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봉산(鐵峰山) 449m.
소재지:충북 옥천군 동이면.
산행일시:2016년 8월6일(토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금강휴게소⇒서발산⇒탕근봉⇒철봉산⇒해맞이산
⇒도로⇒금강휴게소.(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6시간51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4.64㎞.
부산 (동래)에서 06:00시에 청노루님의 승용차를 얻어타고
남해 고속도.구-마 고속도.중부내륙 고속도.경부 고속도.금강휴게소에
도착하여 08:20분.산행을 시작한다.
↓경부 고속도 금강휴게소에 도착한다.
↓.금강 휴게소에서 바라본 철봉산.
↓.08:20분.금강 휴게소 진입램프에서 좌측 금강 유원지
쪽으로 내려 서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금강 유원지 쪽으로 내려서면 우측에 금강을 두고 금강4교 쪽으로 간다.
↓.전면에 보이는 금강4교 쪽으로 가면서 잠수교를 건너야 한다.
↓.금강에 물이 잠기면 잠수교를 건너지 못하고 금강4교로 건너야 한다.
↓.금강 휴게소에서 철계단을 내려서는 길도있다.
↓.잠수교를 건너면 다시 좌측으로..
↓.우측에는 대약사사가 있지만 우리는 들리지 않는다.
↓.지나온 금강 휴게소와 잠수교를 뒤돌아 보고.
↓.향수 100리 이정표.
↓.부산 하구둑으로 부터 222 ㎞.지점.
↓.좌측으로 돌아서 구.경부 고속도로 올라선다.
↓.뒤에는 금강4교가 있고 구 경부 고속도로를 따라
산행 들머리로 이동한다.
↓.우측 아래에 우산 보건 진료소가 보이고.
↓.구.경부 고속도 도로 표지판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에는 하절기라 많은 풀들이 자라있다.
↓.09:15분.서발산(西鉢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고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주위 조망은 없다.
↓.산 봉우리에 있는 반공호 진지를 넘어서고.
↓.헬기장에서 가야할 팔음지맥 능선길과 철봉산 쪽을 바라본다.
↓.헬기장을 지나서고.
↓.헬기장을 지나면 산길은 약간 우측으로 휘어진다.
↓.팔음지맥 능선길에 합류하여 여기서 부터 우측으로
팔음지맥 능선길을 끝까지 따라 가야한다.
↓.팔음지맥 첫봉에 올라서니 붉은 플라스틱 의자 두개가
놓여 있는데 좌물쇠가 채워져 있다.
누가 가져 갈까봐.ㅎ ㅎ.
↓.잠시 걷기좋은 능선길.
↓.김녕김씨 묘지를 지나고.
↓.424봉을 넘어서고.
↓.10:43분.탕근봉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하여 16분.휴식을 하고
10:59분.출발하여 탕근봉에 들리고 이곳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 철봉산으로 간다.
↓.탕근봉으로 가는 산길은 아주 고약하여 개척 산행과 같다.
↓.탕근봉으로 착각하기 쉬운 335봉을 지나고.
↓.트랭글(GPS)이 알려주는 탕근봉 정상모습.
↓.조금 더 진행하니 E산경표가 알려주는 탕근봉 모습이다.
두 봉우리 중 어느 봉우리가 정확한 탕근봉인지 알수가 없지만
두 봉우리 모두 아무런 표시가 없었다.
↓.12:12분.탕근봉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잠시 휴식을 한다.
(왕복 산행시간 1시간13분)탕근봉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여 고약한
산길을 헤치고 찾아가 보았지만 실망만 하고 되돌아 와야했다.여기서 철봉산으로
바로 가는것이 정답이고 탕근봉을 찾는것은 권장하고 싶지않다.
↓.철봉산으로 가는 능선길 좌측으로 시야가 잠시 트인다.
↓.이쪽 산들은 산 봉우리 마다 반공호 진지가 곳곳에 있다.
↓.철봉산 정상부가 눈앞에 보인다.
↓.우측 대약사사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합류하여
조금만 오르면 철봉산 정상.
↓.12:50분.철봉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부는 헬기장이다.
↓.철봉산 정상석.
↓.철봉산에 관한 유래가 적혀있다.원 이름은 달우리산.
↓.철봉산 정상에서 옥천군청 쪽을 바라본 조망.
↓.멀리 보이는 저산은 국사봉이 맞을까...
↓.철봉산 정상을 내려서며 우측 금강과 금강 휴게소를 내려보니
경부 고속도로가 길게 늘어져 있다.
↓.조금 가까이 당겨보고.
↓.철봉산에서 다시 작은 봉우리 하나를 넘어서고.
↓.오늘 산행 마지막 봉우리 해맞이 산이 전면에 보인다.
↓.13:01분.안부에 내려선다.무더운 날씨 때문에 여기서
우측으로 탈출을 하여야 하나 잠시 고민에 빠져 보지만
해맞이 산으로 오른다.
↓.안부에서 해맞이 산으로 오르는 산길은 경사가 조금있어
더위에 지쳐 체력이 바닥 나버린 나를 괴롭힌다.
↓.해맞이 산으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철봉산.
↓.13:47분.해맞이 산에 올라서니 주위 조망은 시원하지 못하다.
나무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해맞이 산을 내려서며 바라본 금강 휴게소.
↓.계속 이어지는 능선길은 길게만 느껴지고.
↓.14:23분.팔음지맥 끝지점인 구.경부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 방향이다.
↓.이제 구 경부고속도를 따라 금강 휴게소까지 걸어간다.
↓.철봉산 산행코스 안내도.
↓.도로를 따라 금강 휴게소로 가면서 바라본 철봉산.
↓.대형 주차장 표지판에서 U턴하여 금강3교 다리 밑으로 들어선다.
↓.금강3교 다리 아래로 가는길.전면에 보이는 해맞이 산.
↓.금강3교 다리 밑으로 다시 U턴.
↓.금강3교 다리 아래를 지나간다.
↓.금강 휴게소 진입램프를 지나고.
↓.15:11분.금강 휴게소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무더운 여름날의 산행으로 산행거리에 비해 산행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고
마지막 봉우리 해맞이 산을 오를때는 체력이 바닥나 힘이 들기도 하였다.기대를 하고
고약한 산길을 헤치고 찾아간 탕근봉은 나에게 실망감만 안겨 주었고 금강이 철봉산과
해맞이 산을 휘감아 안고 있었다.산행종점 금강 휴게소에서 청노루님의 승용차가
15:39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연산동 도착은 18:30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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