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鷄足山) 705m.
소재지:전남 구례군 문척면 건전면.
산행일시:2018년 1월16일(화요일) 날씨:흐리고 비.
산행코스:건전농공단지⇒중상봉⇒계족산⇒광대바위⇒삼산재⇒국시봉⇒삼산리.
산행시간:4시간05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8.34㎞.
부산 (동래)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 하동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건전농공단지에 도착하여 10:50분.산행을 시작한다.
(하동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건전농공단지까지 약 41㎞.43분소요)
↓.산행시작점인 건전농공단지 도로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전남 구례군 건전면 간문리 519-9)
↓.산행시작점인 도로에 있는 첫 이정표.
↓.이정표와 함께있는 등산 안내도.
↓.10:50분.도로에서 포장 임도를 따라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좌측 손에는 스틱.우측 손은 우산을 쓰고 포장
임도를 따라 쭈~욱 올라간다.
↓.능선 갈림길 이정표.
↓.임도에서 산행시작점을 내려보니 안개 구름이
시야를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산행시작점에서 포장 임도길을 약 800m 정도를
걸어 올라와 산길로 들어선다.
↓.병풍바위 삼거리 이정표.
↓.산길을 따라 오르고.
↓.11:44분.중상봉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이 정상을 알리고 있다.
↓.중상봉에서 좌측은 중평마을로 내려서는 하산길.
↓.중상봉을 지나니 우측으로 잠시 시야가 트인다.
↓.11:51분.화정재 이정표를 지나고.
↓.화정재에서 다시 오름길로 올라선다.
↓.좌측으로 잠시 시야가 트이는가 하더니 다시 구름이 밀려오고.
↓.12:17분.산불감시 카메라가 있는 계족산 정상에 올라선다.
↓.계족산 정상도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이 정상을 랄리고 있다.산의
형세가 닭의 발 모양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계족산 정상부에 있는 무덤.
↓.12:25분.계족산 정상에서 안부에 내려선다.
(구례군 문척면 금정리 산99)
↓.12:44분.계족산 정상보다 25m 높은 730봉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
↓.730봉 삼각점.
↓.730봉이 조망이 조금 있을것 같은데 주위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광대바위가 전면에 우뚝하게 보인다.
↓.날씨만 좋으면 광대바위 정상에 기어서 라도 오를것 같은데
이넘의 비는 계속 내리고 있다.
↓.12:59분.광대바위 이정표를 지나고.
↓.광대바위 발 아래는 절벽으로 보이는데 구름이 시야를 가로막고 있다.
↓.지나서 바라본 광대바위는 구름속에 숨어있고.
↓.진행 방향 능선길도 바라보고.
↓.광대바위 전망대에서 다시 바라본 광대바위는 여전히
구름속에 숨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13:09분.광대바위 전망대 이정표를 지나간다.
↓.광대바위 이정표를 조금 지나면 산길은 좌측 아래로 내려서야 한다.
그냥 길따라 내려서니 먼저간 일행 한분이 조금 내려서다 등로를 지나 쳤다며
되돌아 올라온다.여기는 이정표도 없고 날씨까지 시야를 가로막아
산새까지 바라볼수가 없으니 알바하기 아주좋은 곳이고 독도 주의지점이다.
오늘같은 날씨에 나 자신도 알바를 하였을것 같은데 일행분
덕분에 알바없이 정상적으로 내려서게 되었다.
↓.13:47분.삼산리 능선 삼거리(삼산재) 이정표에 도착하여
국시봉에 들리고 되돌아 와서 삼산리 마을로 하산한다.
↓.13:54분.국시봉(486m) 정상에 올라서니 여기도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이 정상을 알리고 있다.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
(전남 구례군 문척면 중산리 산98)
↓.국시봉 정상에서 휴식을 하고 있을때 잠시 시야가 트여 지나온 산길을
사진에 담으려 하니 구름은 바로 시야를 가로 막는다.
↓.국시봉 정상에서 내려본 중산리 마을 쪽.
↓.국시봉 정상에서 터골재를 지나 동주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바라본다.
↓.14:08분.국시봉에 들리고 삼산리 능선 삼거리(삼산재)로 되돌아
우측 삼산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국시봉 왕복시간 21분.)
↓.하산길에 삼산리 방향 아래로 시야가 잠시 트인다.
↓.14:23분.포장 임도에 내려선다.여기서 산행종점
삼산리까지 포장 임도길을 따라간다.
↓.포장 임도에 있는 이정표.
↓.꾸불 꾸불 임도길을 따라 내려간다.
↓.화약고가 있는 위험지역도 지나고.
↓.화약고 모습.
↓.2.2㎞의 포장 임도길은 지루하다.
↓.전면에 산행종점인 삼산리와 삼산교가 보인다.
↓.삼산교를 건너오고.
↓.삼산리 산행종점에 있는 정자.
↓.14:25분.삼산리 이정표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이번 산행은 시작부터 끝까지 비,구름과 함께한 산행으로 잠시도
시야가 트이지 않아 주위 조망은 아무것도 바라볼수가 없었으며
그냥 걷기만 하여 아쉬움이 많이남는 산행이였다.산행종점에서 휴식을 하고
16:09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덕천동 숙등역 도착은 18:44분이였다.
↓.산행 개념도(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