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다~마

창원 대산 등대산

깃대봉 2018. 6. 18. 19:34

대산 725m.등대산 397m.

소재지: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태봉리.
산행일시:2018년 6월18일(월요일) 날씨:맑고 무더움.
산행코스:태봉고교⇒무등산
⇒광산먼등⇒대산⇒시루봉

⇒등대산⇒태봉고.(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2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0.45㎞.

부산(서면)에서 승용차를 이용하여 남해 고속도(1.700원).

부산 창원도로(1.000원).마창대교(2.500원)를 지나 산행시작점인

태봉고교 정문앞에 도착하여 10:12분.산행을 시작한다.

(서면에서 산행시작점인 태봉고까지 약 59㎞.1시간소요)

 

산행시작점인 태봉고교 정문앞에 도착하여

10:12분.산행을 시작한다.

(좌측뒤로 오늘산행 마지막 산 봉우리 등대산이 보인다)

 

↓.태봉고교 정문앞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정문 맞은편 산길로 들어선다.

 

↓.조금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으로

올라서면 산길은 외길이고 걷기도 좋다.

 

↓.10:49분.묘지가 있는 무등산에 올라선다.

 

↓.나무에 무등산 표지판이 걸려있고 시야가 트이지 않아 주위 조망은 없다.

 

↓.무등산을 내려서니 전면에 가야할 광산먼등이 나무 사이로 보인다.

 

↓.조망이 트이는 암봉에서 좌측 인성산 쪽을 바라보고.

 

↓.가야할 등대산 수리봉이 보이고 고성의 거류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낙남정맥 능선길에 합류하여 좌측으로 간다.

 

↓.11:40분.낙남정맥 능선길에 합류하면 바로 광산먼등

정상석이 있고정상석 후면에는 마산시 진동면

동전리 동심회라 적혀있다.

 

↓.광산먼등에서 대산 가는길.

 

↓.대산 가는길에 시야는 트이지만 구름 안개의

방해로 시야가 깨끗하지 못하다.

 

↓.내려 서야할 수리봉과 등대산이 보이고 거류산

벽방산 구절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거류산 벽방산 구절산 쪽을 조금 당겨서 바라본다.

 

↓.지나 올라선 능선길이 보이고 수리봉 뒷쪽으로 거제도의

가조도 옥녀봉과 앵산 계룡산이 희미하다.

 

↓.11:49분.대산에 도착하여 휴식을 하고 12:01분.

산행을 이어간다.(휴식시간 12분)정상석 후면에는 마산 장수산악회

一九九八年 九月一日이라 적혀있다.

 

↓.대산 정상에서 바라본 무학산.

 

↓.마창대교 우측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거제도.

 

↓.낙남정맥 능선길은 무학산을 내려와 대곡산 정상에서 우측 쌀재

방향으로 내려서고 대산으로 이어진다.

 

↓.상투봉.

 

↓.광려산 좌측으로 여항산과 상데미산이 보인다.

 

↓.대산 정상풍경이고 2009년 12월17일.마재고개에서

한치고개까지 낙남정맥 종주를 하면서 대산을 지나가고

이번이 세번째 대산을 찾은것 같다.

 

↓.대산 정상 이정표이고 대산 정상에 서면 산님 한분이라도

만날수 있을까 하였지만 오늘도 아무도 없는 산길을

나홀로 조용히 걸어가고 있다.

 

↓.저도 용두산 뒤로 거제도의 많은 산들이 보이지만 날씨는 맑은데

깨스가 많아 시야가 깨끗하지 못해 아쉽다.

 

↓.대산 정상에서 나무계단을 내려서며 추곡저수지를 바라보고

시루봉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확인한다.

 

↓.대산 정상을 내려 오면서 산길 주위에 산딸기가 너무많아 산딸기

따 먹기에 바빠 좌측 시루봉으로 내려서는 산길을 지나쳐 버려 되돌아 올라와

확인을 해보니 산딸기 따 먹은 장소가 시루봉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초입에는 산길이 희미 하지만 조금 내려서면 산길이 있다.

 

↓.능선에서 좌틀 하면서 가야할 수리봉과 등대산을

바라보고 능선길을 확인한다.산길이 희미한 구간도 있지만

능선을 고집하여 산길을 따라가면 된다. 

 

↓.13:02분.태봉재에 내려선다.(우측 추곡저수지).(좌.홍해사)

 

↓.13:23분.시루봉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고 표지판에

시루봉이라 적혀있고 주위 조망은 없다.

 

↓.시루봉 삼삭점.

 

 

↓.13:51분.돌탑이 있는 등대산 정상에 도착한다.

 

↓.등대산 정상석은 없고 돌에 누군가 등대산이라 적어놓고

있으며 여기까지 걸어오는 산길에 산님한분 만나지 못하는 

나혼자 조용히 걸어가는 산길이였다.

 

↓.등대산 정상에서 산행출발지 태봉고교 쪽을 내려보고 하산을 시작한다.

 

↓.태봉고에서 올라선 능선길도 바라보고.

 

↓.등대산 정상에서 내려서는 하산길은 뚜렸하고 걷기도 좋은 편이다.

 

↓.14:12분.창원황씨 묘지를 지나고.

 

↓.14:19분.남양홍씨 묘지에서 부산일보 산행기를 따르지 않고

승용차를 세워둔 좌측 태봉고 정문 쪽으로 내려선다.처음에는 희미한

산길이 있었는데 조금 내려서니 산길이 없어 그냥치고

태봉고 정문 쪽으로 내려선다.

 

↓.태봉마을에 내려서며 논둑길만 건너면 태봉 마을회관.

 

↓.태봉마을 길을 따라 조금가면.

 

↓.태봉 마을회관이 나오고.

 

↓.태봉 마을회관 바로앞이 태봉고교 정문이다.

 

↓.14:32분.산행시작점인 태봉고 정문앞에 도착하며

오늘 산 전체로 나홀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세수도 하지않고

바로 승용차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온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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