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거칠봉 사선암

거칠봉(居七峯) 1.182m.

소재지:전북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무풍면 철목리.
산행일시:2018년 10월4일(목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두길교⇒큰절봉⇒거칠봉⇒삼봉산⇒선인봉⇒사선암⇒철목교.

산행시간:5시간4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4.04㎞.

부산 (동래)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마산-대구 고속도.대구-광주 고속도

거창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두길교에 도착하여 11:25분.산행을 시작한다.

(거창IC에서 두길교까지 약 50㎞.58분 소요)

 

↓.산행시작점인 두길교에 있는 이정표.(전북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629-4)

 

↓.11:25분.산행 이정표에서 두길교로 가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두길교에 있는 안내센터.

 

↓.두길교를 지나고.

 

↓.두길교를 지나면 바로 우측 포장 임도길을 따라간다.

 

↓.두길교에서 포장 임도길을 따라 산쪽으로 다가선다.

 

↓.두길교를 지나있는 명품마을 안내판.

 

↓.두길교를 지나 우측 포장 임도길을 끝까지 따라 올라간다.

 

↓.산행시작점인 두길교를 뒤돌아 보니 좌측으로 보이는 백운산 줄기.

 

↓.두길교를 지나 있는 명품마을 안내도.

 

↓.첫 갈림길에서 좌측 산쪽으로 간다.

 

↓.포장 임도길이 끝이나고 산길로 들어선다.

 

↓.산행 초입에는 산길이 뚜렸하지 않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산길은 뚜렸하다.

 

↓.12:08분.해주오씨 묘지를 지나간다.

 

↓.산행시작부터 우측으로 시야가 트이지 않아 나무사이를

뒤집고 들어가 백운산 정상부를 사진에 담는다.

 

↓.헬기장을 지나고.

 

↓.고도가 조금씩 높아지니 산은 벌써 단풍이 들면서 가을로 들어서고 있다.

 

↓.12:50분.큰절봉에 올라선다.

 

↓.큰절봉을 지나니 단풍은 벌써 가을을 지난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13:13분.거칠봉(居七峯)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고

표지목이 정상을 알리고 있으며 주위 조망은 시원하지 못하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13:34분. 출발한다.(휴식시간 21분).일곱

신선(神仙)이 머물렀던 곳이라 하여 거칠봉이란

이름이 생겼다는 설은 이치에 맞지않다.

 

↓.거칠봉 정상 삼각점.

 

↓.정상에서 인증사진 한장을 남기고.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길을 바라보니 전면에 GPS가

삼봉산으로 알리는 봉이고 좌측으로 선인봉이 보인다.

선인봉 뒤로 신풍령(빼재)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덕유산 능선 줄기도 보인다.

 

↓.지나야 할 능선길 뒤로 삼봉산이 보이고.

 

↓.다시 만나는 헬기장.

 

↓.거칠봉 정상을 지나 첫 번째 삼거리 갈림길

우측 깊은골로 내려서는 지점에서 GPS가 삼봉산을 알리고

있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가 정상부

주위를 살펴보니 아무른 표시가 없다.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와 선인봉으로 간다.

 

↓.14:37분.나무테그로 전망대가 있는 선인봉

정상에 도착하여 잠시 주위를 살펴본다.

 

↓.선인봉 정상에 있는 덕유산 소개 안내판.

 

↓.선인봉에서 덕유산 정상 향적봉을 바라보니 시야가 깨끗하지 못하다.

 

↓.우측 아래로 적상산을 바라보고.

 

↓.신풍령(빼재) 좌측으로 삼봉산이 조금 보이고

우측으로 매봉 갈미봉 대봉으로 이어지는 덕유 능선길이

구름에 희미하고 전면에 투구봉이 보인다.선인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위 시야도 넉넉하지 못하다.

 

↓.선인봉 정상을 조금 내려서니 선인봉 이정표가 있다.

 

↓.선인봉 정상을 조금 내려서면 선인봉 등산로 이정표를

만나는데 여기서 좌측 희미한 산길로 들어서야 한다.

 

↓.선인봉 등산로 이정표 쪽에서 우측 산길이 아니고 좌측

희미한 산길로 들어서야 한다.(독도 주의구간)

 

↓.1056m.삼각점.

 

↓.1056 삼각점 안내문.

 

↓.1056 삼각점을 지나 다시 산길은 좌측으로 휘어진다.

여기서 부터 덕유산 국립공원 표석이 자주 보인다.

 

↓.15:15분.한재에 내려선다.

 

↓.한재에서 오름길을 올라 940봉에 올라서고.

 

↓.이번 산행에서 가장좋은 산길을 지나고 있다.

 

↓.사선암 가기전에 만나는 암봉.

 

↓.암봉에서 진행 방향 능선길을 바라보니 사선암은

아래 안부에 숨어 잘 보이지 않는다.

 

↓.16:05분. 사선암에 도착한다.

 

↓.사선암 정상부는 로프를 타고 올라야 하고.

 

↓.사선암에 있는 암각되어 있는 바둑판.

 

↓.사선암에서 바라본 백운산.

 

↓.지나온 거칠봉 정상부.

 

↓.지나온 선인봉과 삼봉산.

 

↓.사선암에서 바라보는 민주지산은 백운산 산행때 보다

시원하지 못하지만 도마령에서각호산은 민주지산 정상부에

가려있고 석기봉 우측 아래로 삼도봉이 보인다.

 

↓.사선암 정상부를 내려서니 무풍 제1경을 알리는

사선암(四仙巖)에 관한 내용이적혀있는 안내판이

있지만 주위 설명이 아주 부족하다.

 

↓.안내판 우측 바위 위에는 4인의 이름과 호.본관이

새겨져 있지만 내가 알고있는 역사 인물은 하나도 없다.이러한 내용은

몰라도 살아 가는데 아무 지장을 주지 않는다.

 

↓.사선암을 둘러보고 직진 능선길을 버리고

우측 철목마을 쪽으로 내려선다.

 

↓.철목마을로 내려서는 이정표.

 

↓.철목마을로 내려서는 산길은 정비가 잘 되어있다.

 

↓.이정표가 있는 임도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조금 진행.

 

↓.임도에서 다시 이정표를 만나면 우측으로 내려서고

길따라 쭈~욱 가면 오늘 산행종점 철목교다.

 

↓.임도 이정표.

 

↓.포장 임도에 들어서고.

 

↓.신기마을 회관앞을 지나고.

 

↓.전면 철목교앞에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17:12분.철목교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18:07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1:26분이였다.

 

↓.산행종점에 있는 철목마을 표지석.

 

↓.산행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