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파~하

창원 야반산 수리봉 평지산 베틀산

깃대봉 2021. 9. 1. 18:44

야반산(夜半山) 342.4m.수리봉 561.3m.

평지산(平地山) 491.4m..베틀산 486.3m.

소재지: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인곡리 부평리.

산행일시:2021년 8월31일(화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인곡 버스 정류장⇒야반산⇒수리봉⇒602.7봉

⇒평지산⇒베틀산⇒부평 버스정류장.

산행시간:7시간49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6.01㎞.
부산사상 서부 시외터미널에서 마산행 버스를 이용.마산 합성동

터미널에 도착하여 마산역으로 이동하여 마산역 버스정류장에서

10:20분에 출발하는 정곡행 74번 버스를 타고 

인곡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11:27분.산행을 시작한다.

(정곡행 74번 버스 이동거리 약 23㎞.1시간1분 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창원_야반산_수리봉_평지산_베틀산[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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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합성동 터미널 앞에서 마산역에서 09:10분에

출발하는 73번을 08:30분 부터 기다렸는데 09:20분이 되어도 어떻게 된것인지

73번 버스가 오지않아 마산역으로 이동하여10:20분에 출발하는 정곡행 74번

버스를 타고 인곡마을로 간다.09:10분에 출발하는 73번 버스를 타도 산행시간이

부족한데 차선책으로 74번을 타고 인곡마을로 가야했다.

↓.인곡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11:27분.산행을 시작한다.

73번을 타고 대평마을 쪽에서 산행을 시작할려고 하였지만 73번이 오지않아

74번을 이용하여 인곡마을에 도착하였지만 사실상 이쪽에서 야반산으로 오르는

산길은 없다.할머니 한분과 같이 내렸는데 할머니에게 야반산 올라가는

산길을 물어보니 들어 보지도 못한 산이라고 하신다.

↓.인곡 버스 정류장에서 올라야 할 야반산 정상부를 바라본다.

↓.74번 버스가 온길을 되돌아 나가니 좌측 뒤로

가야할 수리봉 정상부가 보인다.

↓.현대 사랑병원 정류장에서 내려야 하는데 한구역 지나쳐 버렸다.

↓.현대사랑 버스 정류장에서 좌측 병원 안쪽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감을 잡아 야반산 쪽으로 치고 올라야 한다.

↓.산길로 진입하여 야반산 정상으로 치고 올라간다.희미한 산길을

만나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등산로는 아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유해 발굴장소 표지판이 있다.

우측 야반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12:17분.야반산(夜半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부는 펑버짐하다.

↓.야반산 정상을 지나 조금 더 진행하여 보고 되돌아 나간다.

↓.능선을 따라 수리봉 가는길 전면에 나무 사이로 수리봉 정상부가 보인다.

↓.사거리 갈림길 안부를 지나고.

↓.수리봉으로 올라서며 창원 공원묘원 쪽을 뒤돌아 보지만

시야가 흐려 희미하게 보인다.

↓.발 아래 나무 사이로 학동저수지가 보인다.

↓.구름에 가려있는 서북산.

↓.가야할 602.7봉 좌측으로 여항산이 보인다.

↓.13:54분.수리봉 정상에 올라서니 작은 돌탑에 수리봉이라 적혀있다.

↓.오늘 산행 처음 만나는 수리봉 정상 이정표.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간다.

↓.임도 이정표.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 차단기 가기전 우측 임도로 들어서야 하는데

지나쳐 버려 되돌아 올라온다.

↓.임도에서 좌측 산길은 서북산 능선으로 오르고

우측 임도를 따라간다.시간이 부족하여 오늘 산행에서 서북산은

패스 하기로 하고 지루한 임도길을 따라간다.

↓.임도길 좌측 나무계단이 있고.

↓.임도길 전면에 서북산은 구름에 가려있고.

↓.임도에서 진동만을 바라보고.

↓.지나온 산길도 구름에 가려있고 좌측 아래로 학동저수지가 보인다.

↓.우측 마을로 내려서는 임도를 지나고.

↓.임도에서 좌측 임도길로 올라선다.

↓.안부에 있는 이정표에서 우측 낙남정맥 산길에 진입한다.

↓.안부 이정표.

↓.456봉을 지나고.

↓.임도에 있는 쉼터의자.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602봉으로 올라간다.

↓.16:05분.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 602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낙남정맥  산길과 이별하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602.7봉.

↓.이정표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좌측으로 내려선다.

↓.598.6봉에 내려서니 평지산 정상 표지판이 걸려있다.어떤 연유일까...

↓.홀로가는 산길에 안개가 앞을 가리고.

↓.임도를 지나 다시 산길로.

↓.임도에서 우측 평지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16:47분.평지산(平地山)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없다.

↓.평지산 정상을 지나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좌측이다.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올라선다.

↓.449봉을 지나고.

↓.산불초소봉에 올라서니 베틀산 정상석이 있다.시야가 트여 여기에

정상석을 세운 모양이고 베틀산 정상은 다음봉으로 되어있다.

↓.여기가 오늘 산행 최고의 조망처인데 날씨의

도음을 받지못해 엉망이 되어 버렸다.지나온 산길을 바라

보지만 구름이 가려 보이지 않는다.

↓.지나온 수리봉도 보이지 않는다.

↓.시루봉만 전면에 보이고.

↓.진동과 진동만도 희미하다.

↓.산불초소 우측봉이 베틀산.

↓.산불초소에 서있는 멋진 소나무.

↓.한치고개 우측으로 광려산도 보이지 않는다.

↓.17:41분.베틀산 정상에 올라선다.

↓.베틀산 정상을 지나 316.2봉으로 올라간다.

↓.316.2봉에 올라서고 여기는 산길이 없어 올라서지

말아야 한다.좌측으로 치고 내려선다.

↓.조금 내려서니 정상적인 산길을 만나고.

↓.풀이 무성한 갈림길에서 좌측 성심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이 성심사.

↓.마을길을 따라 큰 도로 쪽으로 나간다.

↓.땀과 흙으로 범벙이 되어있는 몸을 하천에서 알탕을 하고.

↓.다리 건너에 보이는 시루봉.

↓.비가 많이와서 인지 하천물이 그런데로 좋은 편이다.몸씻을 곳을 상당히

걱정 하였는데 이렇게 많은 물이 흘러 갈줄이야...

↓.다리를 지나 큰 도로 쪽으로 나가니 어둠이 내린다.

↓.19:18분.부평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72-4번(함안) 버스를 타고 진동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