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기산봉 군관봉 마상봉

기산봉 386m.군관봉 293m.마상봉 161m.

소재지: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산행일시:2019년 11월16일(토요일) 날씨:약간흐림.
산행코스:직소천보⇒벼락폭포⇒기산봉⇒군관봉⇒마상봉⇒부안호표석⇒주차장.

산행시간:3시간43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7.44㎞.

서면역에서 07: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대전 통영 고속도.익산 포항 고속도.

호남 고속도 태인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직소천(부안댐로) 보 앞 도로에 도착하여

11:50분.산행을 시작한다.(버스 이동거리 약 342㎞.4시간48분 소요)

 

↓.산행 개념도.

 

↓.오늘 산행시작점인 부안댐로 직소천 보앞 도로에서 11:50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산 18-12 )

 

↓.도로에서 전면에 보이는 직소천 보(洑)를 건너간다.

 

↓.나는 출발도 하지 못했는데 회원님들은 벌써 보(洑)를 건너고 있다.

 

↓.직소천을 우측에 두고 산길을 따라 벼락폭포로 간다.

 

↓.좌측 암릉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우측 벼락폭포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암릉구간을 올라간다.

 

↓.벼락폭포 가는 계곡길.

 

↓.12:10분.벼락폭포에 도착하니 흐르는 물줄기가 없어 폭포로

보이지 않고 암벽으로 보인다.(벼락폭포 하부)

 

↓.벼락폭포 상부.

 

↓.벼락폭포에 들리고 되돌아나와 암릉구간에 올라선다.

 

↓.암릉구간을 올라 바라본 산행출발지.

 

↓.가야할 마상봉이 보인다.

(주위 산명은 나개인의 예상치 임)

 

↓.암릉구간을 올라 좌측 능선으로 올랐지만 산길이

없어 정상적인 등산로에 내려선다.

 

↓.삼거리 갈림길 가기전 점심을 먹고.

 

↓.13:09분.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 기산봉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군관봉으로 간다.

 

↓.기산봉 오르는 암봉에서 부안호를 내려보니 뒤로 쇠뿔바위봉이 보인다.

 

↓.13:24분.기산봉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주위 조망은 없다.

 

↓.기산봉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기산봉 정상풍경.

 

↓.기산봉을 내려서며 우측으로 바라보니 군산으로

이어지는 새만금 도로가 보인다.

 

↓.13:34분.기산봉에 들리고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와

군관봉으로 간다.(기산봉 왕복시간 25분)

 

↓.군관봉을 오르며 지나온 기산봉을 바라보고.

 

↓.군관봉 가는길 우측 조망 암봉에서 바라본 마상봉과 오늘 산행종점.

 

↓.새만금 도로 우측으로 군산시가 쪽을 바라 보지만 시야가

흐려 군산시가는 보이지 않는다.

 

↓.13:49분.군관봉 삼각점에 올라선다.

 

↓.나무에 걸려있는 군관봉 정상 표지판.

 

↓.군관봉 조망 암봉에서 주위를 살펴본다.

 

↓.지나온 기산봉 우측으로 의상봉이 보이고.

 

↓.우각봉과 지장봉 좌측으로 서운봉 사두봉 천장산등이

보일듯도 한데 찾을수가 없다.

 

↓.부안호 건너 중매봉이 보이고 뒤로는 쌍선봉이 있는 내변산으로 보인다.

 

↓.부안호에서 직소천으로 흐르는 수문 물길을 바로 건너지 못하고 아래로

내려가 물길을 건너 반대편으로 되돌아 올라와야 한다.

 

↓.철망문을 좌측으로 통과하고.

 

↓.철계단을 내려가 건너 편으로 되돌아 올라온다.

 

↓.좌측으로 내려와 우측으로 올라 마상봉으로 간다.

 

↓.다시 철망문을 좌측으로 돌아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로 들어서고 마상봉으로 올라간다.

 

↓.마상봉으로 올라가며 지나온 군관봉을 바라본다.

 

↓.마상봉 가는 암봉에서 부안호를 내려보고.

 

↓.14:42분.마상봉 정상에 올라서니 여기도 정상석 대신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주위 시야는 막혀있다.

 

↓.마상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부안호 수문 쪽.

 

↓.지나온 산길도 바라보고.

 

↓.14:57분.망향탑과 직소정 정자가 있는곳에 내려선다.

 

↓.망향탑.

 

↓.부안호.1990년 2월에 착공하여 1996년 12월 완공 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620억원이 들었다.높이가 47m,연장이 330m,유역 면적이 58㎢이며

저수량이 4,200만㎥이고 용수 공급량이 3,600㎥로 부안군민과

고창군민의 생명수인 상수원 역할을 하고 있다.  

 

↓.부안호 표석에서 사진 한장.

 

↓.도로를 따라 주차장 쪽으로 내려간다.

 

↓.우측에 주차장을 지나고 미선나무 군락지에 둘러 보기로 한다.

 

↓.임도를 따라가고.

 

↓.마을 안길을 지나고.

 

↓.미선나무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고.

 

↓.미선나무를 정확히 알지못해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꽃도핀다.

미선나무의 이름은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美扇) 또는 부채의 일종인

미선(尾扇)에서 유래한다.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미선나무는 보이지 않고 군락지 주변으로 철망만 보인다.

 

↓.철망을 피해 우측 산쪽으로 올라본다.

 

↓.철망 안으로 들어갈수 있는 문이 없다.

 

↓.271봉 쪽으로 올라가는 산길에서 미선나무 보는것을 포기하고 내려간다.

 

↓.물사랑 펜션을 지나고.

 

↓.15:34분.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44분.부산으로 출발하여 양정동 도착은 21:14분이였다.

(주소: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4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