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다~마

정읍 두승산 노적봉 둥죽산 망제봉 바작산

깃대봉 2019. 11. 15. 00:52

두승산 444m.노적봉 347m.동죽산 223m.망제봉 235m.바작산 156m.

소재지:전북 정읍시 고부면 입석리 남복리 만수리.덕천면 상학리.
산행일시:2019년 11월13일(목수일) 날씨:흐림.
산행코스:하흑버스정류소⇒바작산
⇒망제봉⇒둥죽산

⇒말봉⇒끝봉⇒두승산동학울림센터주차장.

산행시간:4시간4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1.34㎞.

교대역에서 07:25분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호남 고속도.

고창 담양 고속도.호남 고속도.정읍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하흑버스 정류소도착하여 11:03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약 294㎞.3시간36 소요)

 

↓.산행 개념도.

 

↓.산행시작점인 하흑버스 정류소(현암마을 표석)에 도착하여 11:03분.

산행을 시작한다.(주소:전북 정읍시 용계동 264-8)

 

↓.하흑버스 정류소앞에 있는 현암마을 표석 화살표를 따라간다.

 

↓.전면에 보이는 마을 안쪽 바작산 쪽으로.

 

↓.진행 방향 좌측으로 가야할 끝봉(정자)이 보인다.

 

↓.영주정사 앞에서 우측으로.

 

↓.다시 좌측 대나무 밭 쪽으로 올라간다.

 

↓.묘지 쪽으로 올라서고.

 

↓.묘지에서 뒤돌아 보니 정읍시가 뒤로 내장산 능선이 시야에 잡힌다.

 

↓.묘지뒤로 대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임도같은 산길을 지나고.

 

↓.대나무 산죽 사이로 파고 들고 하면서 바작산 정상으로 간다.

 

↓.개척 산행과 같이 숲을 헤치고 하여 11:29분.바작산 정상에 올라선다.

 

↓.다시 고약한 산길을 따라 망제봉으로 간다.

 

↓.12:01분.갈림봉에 도착하여 망제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동죽산으로 간다.

 

↓.망제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내장산 능선과 우측 입암산.

 

↓.12:08분.망제봉 정상부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없다.

 

↓.망제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오면서 좌측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김제의 모악산을 당겨서 바라본다.

 

↓.우측으로 올라야 할 두승산 정상부가 보인다.

 

↓.12:18분.갈림봉에 도착하여 둥죽산 정상으로 간다.(망제봉 왕복시간 17분소요)

 

↓.임도를 건너 동죽산으로.

 

↓.동죽산으로 올라가며 지나온 망제봉을 뒤돌아 본다.

 

↓.12:28분.둥죽산(東竹山)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부는 묘지가 자리하고 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12:39분.출발한다.(점심시간 11분)

 

 

↓.동죽산 정상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휘어지고 여기도 개척 산행과 같다.

 

↓.송전 철탑을 지나고.

 

↓.두개의 송전 철탑을 지나고 산길은 약간 우측으로 희어진다.

 

↓.13:06분.치재에 내려선다.

 

↓.치재에서 도로를 따라 조금 진행하여 산행 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산행 안내도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228봉에 올라서고.

 

↓.이정표에서 말봉 쪽으로.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고.

 

↓.13:48분.말봉(망선대) 이정표에 올라선다.

 

 

↓.망선대(望仙坮)

 

↓.말봉(망선대) 정상부.

 

↓.김석곤(金晳坤).1874년(고종 11)∼1948년.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천안(薦按)이고 호는 동초(東樵) 또는 눌어(訥語)이다.본관은 김해(金海)이고

전라남도 태인(泰仁)에서 태어났다.부친은 김연추(金演秋)이다.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인으로 수당(秀堂) 김교윤(金敎潤)과 교유 하였다.
명승지를 두루 유람하며 바위에 글씨를 새기기를 즐겨 내장산 서래봉(西來峰)

불충암(佛充庵)의 뒤쪽 바위에는 내장풍악(內藏楓嶽).정읍의 두승산(斗升山)

정상에는 수두목승(水斗木升)이라고 새겼다.또 칠보산(七寶山)에는

도불원인(道不遠人).상두산(象頭山)에는 산명수류(山明水流).

