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바위(金鷄岩)
소재지:경북 영주시 풀기읍 금계리 삼가리 욱금리.
산행일시:2019년 9월20일(금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영전고개⇒589봉⇒암봉⇒금계바위⇒977봉⇒곰넘이재⇒삼가 주차장.
산행시간:3시간25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7.16㎞.
교대역에서 07:57분에 출발하여 대구-부산 고속도.경부 고속도.중앙 고속도.
풍기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영전고개에 도착하여 11:12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약 245㎞.3시간13분 소요)
↓산행시작점인 영전고개에 도착하여 11:12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16-1)
↓.영전고개에 있는 금강사 표지석.
영전고개는 소백산 연화봉에서 동남쪽으로 뻗어내려
이 고개를 일으켰는데 고개넘어 영전사가 있어 고개의 이름을
영전고개라 하였으며 이 고개마루에 당집을 짓고
욱금마을에서 마을신을 모시고 매년 정월보름이면
마을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영전고개에서 금계저수지 쪽을 바라보고.
↓.영전고개에서 포장 임도길을 조금올라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현수막이 있는 곳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11:41분.묘지가 자리하고 있는 589봉에 올라선다.
↓.859봉을 지나 올라서니 금계바위가 우측으로 보인다.
↓.12:09분.766봉에 올라서고.
↓.12:18분.766봉을 지나 조망암봉에 도착하니 먼저 올라온
회원님들이 사진을 찍고있다.
↓.조망 암봉에서 북 동쪽 방향을 바라본다.
↓.중앙에 죽령이 보이고 좌측으로 도솔봉.우측으로는 소백산 연화봉 쪽이 보인다.
↓.오늘 산행 하산지점인 삼가 주차장 쪽을 내려본다.
↓.조망 암봉에서 바라본 금계바위.
↓.당겨서 바라보고.
↓.조망 암봉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는 회원님들.
↓.조망 암봉 구멍사이로 바라본 금계바위.
↓.조망 암봉을 지나 금계바위로 올라간다.
↓.금계바위 하부에 있는 구멍.
↓.금계바위 상부에 능선따라님이 용감하게 올라 포즈를 잡고 있다.
↓.금계바위에서 바라본 813봉.
↓.금계바위 상부를 조김 조심 내려서는 능선따라 님.
↓.바위 꼭대기가 계란처럼 생기고 바위 주변에 금이 있다고 전해져 이름이
붙은 금계바위.금계암(金鷄岩)이라고도 불리는데 수탉의 벼슬을 닮은 바위의 형상에서
유래하였다 전한다.바위 모습이 닭 모양과 비슷하여 닭산이라고도 했다는 설도있고 닭의
눈에 해당하는곳에 있던 보석을 빼려고 하다가 바위에 깔려 죽은 나그네의 전설도 있다.
하지만 바위는 그렇게 웅장하지도 않고 닭처럼 보이지도 않았으며 절반은
소백산 능선이 시야를 가로막아 주위 조망도 시원하지 못하였다.
↓.금계바위에서 바라본 소백산 능선길.
↓.금계바위에서 사진 한장.
↓.금계바위에서 지나온 조망 암봉쪽을 바라보고.
↓.813봉을 올라서며 바라본 금계바위(좌측은 작은 금계바위)
↓.12:46분.금계바위에 들리고 813봉에 올라선다.
↓.연리지 같은 나무를 지나고.
↓.영일정씨 묘지를 지나고.
↓.13:14분.977봉에 도착한다.
↓.977봉 삼각점.
↓.977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소백산 연화봉.
↓.13:38분.곰넘이재에 내려선다.
↓.곰넘이재 이정표에서 우측 당골 방향으로 내려선다.
↓.곰넘이재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곰넘이재 풍경.
↓.곰넘이재에서 당골로 내려서는 하산길.
↓.금계천을 건너고.
↓.탐방로 안내 표지판도 지나간다.
↓.과수단지에 내려서고.
↓.전면에 원적봉이 보이고.
↓.과수단지 민가에 내려선다.
↓.임도를 따라가고.
↓.이정표.
↓.보호수 소나무.
↓.당국교를 지나면 도로를 따라 삼가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소백산 정상 비로봉 5.5㎞를 알리는 이정표를 지나간다.
↓.소백산 정상 비로봉 가는길.
↓.지나온 당골쪽을 뒤돌아 본다.
↓.삼가주차장 화장길.(산행종점)
↓.14:38분.삼가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산행을 마무리 한다.
(주소: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265 -1)
↓.산행 개념도.
↓.17:21분.삼가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5분거리에 있는 금계저수지로 이동하여 휴식
(하산식.52분)을 하고 16:18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0:05분이였다.
(주소:경북 영주시 풍기읍 욱금리 195-2 )
.↓.금계호(金鷄湖).소백산 비로봉 쪽에서 발원한 물이 삼가리에서 주위의 골짜기에
흘러드는 계류를 받아들여 금계호에 모인다.지명은 금계바위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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