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파~하

마산 팔용산

깃대봉 2015. 7. 25. 23:21

팔용산(八龍山) 328m.

소재지:경남 창원시 마산 회원구 양덕동.
산행일시:2015년 7월25일(토요일) 날씨:약간 흐림.
산행코스:마산 합성동 시외버스 터미널⇒용선대바위⇒수원지제방

⇒상사바위⇒팔용산⇒한샘교회.

산행시간:4시간1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0.14㎞.

부산 서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마산행 버스(버스비 3.500원)를 타고

마산시 합성동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11:03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마산시 합성동 시외버스

터미널에 버스가 도착한다.

 

↓.11:03분.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마산 동부 경찰서

쪽으로 가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마산 동부 경찰서 앞에서 좌측으로.

 

↓.경찰서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등산 안내도가 있다. 

 

↓.등산 안내도에서 나무계단을 오르며 산길로 들어서고. 

 

↓.첫 번째 이정표.진행은 좌측 정상 방향이다.

여기서 우측 혜성 골프 연습장에 잠시 다녀온다.

혹시 아는 사람이 있는지...

 

↓.골프장에서 되돌아 올라와 정상 방향으로 간다. 

 

↓.세멘포장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고. 

 

↓.이정표.여기서 우측 용선대 바위에 들리고

되돌아 와서 동마산 ic방향으로 가야한다.

 

↓.용선대 바위에 올라선다.팔용산 정상이 바로앞에 보이고

잠시 주위를 조망하고 되돌아 내려간다.

 

↓.무학산을 바라보고. 

 

↓.갈림길로 되돌아 와서 직진으로 간다. 

 

↓.이정표.

 

↓.체육시설이 있는 곳에서 우측 봉암저수지

방향으로 내려간다.무더운 날씨에 산행거리도 단축하고 봉암저수지

둘레길을 걷고 팔용산 정상을 찾을까 하였지만 아래로 내려서니

저수지 둘레길이 아니어서 되돌아 올라와야 했다.

 

↓.이정표.계속 능선길을 따라간다. 

 

↓.서광 아파트와 팔각정자 이정표에 도착하면

팔각정자 쪽으로 내려선다.

 

↓.잠시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걸어간다.

 

↓.좌측에 천호정 정자를 지나고. 

 

↓.13:35분.수원지 제방둑에 내려서면 봉암 유원지

안내도가 있고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한다.

 

↓.봉암 저수지 제방둑을 건너간다. 

 

↓.제방둑에서 바라본 봉암저수지.

 

 

↓.지나온 제방둑을 다시 바라보고 정상을 향하여 올라간다..

 

↓.상사바위 이정표.좌측 상사바위 쪽으로 간다. 

 

↓.아래에서 바라본 상사바위.

 

↓.상사바위 오르는 길은 암릉 로프구간. 

 

↓.상사바위 표지판. 

 

↓.상사바위 상부모습.

 

↓.상사바위에서 불암사를 바라보고. 

 

↓.봉암 저수지도 내려보고.

 

↓.정상 아래에 있는 이정표.

 

↓.14:28분.팔용산(八龍山) 정상에 도착한다.반룡산(盤龍山)이라고

불리우는 이 산은 정상에서 보면 여덟 마리의 용이 산역 가운데에 있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꿈틀거리는 형세와 닮았다고 하여

팔용산으로 불리고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정상 이정표.하산 진행 방향은 탑골 방향이다. 

 

↓.정상에서 남해 고속도로를 바라보니 뒷쪽으로 장등산이 보인다.

 

↓.마산시를 감싸고 있는 무학산.

 

↓.이정표.탑골 방향이다. 

 

↓.하산길에 바라본 마산항.뒷쪽으로 마창대교도 보인다.

 

↓.갈림길이 많지만 직진으로 간다. 

 

↓.하산길에서 지나온 상사바위를 바라본다. 

 

↓.이정표.여기서 직진은 마산 교육청 방향이고 능선을 버리고

우측 탑골 방향으로 내려선다.

 

↓.조금 내려서니 많은 돌탑이 나를 반긴다. 

 

↓.돌탑 좌측으로 정자도 보이고. 

 

↓.돌탑.

 

↓.바위가 경상남도 모형도라 한다. 

 

↓.돌탑.

 

↓.돌탑입구 표지석.

 

↓.팔용산과 돌탑의 유래거 적혀있다. 

 

↓.15:15분.한샘교회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수정).

무더운 날씨에 마산 팔용산을 찾아 걸으면서 봉암저수지 둘레길을 걷고

정상에 오를까 하였지만 아래로 내려서니 저수지 상부가 아니어서 되돌아 올라가

주위 조망이 전혀없는 능선길을 따라 걸으면서 저수지 제방둑으로 내려섰다.

지나 다니면서 볼때는 낮은 산이라 예사롭게 생각을 하였는데 중앙에

봉암 저수지가 있어 아담한 산이였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위 조망도 시원 하였다.

산행 이정표 시설은 잘 되어 있었으며 한샘교회 앞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였고

산행종점에서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 163번 시내버스를 타고

고향 친구들 모임 장소인 마산 어시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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