에 있는 이정표.

↓.도로에 있는 고리산 황룡사 표석.

↓.구리산 황룡사 일주문을 들어서고.

↓.대웅보전을 바라보고 황룡사를 나간다.

↓.일주문을 다시 나가고.

↓.도로에 있는 부소담악 종합 안내도를 보고 부소담악으로 간다.

↓.나무테그 길을 따라가고.

↓.추소정으로 가면서 지나온 동봉 쪽을 바라본다.

↓.장승공원을 지나고.

↓.추소정 정자로 가면서 바라본 금강상류.

↓.13:57분.추소정(楸沼亭) 정자에 도착한다.마을 이름을 따서 추소정이다.

↓.구.정자.부소담악은 부소무니 마을 앞 물위에 떠있는 

산이라 하여 부소담악(芙沼潭岳)이라 불리운다.

↓.칼날 병풍바위 능선을 지나간다.

↓.지나온 산행 능선길이 뒤로 한눈에 보인다.

↓.부소담악(芙沼潭岳) 끝 지점에 내려서고 추소정 정자로

되돌아 나간다.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이 아니었고 대청호 담수로 

물에 잠긴 부분의 흙이 씻겨 나가면서 칼날 같은 능선이 수면 위로 길게

나오면서 절경을 이루고 길이가 700m 정도이다.

↓.부소담악 끝지점에서 금강 상류 건너편을 바라본다.

↓.되돌아 나오는 부소담악 능선길.

↓.유람선 배는 물위를 다니고.

↓.추소정 정자를 지나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으로 간다.

↓.좌측 방향 산길도 잘 정비되어 있다.

↓.나무테그 길을 따라가고.

↓.우측에 오늘 산행종점 서낭당이 보인다.

↓.금갈 상류 쪽을 바라보고.

↓.이정표에서 황룡사 앞 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차량 차단기를 지나고.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서낭당에 도착한다.

↓.14:57분.마을 보호수가 있는 서낭당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종점 서낭당에서 휴식을 하고 16:39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0:26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