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377.1m.윗바람재봉 570.5m.봉화산 388.3m.
성지산 380.6m.당마산 227.5m.
소재지: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전리.현동.
산행일시:2021년 8월16일(월요일) 날씨:약간 흐림.
산행코스:묵지 버스 정류장⇒광산⇒윗바람재봉⇒봉화산
⇒성지산⇒당마산⇒묘촌입구 버스정류장.
산행시간:5시간25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3.16㎞.
부전역에서 06:17분에 출발하는 목포행 무궁화호(3.500원)를 타고 마산역에
도착하여 마산역 앞 동마산 병원 버스 정류장에서 진동행 70번 타고
묵지 버스정류장에 하차하여 08:54분.산행을 시작한다.
(70번 버스 이동거리 약 14㎞.32분 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묵지 버스 정류장에서 08:54분.산행을 시작한다.
↓.묵지 버스 정류장 시내버스 노선도.
↓.묵지 버스 정류장에서 우측 묵지마을 쪽으로 들어간다.
전면에 등대산과 무등산이 보인다.
↓.묵지마을 회관으로 가는 큰 도로에서 좌측 작은 임도길을 따라 올라간다.
↓.좌측 산길로 들어서야 하는데 철망이 있어 조금 더 진행한다.
↓.하천 공사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산길을 물어보니
조금더 올라 가라고 한다.
↓.공사중인 하천을 건너고.
↓.하천을 건너 올라서니 희미한 산길이 보이는가 하더니.
↓.길은 없어지고 예전에 밭인지 논인지 묵어 잡풀만 자라 치고 나가야 했다.
↓.조금 올라서니 희미한 등산로가 보이고.
↓.능선에 진입하여 광산으로 올라간다.
↓.09:42분.광산 정상에 올라서니 관모봉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송전 철탑을 지나고.
↓.09:57분.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윗바람재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우측 봉화산으로 간다.
↓.10:17분.윗바람재봉에 도착하여 잠시 주위를 살펴본다.
↓.2009년 12월17일.낙남정맥 종주 산행때 찍은 윗바람재 정상 표지판.
↓.대산을 바라 보지만 시야가 흐려 주위 조망은 시원하지 못하다.
↓.시루봉 뒤로 고성의 구절산 거류산 벽방산등이
희미하게 보였는데 사진에는 잡히지 않는다.
↓.진해 쪽의 산들도 구름속에 숨어있고.
↓.발 아래로 보이는 마창대교 돝섬 청량산등도 희미하다.
↓.마산만 뒤로 진해의 장복산은 구름에 숨어있고
좌측 아래로 등구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윗바람재봉에서 무학산도 잘 보이지 않아 쌀재 쪽으로
조금 내려가 무학산을 바라본다.시야가 깨끗하면 대산에 올라 주위를
바라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좋지않아 포기한다.
↓.윗바람재 정상에 산악 자건거 타시는 분이 한분있어 부탁하여
정상 사진 한장을 남기고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10:38분.윗바람재봉에 들리고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봉화산으로 간다.
(갈림길에서 윗바람재 왕복시간 41분소요)
↓.11:06분.봉화산 정상에 도착하니 삼각점과 표지판이 있다.
↓.11:19분.돌무더기가 둘러 쌓인 성지산 정상을 지나간다.
↓.가족묘지를 지나고.
↓.11:41분.동전고개에 내려선다.(여기서 잠시 휴식)
윗바람재봉에서 여기까지 오는 산길은 주위 조망은 없고
그냥 걷기만 하는 산길이였다.
↓.동전고개[東田谷]라는 지명은 동전리의 남서쪽에 있다 하여
동전고개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우리는 이 고개를 진동고개라 하였으며
아래에 터널이 생기면서 지금은 옛길이 되었지만 예전에 남해고속도가 개통되기전
서부 경남쪽 사람들은 이 고개를 넘어 마산이나 부산으로 다녔으며 비 포장 도로일때
이 고개 쪽에서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 하였다.나는 경기용 자전거를 타고
이 고개를 많이 넘어 다니기도 하였다.
↓.동전고개를 지나 생화를 파는 가게 쪽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희미한 산길을 조금 올라서니.
↓.정상적인 등산로에 들어서고.
↓.나무와 잡풀들이 산길을 가로 막아 헤치고 나간다.
↓.산길은 다시 좋아지고.
↓.능선에 올라서고 좌측으로 간다.
↓.작은 안부 하나를 지나고.
↓.창원 공원묘원에 들어선다.
↓.창원 공원묘원 묘지를 우측에 두고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창원 공원묘원에서 주위 시야가 조금 트인다.
좌측 거제 칠천도 옥녀봉.우측 가조도 옥녀봉.
↓.공원묘원 임도길이 아래로 내려서는 지점에서 좌측 산길로 올라선다.
↓.186.7봉에서 약간 좌측으로 진행하여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우측으로 조금 내려서면 희미한 산길을 만난다.
↓.143봉을 지나고.
↓.지시고개에 내려서고 부터 산길은 사실상 없다.
↓.철망을 지나 감나무 밭 단지를 지나 산길을 찾아 보지만
칡넝쿨이 무성하여 되돌아 나간다.
↓.철망을 다시 나와 철망을 좌측에 두고 올라간다.
↓.철망을 좌측에 두고 올라서니 잡풀등이 없어 오히려 걷기가 편하다.
↓.능선에 올라서고 우측 당마산 정상으로 간다.
↓.13:44분.당마산 정상에 올라서니 시야는 막혀있고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당마산 정상에서 묘촌마을로 내려서는 산길은 좋고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를 따라 내려서니 전면에 모산이 보인다.
↓.현동 아파트 단지를 지나 묘촌입구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다리를 지나 큰 도로에서 좌측으로 간다.
↓.14:20분.묘촌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묘촌입구 시내버스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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