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운주산

운주산(雲住山) 807m.

소재지:경북 영천시 임고면.포항시 기계면.
산행일시:2018년 12월27일(목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영전마을입구⇒585봉⇒정맥갈림길⇒운주산

⇒구만지⇒임도⇒마을입구.(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39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1.49㎞.

동래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대구=부산 고속도.경부 고속도.

영천-상주 고속도 동영천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영전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10:08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약 2시간05분 소요.133㎞)

 

↓.오늘 산행 출발점인 영전마을입구에 도착하여

10:08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경북 영천시 임고면 수성리 889-1)

 

↓.도로에 운암사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들어선다.

 

↓.포장 임도길을 따라 쭈~욱 올라간다.

 

↓.좌측에 운암사를 지나고.

 

↓.계곡 쪽으로 임도길을 계속 따라간다.

 

↓.임도에서 올라야 할 우측 능선길을 바라보고.

 

↓.임도에서 갤러리 미루나무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임도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면 다시 우측 산쪽으로 들어선다.

 

↓.임도에서 계곡쪽을 바라보니 오늘 산행 본진팀은 벌써 계곡에 들어서고 있다.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쪽으로 올라선다.

 

↓.조금 올라서니 산길을 만나고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묘지를 지나고.

 

↓.10:43분.오늘 산행 첫 봉우리인 424봉에 올라선다.

 

↓.424봉 쪽에서 뒤돌아 보니 좌측 도덕산.우측 천장산. 중앙은 자옥산.

 

↓.산행출발지 영전마을 입구쪽을 바라보니 나무가 시야를 가린다.

 

↓.424봉을 내려서고 다시 585봉을 오르는 산길에 큰 바위군을

만나 좌측으로 올라간다.

 

↓.11:06분.585봉에 올라서니 삼각점이 있다.바위군에서

여기까지 오르는 산길은 땅이 얼어있고 낙엽도 쌓여있고 경사도

심하여 주위 나무를 잡고 기어서 올라서야 했다.

 

↓.585봉을 조금 지나 올라서니 낙동정맥 능선길과 합류한다.

 

↓.621.4 시 경계 표지판이 있고.

 

↓.실제 621.4봉은 돌탑이 있는 여기가 621.4봉.

 

↓.낙동정맥 능선길을 따라가며 좌측 운주산 정상부

(좌측 뾰족히 솟은봉)를 바라본다.

 

↓.현위치 표지목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시 경계구간 617봉을 지나고.

 

↓.우측 나무사이로 포항-익산 고속도가 보이고 뒤로는

포항시가도 희미하게 보인다.

 

↓.11:32분.오늘산행 본진팀이 올라온 안부에 도착한다.

 

↓.12:03분.낙동정맥 갈림길에 도착하여 여기서 정맥길을 이탈하고

좌측 운주산으로 간다.(붉은 화살표 낙동정맥 길)

 

↓.낙동정맥 갈림길에 있는 시 경계 표지판.

 

↓.다시 만나는 시 경계 표지판에서도 우측으로 진행하면

낙동정맥 산길과 합류한다.

 

↓.두번째 정맥 갈림길을 지나고.

 

↓.묘지를 지나고.

 

↓.묘지쪽에 있는 이정표.

 

↓.헬기장에 올라서니 운주산 정상부가 전면에 보인다.

 

↓.12:16분.운주산(雲柱山) 정상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구름이 머무는 산)

 

↓.운주산 정상에 있는 천제단.

 

↓.운주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1향로봉.2비학산.

 

↓.1자초산.2주왕산?.3구암산.

 

↓.1기룡산.2꼬갈산.3보현산.4면봉산.5베틀봉.6곰바위산.7수석봉.

 

↓.1환성산.2남산.3팔공산.4화산.5조림산.6.노고산.7방가산.8아미산.9시루봉.

 

↓.1단석산.2문복산.3사룡산.4구룡산.

 

↓.포항시가 쪽.

 

↓.운주산 정상 아래 이정표.

 

↓.하산길은 로프가 설치되어 있고 경사가 있는 내리막 길.

 

↓.중삼정이라는 샘에 도착하니 샘물이 얼어있다.

 

↓.조금 더 내려서니 삼정이라는 샘을 또 만난다.

여기서 산행 개념도를 확인해 보니 능선길을 지나치고 임도를

따라 내려 오면서 산길을 조금 우회하는 셈이다.

 

↓.임도에서 바라본 영천호와 팔공산.

 

↓.임도 마지막 이정표.

 

↓.능선길로 내려오면 바로 묘지를 만나는데 우리는 임도를

따라 오면서 산길을 조금 우회한 셈이다.

 

↓.넓은 임도에 내려서면 산행 출발지까지 임도와 도로를 따라간다.

 

↓.좌측에 구만저수지를 지나고.

 

↓.구만마을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간다.

 

↓.마을에서 우측으로 다리를 건너 다시 좌측 구만공원 쪽으로 간다.

 

↓.구만마을을 지나 수성교에 도착하니 전면에 지나온

능선길이 좌측으로 보인다.

 

↓.수성교를 지나 도로를 따라 산행출발지로 가면서 바라본 운주산 정상부.

 

↓.13:48분.산행출발지 영전마을 입구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14:15분.임고서원으로 출발한다.

 

↓.영전마을 입구에서 지나 올라선 능선길을 바라보니 묽은선

구간은 땅이 얼어있고 낙엽이 쌓여 산길이 상당히 미끄럽고 경사가 심해  

주위  나무가지를 잡고 기어서 올라서야 했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수정)

 

↓.산행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하여 임고서원을 잠시 둘러본다.

동방이학지조 송탑비 좌측으로 정자가 보인다.

 

↓.경상북도 시.도기념물 제62호인 임고서원(臨皐書院) 전경(全景)

왼쪽 은행나무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6회이고 포은 산생이 피살되었던 장소 개성의

선죽교(善竹橋)도실측하여 가설되어 있다.선죽교는 원래 선지교라 불렸는데

선생이 피살되던날 다리옆에서참대나무가 솟았다하여

선죽교로 고쳐 불렸다 한다.

 

↓.포은유물관에 들어가 본다.

 

↓.동방이학지조 포은 정몽주 선생 초상화가 걸려있다.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우항리에서 1338년 1월13일(음력 1337년12월 22일) 출생.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달가(達可) 호는 포은(圃隱) 초명은 몽란(夢蘭).몽룡(夢龍)이며

선죽교에서 이방원의 무리 이영규에게 피살되면서 더욱더 고려왕실의 충신으로

알려 졌으며 이성계와의 권력 싸움에서는 패자인 셈이다.

 

↓.임고서원의 과거와 현재.

 

↓.영광루 서원 전경.

 

↓.단심가(丹心歌)와 백로가(白鷺歌).단심가는 포은선생의 최후 작품이며

백로가는 포은 모친이 포은에게 경계로 지어준 시로 알려져 있다.

 

↓.임고서원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문.

 

↓.임고서원.

산행을 마치고 14:15분.버스로 임고서원으로 이동하여 14:37분.임고서원에

도착하여 임고서원을 잠시 둘러보고 15:04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버스 안에서 간단한

소주 한잔을 나누고 교대역 도착은 17:03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