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 109.9m.갈마봉(渴馬峯) 222.1m.수리봉 110.4m.안산 103.2m.
소재지: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산행일시:2021년 8월10일(화요일) 날씨:약간 흐림.
산행코스:남마산 시외 버스터미널⇒뒷산⇒갈마봉⇒수리봉
⇒안산⇒가포본동 버스정류장.
산행시간:4시간59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9.46㎞.
사상 터미널에서 통영행 시외버스를 타고 남마산(5.400원)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09:36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남마산 시외버스 터미널을 나와 09:36분.산행을 시작한다.
↓.남마산 버스 터미널을 나와 좌측으로 다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를 따라 가포고개 방향으로 간다.
↓.도로에 있는 이정표.
↓.가포고개 방향으로 올라간다.좌측 산이 뒷산 정상부.
↓.가포고개에서 뒷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올려고 하였는데
절개지이고 철망이가로막아 가포고개에서 뒷산으로
올라서는 정확한 등산로가 없다.
↓.가포고개에서 좌측 관해사 방향으로 올라선다.
↓.작은 사찰인 관해사에 올라서도 산길은 없고 좌측은 철망이다.
↓.관해사를 지나 좌측으로 산길을 따라가 보지만 산길은 없고
좌측에 철망이 처져 있어 치고 올라서지도 못한다.
↓.우측 아래는 국립 마산병원이고 수로에서 잠시
철망이 끝나는 지점에서 무작위 좌측으로 치고 올라간다.
여기는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영지 수확이 있었다.
↓.좌측 철망이 있는곳에 올라서니 산길이 보인다.
↓.국유지 표석이 있고 희미한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뒷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칡넝쿨이 길을 막고 있지만 치고 나간다.
↓.10:39분.뒷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없다.
↓.뒷산 정상에서 산길이 있는 쪽으로 내려서니 폐가(농기구 보관소)로
보이는 곳은 과수원 농장주 건물로 보인다.
↓.뒷산에서 하산길은 과수 농장길을 따라 내려간다.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다시 가포고개 방향으로올라간다.
뒷산 올라가는 산길은 여기서 올라 뒷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오는 것이
제일 좋을것 같은데 농장주가 못올라 가게 할것 같다.내려 오면서
농장주를 만났으면 무슨소리 들을것 같았는데 다행이 농장주를
만나지 못했다.동절기에는 올라도 될것도 같은데...
↓.뒷산에 들리고 도로를 따라 다시 가포고개 쪽으로 올라간다.
↓.가포고개에 다시 올라서니 전면에 올라야 할 갈마봉 정상부가 보인다.
↓.도로 좌측에 국립 마산병원이 보이고.
↓.도로가 휘어지는 부분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이정표.
↓.산길을 따라 갈마봉으로 올라간다.
↓.사거리 안부 갈림길에서 좌측 갈마봉 방향으로 올라간다.
직진은 가포초등학교 방향.
↓.갈마봉 정상 아래 암봉 전망대에 도착하여 주위를 살펴본다.
↓.낙남의 능선인 대산은 구름속에 숨어있고.
↓.갈마봉 정상 이정표.
↓.11:52분.갈마봉 정상에 올라서니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갈마봉(渴馬峯)이라는 지명은 목마른 말이 물을 찾는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대동지도를 보면
강두산(舡頭山)이 등장하고 있는데 강두산이 창원 도호부에서 서쪽으로
30리 해변에 있다고 하였다.따라서 강두산은 서쪽에 있는 산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며 창원 도호부의 서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이름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갈마봉은 강두산에서 파생된
이름으로 파악되는데 강두산의 강(舡)의 자음 강이 갈로 변이되어
갈마봉이라는 이름이 형성되었을 것이다.즉 강두산은
갈마봉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된다.(지식백과)
↓.갈마봉 정상을 내려서며 바라본 조망으로 천자봉
좌측으로 시루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거제도 방향을 바라보니 대금산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거제도 대금산을 당겨서 바라보고.
↓.이정표에서 경남대 야구장 방향으로 내려선다.
↓.임도에 내려서고.
↓.마산 골프랜드에 도착하여 우측이다.
↓.도로 쪽으로 가면 돌아가기 때문에 우측으로 내려선다.
↓.지름길을 택하고 보니 철망이 있다.철망을
넘어 도로에서 우측으로 간다.
↓.도로길 전면에 올라야 할 수리봉 정상부가 보인다.
↓.마창대교 연결도로 교각밑으로 간다.
↓.마창대교 연결 고가교 밑에서 좌측 대나무 숲을 헤치고 산길로 올라선다.
↓.대나무 숲을 헤치고 올라서니 예전에 밭으로
보이는데 잡풀들이 자라 길이없다.이 지점을 헤치고
나가면서 상당히 애를 먹었다.
↓.수로를 따라 올라간다.
↓.수로에서 좌측으로 올라서니 희미한 산길을 만난다.
↓.12:52분.수리봉 정상에 올라서니 아무른 표기도 없다.
↓.수리봉에서 희미한 산길을 따라 내려선다.
↓.희미한 산길은 우측으로 휘어지고.
↓.산길이 좋지않아 수리봉에서 안산까지 능선으로
이어가지 못하고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에서 올려다 본 마창대교.
↓.도로에서 우측 임도길을 따라 올라간다.
↓.임도에서 바라본 마산 해안.
↓.임도에서 다시 마창대교를 바라보고.
↓.산성산을 조금 당겨서 바라보니 전망대 같은것이 보인다.
↓.임도길은 끝이나고 다시 산길로 들어선다.
↓.안산 정상부에 서 있는 방송 송신탑을 지나고.
↓.13:34분.안산 정상에 도착하니 여기도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없다.
↓.안산 정상에서 희미한 산길을 따라 가포본동 방향으로 내려선다.
↓.산책로에 내려서고.
↓.아파트 단지에 내려선다.
↓.아파트 단지에는 철망이 있어 좌측으로 돌아간다.
↓.가포 수변공원으로 내려서고.
↓.여기에 샤워실이 있어 좋아라 하였는데 운영 중지.ㅋㅋ
↓.가포 수변공원에서 바라본 마산항 해변.
↓.가포 수변공원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가포본동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가포본동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서 지나온 안산을 바라본다.
↓.수리봉도 바라보고.
↓.14:35분.가포본동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가포동은 본래 합포현의 지역으로서 밤구미 또는 율구미로 불리었는데 이는
고려 원종때 조근필이 일본에 사신으로 가서 밤씨를 얻어다가 청양산
일대에 심게 된데서 비롯되었으며 또 앞에는 포구가 있는데서
가포로 불리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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