백운대(白雲臺)에는 유수불부(流水不腐)라고 새겼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읍시가 쪽을 바라본 조망으로 두승산 정상부는 정읍시가

중앙에 위치하여 주위 시야가 사통팔달 트인다.날씨만 맑으면

부안.임실.김제.고창.전북의 산들이 모두 보일것 같다.

처음찾은 산이라 주위의 산명을 정확히 알수가 없어 아쉽다.

 

↓.산행춟발지와 걸어온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멀리 우측으로 부안의 우금산과 우각봉을 찾아 보지만 보이지 않는다.

 

↓.말봉 정상에서 주위 풍경을 즐기고 끝봉(정자)으로 간다.

 

↓.이정표에서 끝봉으로.

 

↓.14:04분.끝봉 정자에 올라선다.

 

 

↓.도로(영원로) 바로앞에 만수(두승)저수지가 보이고

좌측 주동저수지.뒤로 동림저수지.나란히 보이는 저수지 3개.

저수지 뒤로는 고창의 소요산 경수산 선운산이 보인다. 

 

↓.끝봉(정자)에 들리고 되돌아 나오면서 바라본 말봉.

 

↓.끝봉(정자)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이정표에서 좌측 만수 쪽으로 내려선다.

 

↓.14:17분.다시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노적봉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말봉 쪽으로 간다.

 

↓.14:26분.노적봉에 올라서니 정상은 펑버짐하고

정상석은 없고 정상을리는 코팅용지 하나가 나무에 걸려

있으며 주위 시야는 막혀있다.

 

 

↓.노적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두승산 정상부.

 

↓.14:33분.삼거리 갈림길에 내려서고 다시 말봉

쪽으로 올라간다.(노적본 왕복시간 16분)

 

↓.너덜길을 지나고.

 

↓.두승산 정상 가는길 좌측에 사람이 거주하는 허술한

집은 암자는 아닌것 같고 무속인의 기도처 인가.. 

 

↓.이정표에서 좌측 유선사 방향으로 간다.

 

↓.14:55분.두승산(斗升山) 정상에 도착한다.옛날에는

도순산(都順山) 영주산(瀛州山)으로 불린 두승산은 부안 변산(邊山)

고창 방장산(方丈山)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으로 불리는 호남의 명산이다.

영주읍지(瀛州邑誌)에 의하면 산에 9개의 봉우리가 있고 석두(石斗)와

석승(石升)이 있어 두승산이라 했다고 한다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정상에서 지나온 노적봉을 바라보니 뒤로 고창의 소요산과 경수산이 보인다.

 

↓.두승산 정상을 지나 441봉 철탑.

 

↓.망화대라 적혀있고 좌측에 적혀있는 작은 글귀는 읽을수가 없다.

 

↓.산불초소를 지나고.

 

↓.우측 아래가 유선사.

 

↓.15:09분.유선사에 내려선다.

 

↓.유선사 대웅보전.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禪雲寺)의 말사로

유선사(遊仙寺)는 하늘을 노닐며 바다를 희롱한다(遊天戱海)는 말이 있다.

 

↓.풍수지리적으로 우백호(右白虎)의 끊긴 기운을 대체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알려진 유선사 호랑이.

 

↓.유선사를 잠시 둘러보고 여기서 부터 산행종점까지

지루한 도로길을 따라가야 한다.

 

↓.돌탑 두개를 지나고.

 

↓.오늘 산행종점인 고부면 소재지가 바로앞에 보인다.

 

↓.우측에 영원배수지를 지나고.

 

↓.도선사에 내려선다.

 

↓.도선사를 지나 도로를 건너고.

 

↓.마을길을 따라가고.

 

↓.도로에서 삼명농산 좌측으로.

 

↓.고부 우체국을 지나고.

 

↓.15:51분.동학울림센터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24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0:22분이였다.

(주소:전북 정읍시 고부면 고부리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