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지죽도 큰산(태산) 할개바위

지죽도 큰산(태산) 202m.

소재지:전남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
산행일시:2019년 9월29일(일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지오복지회관⇒큰산(태산)⇒금강죽봉⇒촛대바위⇒석굴⇒복지관(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1시간51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3.59㎞.

동래에서 07:45분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영암-순천) 고흥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지호복지회관앞에 도착하여 11:36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약 252㎞.3시간44분소요)

 

↓.산행 개념도.(월간산)

 

↓.오늘 산행 출발점인 지호복지회관앞에 도착하여 11:36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전남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 78-7)

 

↓.지죽도(支竹島).섬 안에 있는 호숫가에 지초(支草)라는 풀이 무성하여

지초의 지(支)자와 호수 호(湖)자를 따서 지호도(支湖島)라고 부르다가 북서쪽에 있는

죽도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죽도로 개칭하였다.원래는 고흥군 봉래면에 속하였으나

1963년 행정구역 개편때 도화면으로 편입 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지호 복지회관에서 전면에 보이는 큰산(태산)을 향하여.

 

↓.오늘 산행 교차지점인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내려온다.

 

↓.임도는 끝나고 산길로 들어선다.

 

↓.2003년 1월에 개통한 지죽대교를 바라보고.

 

↓.산행출발지를 내려본다.

 

↓.너덜구간 오름길을 오르고.

 

↓.너럭바위 조망 암봉에 올라 잠시 주위를 살펴본다.

 

↓.너럭바위 조망 암봉에 있는 묘지.산이 높지는 않지만 산세가 좋은지

곳곳에 묘지가 많아 땅값이 상당하다고 한다.(산의 기가 아주쎔 ㅎ)

 

↓.12:03분.큰산(태산)에 올라선다.

 

↓.암봉을 내려서며 우측 바위 수직암벽(금강죽봉)으로 진입한다.

 

↓.수직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절벽의 바위.

바다에서 바라보면 왕대나무가 쭉쭉 뻗어있는 형상과 같아 

금강죽봉(錦綱竹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우측 바위위에서 좌측 암봉을 내려보니 바위는

수직으로 절벽을 이루고 있다.

 

↓.바다 멀리 시산도가 보이고.

 

↓.약간 우측으로 적대봉으로 잘 알려져 있는 거금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다시 주 능선길에 합류하여 우측으로 내려선다.

 

↓.좌측 암봉에서 지나온 우측 바위 암봉을 바라본다.

 

↓.암봉 아래는 급경사 수직 절벽을 이루고 있다.

 

↓.두번째 조망 암봉에 내려선다.

 

↓.조망 암봉에서 촛대바위(죽순바위)를 바라보니 사진 남기기에 바쁘고.

 

↓.나도 일단 촛대바위 상부에 올라선다.

 

↓.조망 암봉에서 촛대바위에 서 있는 일행들을 사진 찍어 주기에 바쁘고

나는 사진 찍어줄 일행이 없어 촛대바위(죽순바위)를 내려선다.

 

↓.촛대바위를 내려서니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희미한 산길을 따라 해안으로 내려서니 전면에 보이는 작은산.

 

↓.해안에 내려서고 해안을 따라 석굴로 갈려고 하였지만

해안길이 없어 되돌아 올라간다.

 

↓.다시 산길에 합류하여 진행하니 묘지에서

산행 한팀이 휴식을 하고있다.

 

↓.묘지를 지나 임도에 도착하여 좌측 석굴 쪽으로 내려선다.

 

↓.임도에 있는 표지목.

 

↓.포장 임도를 따라 석굴로 내려선다.

 

↓.전면 해안가에 있는 석굴.

 

↓.우측 해안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람과 잠시 대화를 나누고.

 

↓.13:04분.안내판이 있는 석굴에 내려선다.

 

↓.석굴입구.

 

↓.석굴 내부를 바라보니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 나가지 못해

석굴 물맛은 보지 못하고 되돌아 나온다.썰물 때에만 드러나는 석굴은

약수가 솟아나와 가뭄이 들 때에는 이곳 주민들이 이곳물을

식수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한다.

