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산(望山) 234.6m.
소재지:전남 완도군 금일읍 충동리 월송리 사동리.
산행일시:2022년 4월16일(토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동송항⇒망산(望山)⇒용굴⇒월송해송림⇒소량대교⇒동송항(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15분(휴식시간 없음) 산행거리(GPS):17.9㎞.
도시철도 서면역에서 06:57분.출발하여 거금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우두항에 도착하여 11:45분.배를타고 동송항에
도착하여 12:33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산악회 버스는 거금대교를 지나 거금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우두항으로 출발한다.
↓.우두항에 도착하여 배를 기다리며 점심을 먹고.
↓.동송항으로 들어가는 평화 훼리5호 배.
↓.배를타고 동송항으로 이동하며 바라본 우두항.
↓.뱃길 우측으로 보이는 금당도.우측으로 부터 병풍바위
부채바위 스님바위로 보이는데 정확히 알수가 없다.
↓.뱃길 뒤로 보이는 거금도.
↓.배는 금당도 울포항을 경유하고.
↓.금당도 울포항을 지나니 뱃길 좌,우로 금당도와 비견도가 보인다.
↓.뱃길 전면에 완도군 약산면 조약도가 멀리 희미하게 보인다.
↓.배는 다시 두번째 경유지 충도항에 도착하고.
↓.충도항에서 금당도를 바라보니 금당도의 많은 암봉과 산들은 알수가 없고.
↓.우두항에서 출발한 배는 울포항과 충도항을 경유하여 동송항에 들어선다.
↓.배가 동송항으로 들어설때 바라본 망산.
↓.동송항에서 하선한다.
↓.동송항에 하선하여 12:33분.산행을 시직한다.금일도(金日島)의
원래 이름은 평일도(平日島)다.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래로 외침을
받지 않아 평화로운 섬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1896년 완도군이 생기면서 평일면이 되었다.1914년 읍면 통합으로
금당면의 금자와 평일면 생일면의 일자를 합쳐 금일면으로 편제되었다.
그러다가 1980년 금일읍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1986년 금당면이 분리되고 1989년 생일면이 분리되었다.
금일읍의 행정기관과 교육기관은 평일도에 있었다.
이런 이유로 평일도는 행정명 금일읍이 금일도로 고착되었다.
섬사람들은 평일도라고 부르고 외지인들은 금일도라 부른다.
↓.동송항에서 망산을 바라보고 도로를 따라간다.
↓.첫 이정표.
↓.광선 표석.
↓.동송리 마을길을 지나 임도를 따라 산쪽으로 올라간다.
↓.산쪽으로 올라서며 바라본 동송리 마을.
↓.산길로 들어서니 정확한 등산로는 없지만 나무를 헤치고 올라간다.
↓.임도를 만나고 다시 산길로 들어서고.
↓.임도를 지나 뒤돌아 보니 올라야 할 산봉은 없고
우측 아래가 진행 방향이다.
↓.13:18분.망을 보는산 망산(望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부는 펑버짐 하다.
↓.망산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망산 정상 쪽에서 바라본 조망으로 충도의 상산이 보이고
뒤로는 거금도의 용두봉과 적대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금일읍 쪽을 바라보니 멀리 약산면 조약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가야할 용굴 뒤로 생일도의 백운산도 보이고.
↓.쉼터 정자에 내려서니 전면에 보이는 생일도.
↓.좌측 나무사이로 가야할 월송 해송림(해수욕장)과
금일 해당화 해수욕장 월송 방조제가 길게 보인다.
↓.임도길 우측에 보이는 평일정사.
.신평마을 회관을 지나 신평저수지 쪽으로 간다.
↓.신평저수지 둑 아래로 내려서고.
↓.신평 양수장을 지나 용굴 쪽으로 간다.
↓.용굴 가는길 전면에 보이는 완도군 약산면 조약도.
↓.14:09분.용굴에 도착한다.용이 이 구멍을 통하여 승천하였다는
전설은 0갈로 보인다.ㅋ
↓.바닷물이 적어 용굴을 돌아 통과하고.
↓.용굴 쪽에서 생일도가 바로앞에 보인다.
↓.용굴을 둘러보고 되돌아 나오면서 지나온 망산을 바라본다.
↓.용굴을 둘러보고 다시 신평저수지로 되돌아 나와 도로를
따라 월송 해송림으로 간다.
↓.도로에서 바라본 신평저수지.
↓.도로에서 월송 해수욕장을 바라보고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에 있는 월송리 표석.
↓.월송 해송림과 해수욕장을 지나간다.
↓.월송 해송림을 지나 금일 해당화 해수욕장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해당화(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가야할 소랑대교를 바라보고.
↓.해수욕장은 걷기가 불편하여 산책로를 따라간다.
↓.도로에 있는 사동리 표석.
↓.작은 터널을 지나면 소랑대교.
↓.붉은색 아치가 중앙에 있는 소랑대교 위에서 되돌아 나간다.
↓.사동항을 지나고.
↓.임도길 좌측에 사동리 경로복지센터 건물을 지나 월송방조제 쪽으로 간다.
↓.임도에서 지나온 망산을 바라보니 산 중앙이 도로길이고 나는
우측 작은 고개마루를 넘어 산행출발지 동송항으로 간다.
↓.우측 월성방조제 길 전면에 보이는 망산.
↓.도로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간다.참고로 여기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산행출발지로 가야 고생을 안함.
↓.도로에서 지나온 소량대교 쪽을 바라보고.
↓.도로에서 좌측 임도길로 들어선다.
↓.임도 끝지점에서 묘지를 지나 산길로 들어서 보지만
산길이 없었고 개척산행이다.
↓.도로에 다시 올라서고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선다.
↓.도로에 있는 이정표에서 동송리 마을 쪽,
↓.도로에 길이 보여 우측으로 조금 내려서니 산길이
사라지고 또 짧은 개척산행.
↓.임도에 내려서고 도로에서 우측으로 산행출발지로 간다.
↓.지나온 도로길을 지나쳐 버려 해안을 따라 산행출발지 동송항으로 간다.
↓.16:49분.출발지 동송항에 도착하고 지루한 도로와 임도길
산행을 마무리 하고 배를 기다린다.
↓.동송항에 있는 금일 다시마 마을 안내 표지판.
↓.17:20분.타고온 배를 다시 타고 고흥 녹동항으로 나간다.
↓.노을이 지고 있는 뱃길 멀리 장흥의 천관산 쪽이 희미하게 보인다.
↓.뱃길 우측으로 보이는 거금도의 용두봉과 적대봉.
↓.배는 거금대교 아래를 지나고.
↓.녹동항 뒤로 보이는 고흥의 비봉산.
↓.소록도와 소록대교.
↓.녹동항에 대기하고 있는 산악회 버스에 도착한다.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지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9:24분.부산으로 출발하여 전포동 도착은 23:00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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