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산 784m.선석산 742m.
소재지:경북 칠곡군 북삼읍.성주군 초전면.김천시 남면.
산행일시:2017년 10월30일(월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숭오1리 버스정류소⇒영암산⇒들목재⇒선석산
⇒세종대왕자태실⇒주차장.
산행시간:4시간13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9.71㎞.
부산 (동래)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부산-대구 고속도.
경부 고속도.왜관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칠곡군 북상읍 국도4호선변의
숭오1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10:46분.산행을 시작한다.
(왜간IC를 나와 칠곡군 북상읍 국도4호선변의
숭오1리까지 약 22분거리.17㎞)
↓.오늘 산행 출발점인 숭오1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경북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 728-2)
↓.10:49분.경북 칠곡군 북상읍 국도4호선 변의 숭오1리 버스
정류장에서 보손지 쪽으로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보손지 가는 임도길 뒷편으로 선석산 정상부가 보인다.
↓.우측에 작은 저수지 하나를 지나고.
↓.11:01분.보손지둑에 올라서면 우측이다.
↓.보손지에 있는 이정표에서 우측 영암산 쪽으로
오르며 여기서 산길로 들어선다.
↓.보손지 모습.
↓.11:21분.사거리 임도에 도착하여 직진 영암산 방향이다.
↓.임도를 건너 직진으로.
↓.조금 올라서니 좌측으로 선석산 정상부가 보인다.
↓.영암산 정상 오르는 암릉 구간에 들어서고.
↓.우측으로 구미 금오산이 바로앞에 보이고.
↓.암릉 구간에서 산행 출발지를 내려보니 뒤로 구미시가가 보인다.
↓.위험 암릉 구간으로 쪽으로 산행을 한다.
↓.암봉이 위험해 보이지만 로프가 있어 누구나 오를수 있다.
↓.지나 올라온 암릉 구간을 뒤돌아 보고.
↓.위험 암릉 구간을 지나 북봉으로 오른다.
↓.12:10분.북봉 이정표에 도착하여 좌측 영암산 정상으로 간다.
우측 부상리는 2.4㎞를 알리고 있다.
↓.북봉에서 영암산 정상 가는길 우측 아래로 중부내륙
고속도가 길게 늘어져 있다.
↓.북봉에서 영암산 정상 가는길 우측으로 바라본
조망인데 민주지산은 어디에...
↓.12:22분.영암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두개가
있으며 작은 정상석이다.
↓.영암산(鈴岩山) 일명 현령산(懸鈴山)
성주 쪽에서 보면 암봉이 워낭처럼 보인다 해서 방울바위산,
즉 영암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또 산 정상 주변에 방울을 닮은
바위가 있어 영암(鈴岩) 또는 방울암이라 한다.
↓.영암산 정상을 내려서며 가야할 선석산 정상부를 바라보니 능선
좌측은 칠곡군.우측은 성주군으로 도계(道界) 능선을 이루고 있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선다.
↓.지나 내려온 영암산 정상쪽을 뒤돌아 본다.
↓.위험 구간에서 로프를 잡고 내려선다.
↓.이정표.여기서 부터 선석산까지 산길은 아주 부드럽고 걷기도 좋다.
↓.12:45분.들목재에 내려선다.
↓.들목재 이정표.
↓.12:56분.들목재를 지나 우측 세종대왕자 태실 쪽으로
내려서는 이정표를 지나간다.
↓.13:29분.한적한 산길을 걸어 선석산 정상 이정표에 도착한다.
↓.선석산 정상에 있는 산행 안내도.
↓.선석산(禪石山) 정상석.칠곡군은 서진산(棲鎭山)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선석산의 이름은 선석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정상에서 15분 휴식)
↓.선석산 정상을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에서 불광교 방향이다.
↓.13:54분.용바위 안내판에 내려선다.
↓.아래에서 바라본 용바위 모습인데 여영 ~~~용처럼 보이지 않는다.
↓.좌측 아래로 보이는 시묘산.
↓.낙동강과 구미시가 쪽을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태봉바위 안내판.
↓.태봉바위는 어느 쪽에서 봐야 좋은 것인지 태봉 바위도 여영~~~.
↓.다시 만나는 이정표에서 비룡산을 다녀올까 생각을 해보지만
왕복 3.7㎞가 부담이 되어 불광교로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길에 영암산 정상부를 조금 당겨서 바라본다.
↓.임도같은 산길에 내려서고.
↓.14:26분.불광교에 내려서니 불광교가 큰 다리인줄
알았는데 작은 나무다리.
↓.불광교를 지나고 부터 임도길을 따라 내려선다.
↓.14:39분.세종대왕 자태실 버스 정류소에 내려선다.
↓.버스 정류소에서 좌측 돌계단을 따라 세종대왕 자태실로 올라간다.
↓.버스 정류소에 있는 세종대왕 자태실 안내판.
↓.세종대왕 자태실 오르는 돌계단에서 지나온 선석산
정상이 전면에 보인다.
↓.세종대왕 자태실 가는길.
↓.세종대왕 자태실에 도착하여 잠시 주위를 돌아본다.
(세조대왕태봉 가봉 비문)
↓.세종대왕 자태실 안내판.세종대왕 자태실(子胎室)은
우리나라에서 왕자태실이 군집을 이룬 유일한 곳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런 형태의 유적은 유례가 없다.세종 20년(1438년)에서 24년(1442년)
사이에 조성된 태실은 세종의 장자 문종을 제외한 모든 왕자와 원손인
단종의 태실 등 19기가 모여 있다.19기 중 14기는 조성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수양대군(세조)의 즉위에 반대한 동생들인
금성대군 한남군 등 다섯 왕자의 태실은 사각형의
기단석을 제외한 석물이 파괴돼 남아 있지 않다.
↓.세종대왕 자태실모습.
↓.태실 하나 하나 전면에 비석이 있다.
↓.세종대왕 자태실 분포도.
↓.세종대왕 자태실을 둘러보고 버스 정류소로 되돌아 내려와
도로를 따라 우측 주차장 쪽으로 내려간다.
↓.14:59분.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218-11)
↓.산행 개념도(국제신문 수정)
↓.산행을 종료하고 태실 문화관을 찾으니 문이 잠겨있어
선석사를 잠시 둘러본다.
↓.선석사 대웅전.
↓.선석사 모습.
↓.선석사 유래가 적혀있는 안내판.주차장에서 휴식을 하고 16:57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덕천동 숙등역 도착은 19:18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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