 

↓.석굴을 둘러보고 포장 임도를 따라 되돌아 나온다.

 

↓.뒤돌아 본 석굴.

 

 

↓.정해준 시간이 많아 포장 임도고개에서 좌측으로 작은산과 동산에 들리고

지죽교회 쪽으로 내려설까 하였는데 이쪽은 산길이 없었다.

 

↓.묘지를 지나고 부터 산길이 없어 지죽마을만 바라보고

산행출발지로 바로 내려선다.

 

↓.임도를 따라 산행출발지로.

 

↓.동산을 지나 우측에 보이는 지죽교회로 내려서도 주어진

시간은 넉넉한데 산길이 없었다.

 

↓.지죽마을에서 지나 내려온 큰산(태산)을 바라보고.

 

↓.마을길을 따라 산행출발지로.

 

↓.주일이라 이곳을 찾은 많은 관광 버스들이 도로에 줄지어 서 있다.

 

↓.13:27분.지호 복지회관에 도착하며 짧은 산행을 마무리 한다.

 

↓.1차 산행 지죽도 큰산(태산) 산행을 마치고 2차 할개바위를

둘러보기 위해 버스를 타고 지죽도 산행종점에서 약 3분거리에 있는 내촌마을

입구로 이동하여 14:41분.2차 할개바위 둘러보기를 시작한다.

(할개바위 개념도)

 

↓.14:41분.내촌마을 표지석에서 할개바위 둘러보기를 시작한다.

(주소:전남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 21-3 )

 

↓.임도를 따라 마을 안쪽으로 진입하여 마을회관을 지나 우측으로 들어선다.

 

↓.출발지 내촌마을 표지석 쪽을 뒤돌아 보고.

 

↓.임도를 따라간다.

 

↓.해안에 내려서면 해안을 따라가다 다시 우측 산길로 올라선다.

 

↓.주일이라 산길이 복잡하고 로프 구간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할개바위 쪽을 바라본다.할개바위도 물때를 잘 마추어

썰물 때에만 찾아야 들어갈수 있다.

 

↓.로프 구간을 내려서 몽돌 해변을 따라 할개바위로 간다.

 

↓.좌측에 동굴(女)이 보이고.

 

↓.신발을 벗고 물길을 건너 할개바위로 간다.

 

↓.15:19분.할개바위에 도착하니 모두다 사진 찍기에 바쁘고 자연의

조화를 이룬 암봉 바위들을 남.녀로 비유하기도 한다.

 

↓.나도 로프를 잡고 중간쯤 올라가다 사진 찍어줄 일행이 없어 내려서야 했다.

 

↓.이런 와중에 어느 한분은 수영을 즐기고 있다.

 

↓.로프를 잡고 할개바위로 올라서는 우측에 작은 동굴이 보이고.

 

↓.할개바위를 둘러보고 내촌마을 출발지로 되돌아 나간다.

 

↓.해변에 많은 암봉들이 동굴과 기암으로 눈길을 잡는다.

 

↓.몽둘 해변에서 가매도와 장구섬 쪽을 바라보고 내려선

로프 구간을 다시 올라선다.

 

↓.로프 구간을 올라와 지나온 할개바위 쪽을 뒤돌아 보고.

 

↓.할개바위에 들리고 내촌마을로 되돌아 나온다.

 

↓.16:04분.할개바위 둘러보기 출발점인 내촌마을 표지석에

도착하며 짧은 걷기를마무리 한다.(걸은시간:1시간23분(휴식시간 포함).

걸은거리:2.61㎞)

 

↓.내촌마을 입구 도로에 주차하고 있는 버스를 16:24분 타고 여기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고흥군 도화면 사덕리 덕흥 삼거리로 이동한다.

 

↓.16:34분.전남 고흥군 도화면 사덕리 덕흥 삼거리에

도착하여 여기서 하산식을 하고 17:17분.부산으로 출발하여

출발지 동래 도착은 20:54분이였다.

 

↓.버스3대 만차인 14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니 복잡한 하산식이다.

(오늘 나와 자리를 함께한 양재민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