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리랑산 노추산 사달산

노추산 1.322m.사달산 1.184m.

소재지: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행일시:2019년 6월1일(토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구절리 절골입구⇒이성대⇒아리랑산⇒노추산⇒갈림길⇒사달산⇒돌탑 주차장.

산행시간:4시간5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3.73㎞.

서면에서 06:10분에 출발하여 대구 부산 고속도.경부 고속도.영천 상주 고속도.

중앙 고속도 남제천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구절리 절골입구에 도착하여 12:00분.

산행을 시작한다.(버스 이동거리 약 413㎞.5시간26분소요)

 

↓.오늘 산행 출발점인 구절리 절골입구에 도착하여 12:00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산 2-12)

 

↓.산행시작점에 있는 이정표.

 

↓.산행 출발점을 뒤돌아 보고.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이정표.

 

↓.임도에 있는 이정표.

 

↓.사방댐 표석을 지나고.

 

↓.계속 이어지는 임도길.

 

↓.등산로 표지판.

 

↓.12:43분.아라리 심터에 도착하여 물 한모금 마시고 출발한다.

 

↓.아라리 샘터 표지판.

 

↓.13:18분.노추산((魯雛山) 이성대((二聖臺)에 올라선다.

 

↓.노추산((魯雛山) 이성대((二聖臺)

이곳에 홍유휴 설총(薛聰.신라시대)과 문선공 이이(李珥.조선시대)의 위패를 모시고

지역 유림들이 매년 음력 4월 중정일에 제례를 올린다.66회.

 

↓.이성대 뒤에는 산왕대신신위라 적혀있는 산왕신을 모신 표석.

 

↓.이성대를 둘러보고 종량동 방향으로 간다.

 

↓.좌측 암봉에 올라 주위를 둘러보고.

 

↓.암봉에서 내려본 이성대.

 

↓.시야가 트여 새목재 방향으로 사달산을 찾아 보지만 찾을수가 없다.

 

↓.종량동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노추산 방향으로 간다.

 

↓.능선 안부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능선 안부 이정표.

 

↓.13:46분.아리랑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이 있고 시야는 막혀 조망은 없다.

 

↓.아리랑산을 지나 내려서니 전면 나무사이로 노추산 정상부가 보인다.

 

↓.이성대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노추산 정상 아래 헬기장에 도착하니 산악 단체가

헬기장에 앉아 점심을 먹고있다.

 

↓.13:59분.노추산(魯雛山) 정상에 도착한다.통일 신라시대의

설총(薛聰)과 조선시대의 이이(李珥)가 이 산에서 학문을 닦아 중국 노나라와

추나라의 기풍을 이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으로

나와 있으며 노추산(魯鄒山)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노추산 정상 이정표에서 모정탑 방향으로 내려선다.

 

↓.노추산 정상 전망대 뒤로 지나온 아리랑산 정상부가 보인다.

 

↓.노추산 정상 암봉에서 바라본 조망.

 

↓.능선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능선이 사달산 가는길.

 

↓.14:10분.노추산 정상을 지나 사달산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하여 고단(새목재)

방향으로 사달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늘막골 입구로 내려선다.

 

↓.사달산 가는길 능선 안부에 내려서고.

 

↓.14:32분.사달산(四達山)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은 없고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사통팔달 길이 사방으로 통한다는 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야가 막혀 주위 조망은 없다.고생만 하고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나간다.

 

↓.15:01분.사달산에 들리고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늘막골

입구로 내려선다.( 여기서 사달산 왕복시간 51분 소요)

 

↓.이정표.

 

↓.임도 지점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휘어진다.

 

↓.조고봉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임도길.

 

↓.조고봉 갈림길 이정표.

 

↓.넓은 임도길을 따라 모정탑으로 내려간다.

 

↓.임도에서 조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바라보고.

 

↓.넓은 임도길은 계속 이어지고.

 

↓.임도를 지나 다시 산길로 들어서고.

 

↓.15:51분.이끼바위에 내려서니 이곳 주위 바위들은 모두 이끼가 많다.

 

↓.16:02분.모정의 돌탑이 있는곳에 내려선다.

 

↓.모정탑 이정표.

 

↓.모정탑을 둘러본다.

 

↓.차순옥 할머니는 결혼후 4남매를 두었으나 아들 둘을 잃고 남편은

정신 질환을 앓는 등.집안의 우환을 끊기위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26년동안

돌탑 3,000여개를 쌓았다고 하는데 집안은 편안해 졌는지 알수 없지만 이 돌탑이 오늘

우리에게 시선이 가는 장소로 알려지고 있으며 2016년 1월5일 산림청장이 국가산림

문화자산 제2015-0005호 강릉 노추산 삼천 모정탑으로 지정하였다.

 

↓.움막에 기거하며 돌탑 쌓기를 26년.

 

↓.이정표.

 

↓.돌탑을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작은 다리를 건너고.

 

↓.좌측에 송천(松川)을 두고 모정탑(母情塔) 주차장 가는길.

 

↓.노추산 모정탑(母情塔)길 표지석을 지나고.

 

↓.율곡선생 구도장원비.

 

 

↓.임도를 따라 주차장으로.

 

↓.여기는 강릉 모장탑길.

 

↓.소나무 숲길을 지나고.

 

↓.송천(松川)을 건너 우측 주차장으로.

 

↓.송천가에 있는 모정탑길 주차장.

 

↓.노추산 모정탑길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있는 이정표.

 

↓.16:51분.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주차장에서 조망권이 없는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39분.부산으로

출발하여 출발지 서면 도착은 23:36분이였다.

(부산 올때 강릉IC 경유.동해고속도.7번국도.경부고속도.5시간57분 소요)

 

↓.산행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