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깃대봉 무이산 부용봉

깃대봉 451.3m.무이산 427.4m.부용봉(芙蓉峯) 376.8m.

소재지: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신사리 신구리.

산행일시:2022년 6월18일(토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선바위 주차장⇒깃대봉⇒무이산⇒소원봉(전망대)⇒남이정

⇒서석지⇒선바위⇒부용봉⇒선바위 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0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2.66㎞.

서면역에서 07:00시에 출발하여 대구-부산고속.경부고속도.7번국도.

당진-영덕고속도를 경유하여 산행시작점인 선바위 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10:48분.산행을 시작한다.(버스 이동거리 약 204㎞.3시간42분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영양_선바위_부용봉[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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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바위 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10:48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95-5)

↓. 선바위 관광지 주차장에서 석문교 쪽으로 간다.

↓. 주차장에서 바라본 남이정 정자.

↓. 석문교 다리를 건너간다.

↓. 석문교 다리에 있는 영양의 명물 영양 고추 조형물.

↓. 첫 이정표에서 산촌 박물관 방향으로 간다.

↓. 다음 만나는 이정표에서 장군놀이터 방향으로 올라간다.

↓. 이정표와 나란히 있는 표지판.

↓. 11:13분.장군놀이터에 이정표에 올라서고 여기서 깃대봉과

무이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서석지 방향으로 간다.

↓. 장군놀이터 표지판.

↓. 장군놀이터 쉼터 의자가 있는 곳에서 깃대봉과

무이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 11:24분.416.6봉에 올라서고 깃대봉으로 간다.여기를 자양산으로

표기 하기도 하는데 정확한 정보는 없어 보인다.

↓. 능선상에 있는 451.3봉을 오록스는 깃대봉으로 알리고 있다.

↓. 11:40분.451.3봉을 지나 무이산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부가

펑버짐하고 정상을 알리는아무른 표기도 없다.삼각점을 찾기위해

주위를 둘러 보았지만 삼각점도 찾지 못하였다.

↓. 무이산 정상을 조금 지나니 전면에 시야가 트이고 일월지맥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멀리 좌측 끝지점에 일월지맥 시작점인 일월산 KBS

중계소가 희미하게 보였는데 카메라에는 잡히지 않고

내가 직접찾아보지 못한 산들이라 정확히 알수없지만 흥림산 작약봉

표대산 이중산으로 보인다.다음에 기회가 되어 저쪽 산봉을 오르면 

오늘 바라본 산봉들을 꼭 확인을 해 보아야 한다.

↓. 일월산 쪽을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장군놀이터로 되돌아 나간다.

↓. 12:07분.깃대봉과 무이산에 들리고 장군놀이터로

되돌아 나와 서석지 방향으로 내려선다.

↓.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전망대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서석지 방향으로 내려선다.

↓. 전망대에 내려서니 소원봉 표지판이 있다.

↓. 전망대에서 산행출발지 선바위 주차장을 내려보고.

↓. 반변천 아래로 나중에 지나야 할 청암교가 보이고

좌측이 걸어올 나무테그 길이다.

↓. 전망대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 서석지 방향으로 간다.

↓. 애기 선바위에 내려서고.

↓. 애기선바위 유래가 적혀있는 안내판.

↓. 애기선바위에서 우측 남이정 정자로 간다.출입금지 표지판을 우틀하고.

↓. 남이정 정자로 가는길에 바라본 부용봉.

↓. 남이정 정자로 가는길은 지금은 폐쇄되어 있다.

↓. 12:40분.남이정(南怡亭) 정자에 도착하니 정자는

허물어져 가고 있다.일월산에서시작한 산줄기 일월지맥은 동천과 반변천이 

합류하는 암벽루(남이정)에서 그 맥을 다하고도상거리는 30.9km라한다.

걸음이 좋은 사람은 하루에 마무리 할것도 같아 보인다.

↓. 남이정 정자에서 지나온 석문교를 바라본다.

↓. 반변천 건너편에 있는 선바위.

↓. 남이정 정자에서 소원봉(전망대) 암벽루를 올려다 보고

애기 선바위로 되돌아 나간다.

↓. 남이정 정자로 가는길은 낙석 위험으로 지금은 출입금지이다.

↓. 남이정 정자에서 되돌아 나오면서 서석지 방향을 바라본다.

↓. 이정표에서 서석지로 간다.

↓. 도로를 따라가고.

↓. 연당1리 버스 정류장이 한옥이다.ㅋ.

↓. 도로 좌측에 있는 연당리 석불좌상 안내판.

↓. 연당리 석불좌상.깨어진 부분이 보인다.

↓. 영양 서석지에 들어서고.

↓. 서석지 안내판.

↓. 경정(敬亭).석문 정영방이 광해군 때 조성한 조원으로 못 가운데 기이한

돌들이 있어 서석지(瑞石池)라 이름 붙였다.1640년경에 정영방(鄭榮邦:1577~1650)이

축조하였다고 한다. 정영방은 1605년에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였으나 나라가 어지러움을

개탄하여 벼슬을 버리고 은둔 생활을 하였으며 병자호란후에 넷째 아들인 제(悌)를

데리고 이곳에 와서 학문 연구에 몰두 하였다.(지식백과)

↓. 별로 볼것도 없는 서석지를 대충둘러보고 도로를 따라 연당교를

지나고 선바위로 가는길 우측에 부용봉이 보인다.

↓. 촛대처럼 솟아 있는 선바위에 도착한다.경상북도 영양군지지(英陽郡地誌)에 

자양산의 끝인 자금병과 함께 석문이라 하였으며 옛부터 입암(立岩)

신선바위(仙岩) 선바우 라고도 하였다. 

↓. 선바위 유래가 적혀있는 안내판.

↓. 선바위에서 바라본 남이정 정자.절벽 입석바위가 자금병이고

윗쪽에 소원봉 전망대가 있다.

↓. 선바위 우측 산길로 부용봉으로 올라간다.

↓. 가파르게 올라서며 선바위 상부를 바라보고.

↓. 부용봉으로 올라서며 동천과 반변천이 만나는 함수점을

내려보니 중앙에 남이정 정자가 있다.

↓. 오늘 산행 출발점을 내려보니 뒤로 곳대봉이 보인다.

↓. 14:02분.물 위에 뜬 연꽃이라 불리는 부용봉(芙蓉峯)에 올라선다. 

↓. 부용봉에 관한 내용도 적혀있다.

↓. 부용봉 정상풍경.

↓. 부용봉 정상에서 일월지맥 능선을 바라보니 지나온 산봉도 보인다.

↓. 서쪽 방향으로 멀리 보이는 두 산봉은 봉화산과 포도산으로 보이고.

↓. 동쪽 방향으로 맹동산 풍력발전단지가 희미하게 보인다.

↓. 당겨서 바라보니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다.

↓. 부용봉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정상을 내려선다.

↓. 이정표에서 부용 제2지구 방향으로.

↓.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이다.

↓. 청암교를 지나 다시 좌측으로.

↓. 반변천 뒤로 다녀온 능선과 깃대봉이 보인다.

↓. 청암교를 지나 청암교차로에서 좌측 나무테그 길을 따라 산행출발지로 간다.

↓. 반변천 건너편에 보이는 선바위.

↓. 남이정 정자.

↓. 선바위와 남이포 안내판.

↓. 14:56분.선바위 관광지 주차장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지점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01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19:59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