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봉 561m.천태산 630m.
소재지: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밀양시 삼량진읍 행곡리
산행일시:2020년 3월9일(월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당곡마을정류소⇒비석봉⇒바람재⇒천태산⇒천태사⇒천태사매점.
산행시간:5시간10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1.95㎞.
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에서 10:20분에 출발하는 천태사 행 137번 시내버스를 타고
당곡마을 버스 정류소에 도착하여 11:08분.산행을 시작한다.
(증산역에서 당곡마을 정류소까지 약 25㎞.44분소요)
↓.산행 개념도.(국제신문 수정)
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 137번 노선도.
137번 기사님께 비석골에 좀 세워 달라고 부탁을 하니 비석골을 모른다 하여
당곡마을 버스 정류소에 하차하여 11:08분.산행을 시작한다.
당곡마을 버스 정류소에서 도로를 따라 비석골 쪽으로 올라간다.
당곡마을 버스 정류소에서 약 600 m 정도 도로를 따라와 오늘 산행 들머리
성주배씨 묘지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올라선다.
도로에서 묘지로.
묘지를 지나면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로 들어서고.
조망 암봉에서 낙동강 쪽을 내려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음)
우측으로 토곡산이 보이고 멀리 금정산은 시야가 흐려 희미하게 보인다.
원동역을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전면에 비석봉 정상부가 보인다.
낙동강 건너로 보이는 무척산과 작약산.
12:23분.비석봉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이 아주 멋지다.ㅋㅋ.
비석봉 정상을 조금 지나있는 사각의 돌탑은 무었을 한 용도일까..
군사용은 아닌것 같고..여기서 비석봉으로 되돌아 나가 천태산 방향으로 가야한다.
(조금 내려서다 되돌아 올라옴)
비석봉을 지나 이어지는 능선길이 잠시 암릉구간이다.
시야가 트이는 짧은 암릉구간에서 바라본 조망.
금오산 좌측으로 만어산과 구천산도 보일것도 같은데...
멀리 밀양 쪽을 바라 보지만 시야가 흐리다.
12:50분.바람재에 내려선다.
13:00시.574봉을 지나고.
마당바위.
마당바위에서 영남 알프스 산들을 바라 보지만 산명을 정확히 알수가 없다.
618봉도 지나고.
618봉을 지나니 좌측 아래로 물이없는 천태호가 보인다.
갈림길에서 비박굴 쪽으로 간다.(붉은 화살표 능선길)
13:32분.비박굴에 도착한다.
13:42분.오늘산행 처음 만나는 이정표에서 천태산 방향으로 간다.
나무사이로 천태산 정상부와 금오산 정상부도 보인다.
송전철탑 이정표에 도착하고.
송전철탑 이정표.
14:04분.천태산 정상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14:31분 출발한다.
중국의 천태산과 모양이 흡사해 그 이름이 붙여졌다 하고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알려져 있는 산이다.
천태산 정상석 후면.
2012년 9월26일 천태산 정상에서 일행들과 함께..
천태산 정상에서 주위를 살펴본다.지나온 비석봉.
토곡산 좌측 능걸산 부터 영남 알프스.
정상이정표에서 천태공원 방향으로 내려선다.
암봉에서 금오산을 바라보고.
14:43분.금오산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천태공원 방향으로 내려선다.
14:58분.오늘산행 마지막 봉우리 577봉에 올라선다.
송전철탑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15:11분.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천태정자로 내려간다.
도로를 따라가고.
천태정자에 도착한다.
천태정자에서 천태산 정상부를 바라보니 천태호 물이 가득하지 못하다.
천태호는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에 있는 삼량진 양수 발전소 상부댐으로 천태산자락
해발410m지점에 있다.하부 안태호(安台湖)의 물을 상부 천태호로 끌어올려
다시 안태호로 물을 흘러내려 보내면서 전기를 생산한다.
천태호 표석.
꿈바위 표지판.
천태호를 지나 산길로.
꿈바위에 올라서고.
꿈바위에서 바라본 천태호.
천태사로 내려서는 계곡뒤로 무척산이 보인다.
이정표.
계곡을 두번 건너고.
나무테그 길.
용연폭포에 도착하니 천태사가 보이고 산행종점 도로도 보인다.
등산로는 예전보다 정비가 잘 되어 있다.
용연폭포.
천태사에 내려서고.
천태사 나한굴.
천태사 대웅전.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이후 많은
고승대덕(高僧大德)들이 머물렀던 절로 알려져 있다.
일주문에는 천태산통천제일문이라 적혀있다.
산행 안내도.
16:18분.천태산 매점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17:50분에
증산역으로 출발하는 137번 버스를 기다린다.
산행종점 용당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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