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단지봉

단지봉(丹芝峯) 1.335m.

소재지:경북 김천시 증산면.경남 거창군 가북면.
산행일시:2015년 9월2일(수요일)날씨:흐리고 맑음.
산행코스:내촌마을⇒덕동⇒헬기장⇒단지봉⇒수도재⇒빈비람골⇒홍감마을.

산행시간:3시간33분(휴식시간 없음)산행거리(GPS):10.4㎞.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구마 고속도.

88 고속도.가조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내촌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11:07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내촌마을 입구 버스 정류소에 도착하여

11:07분.마을로 올라가며 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정류소 맞은편에 산행 안내도가 있다.

 

↓.내촌마을 사과나무에는 사과가 주렁 주렁 달려있고.

 

↓.내촌마을 포장 임도길을 따라간다.

 

↓.마을 포장 임도길을 따라와 정자나무가 있는 곳.좌측으로 들어선다.

 

↓.정자나무를 지나면서 임도길을 따라 덕동으로 올라간다.

 

↓.내촌마을에서 포장 임도길을 2.5㎞ 정도로 올라와 덕동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좌측에는 민박촌이 있고 단지봉과 해발 870m라는 표지판이 있다.

 

↓.좌측에 있는 민박촌은 치와 식사도 되는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까...

 

↓.민박촌을 조금 지나 소나무 벌체구간 산길을 지나면 등산로는 아주 희미하다.

 

↓.12:39분.희미한 산길을 치고 안부에 올라와 우측 단지봉 쪽으로 간다.

 

↓.헬기장에 올라서고.

 

↓.헬기장 이정표.올라선 산길은 내촌입구 쪽이고 좌측은 수도산 방향

수도지맥 길.두리봉 쪽으로 간다.

 

↓.13:12분.단지봉 정상에 도착하여 잠시 주위를 살핀다.단지봉은 산 정상이

항아리(단지)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단지봉 정상 이정표.갈길은 두리봉 쪽.

 

↓.정상에서 수도재 가는길.

 

↓.올라온 산길로 나무와 풀들이 자라 등산로가 없는것 같았다.

 

↓.정상에서 빈바람 골을 내려보니 산행종점 홍감마을 쪽이 보인다.

 

↓.좌일곡령이 보이고 우측 가야산은 구름에 숨어있다.

 

↓.오도산과 미녀봉.비계산도 구름에 숨어있고.

 

↓.별유산.의상봉 쪽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단지봉 정상풍경.

 

↓.단지봉 정상에 지난 옛 우리 산악회 시그널 하나를 걸어두고

수도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13:36분.수도재에 도착하여 우측 홍감마을 쪽으로 내려간다.

 

↓.산길은 언제나 풀들이 가로막아 이정표가 없으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다.

 

↓.빈바람골로 내려서니 부산 신라 산악회 시그널이 많이 보인다.

 

↓.하산길 빈바람골은 너덜 길이라 조심 조심하여야 한다.

 

↓.빈바람 폭포를 지나고.

 

↓.산길은 끝이나고 기도원에 도착하여 포장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베데스다 기도원.

 

↓.포장 임도를 따라 도로 쪽으로.

 

↓.지나온 임도길 뒤돌아 보니 베데스다 기도원 간판이 보인다.

 

↓.도로에 내려서고.

 

↓.14:39분.홍감마을 아래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도로에

내려서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2011년 9월2일.좌일곡령 산행때에도 날씨가 도움을 주지않아

주위 조망을 바라보지 못하였는데 이번 단지봉 산행도 구름에 시야가 가려

주위 조망을 시원하게 바라볼수 없었다.내촌에서 포장 임도를 2.5㎞를 걸어

들어선 희미한 산길은 나무와 풀들이 자라 나면서 등산로가 아닌것 처럼

험악하여 단지봉까지 가는데 많은 애를 먹었다.

하산길 빈 바람골도 너덜길이라 상당히 미끄러웠으며 나 개인 혼자

산행으로 정해준 시간 때문에 휴식시간 없이 걸음을 걸었다.산행종점

도로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5:31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9:32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