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비룡산 용당산

비룡산 (686m) 용당산(596m)

소재지:경북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 온막리.
산행일시:2017년 5월15일(월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경의당⇒용산교⇒비룡산⇒시루봉⇒용당산⇒경의당.(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5시간14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3.49㎞.

부산(초읍동)에서 승용차를 이용하여 만덕터널.신 대구 고속도 밀양IC(5.600원)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경의당에 도착하여 10:20분.산행을 시작한다.

(차량 이동거리.왕복.154㎞.갈때 1시간10분.올때

1시간25분 소요.통행료 합계 12.100원)

 

↓.산행시작점인 58번 국도 왼쪽에 있는 경의당(景義堂) 고성(철성)

이씨 재실에 도착하여 재실앞 마당에 승용차를 주차한다.

 

 

문이잠겨 안에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담 너머로 바라보니 경의당(景義堂) 현판이 보인다.

 

 

경의당에서 온막교를 지나 좌측 온막교회 쪽으로 간다.

 

 

우측에 개천(소화천)을 두고 도로를 따라 쭈~욱 올라간다.

 

 

가야할 비룡산이 좌측에 보이고.

 

 

느티나무 (새각단)이 있는 곳에서 개천따라(붉은 화살표) 가면 용산교가 가까운데

우측 도로를 따라 용산교로 가면서 400m 정도 우회하여 가게 되었다.

 

 

용산교에 도착하여 우측 포장 임도를 따라 볼령사 방향으로 간다.우측에 호랑산이 보인다.

 

 

우측은 불령사 방향.계속 포장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우측에 호랑산이 가까워 진다.

 

 

산악 시그널이 두개정도 걸려있는 이 지점에서 포장 임도길을 버리고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좌측으로 들어서면 산길은 임도와 같다.

 

 

계속 임도를 따라야 하는데 소로로 들어 서면서 등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산길을 치고 올라야 했다.

 

 

치고올라 산길을 만나 따라가니 이길도 우회하는 등로같아 다시 우측으로 치고 오른다.

 

 

시야가 잠시 트여 산행 출발지 쪽을 내려본다.

 

 

안부에 올라서니 정상적인 등산로를 따라 비룡산으로 간다.

 

 

산길은 풀들이 자라 희미해 지기도 하여 잘 살피면서 가야한다.

 

 

12:47분.비룡산(飛龍山)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은 없고 정

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비룡산(飛龍山) 정상풍경.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 시루봉 쪽으로 간다.

시루봉을 지나 비룡산으로 갈때와 중산봉(붉은화살표)에서 비룡산으로 갈때

이정표도 없고 산길은 희미하여 잘 살피면서 가야될것 같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서 바라보고.

 

 

능선길을 따라와 이 바위를 올라서면 시루봉이다.

 

 

13:21분.시루봉에 도착하여 휴식을 하고 13:48분.출발한다.(휴식시간 27분)

지난번(12일) 산행때 비와 안개 때문에 여기서 산행을 망쳐버려 오늘은 날씨가 좋아

다시 찾아온 것이고 오늘 산행중 주위 시야가 트이는 곳은 시루봉 뿐이다.

 

 

시루봉에서 용각산과 선의산을 바라보고.

 

 

남산 아래로 청도읍이 보인다.

 

 

지나온 비룡산과 청도CC 뒤로 보이는 중산봉.

 

 

발 아래로 부야리와 부야 저수지가 보이고 멀리로는 비슬산 방향인데 비슬산은 어디에..

 

 

청도읍 쪽을 다시 바라보고.

 

 

시루봉을 지나 안부 갈림길 임도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선다.(직진은 대남바위 산 가는길)

 

 

임도길은 자동차가 지나 다녀도 될것같다.

 

 

삿고개로 내려 서면서 바라본 용당산 정상부.

 

 

임도길을 버리고 우측 산길로 내려선다.

 

 

삿고개에 내려서고.

 

 

삿고개 솟대.

 

 

삿고개에 있는 마을은 넘 조용하다.

 

 

삿고개 이정표도 특이하고.

 

 

삿고개에 있는 마을은 총 몇가구가 되는지 나 자신도 이런 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

 

 

삿고개에서 오름길로 올라 14:38분.용당산(龍塘山) 정상에 도착하니 여기도

정상석은 없고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용당산(龍塘山) 정상풍경.

 

 

삿고개에서 용당산을 지나 경의당까지 이어지는 산길은 뚜렸하고 좋은 편이다.

 

 

잠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풍경.

 

 

조망바위에 서니 전면에 동창천이 휘감아 흐르고 소천봉과 낙화산이 보인다.

 

 

철성이씨 묘지를 지나고.

 

 

삼각점이 있는 곳에 내려선다.

 

 

삼각점.

 

 

산행 출발지 경의당이 바로앞에 보인다.

 

 

경의당에 내려서고.

 

 

15:34분.출발지 경의당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종점 바로앞에 보이는 흰덤봉.

 

 

산행 개념도(국제신문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