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단양 소백산

깃대봉 2015. 1. 9. 07:05

소백산(小白山) 1.439m.

소재지:충북 단양군의 1개읍.3개면.경북 영주시의 1개읍.4개면과 봉화군의 1개면.
산행일시:2015년 1월8일(수목일)날씨:맑음.
산행코스:어의곡 탐방소⇒비로봉⇒삼거리 갈림길⇒천동쉼터
⇒천동리.
산행시간:3시간45분(약간 휴식시간 포함)산행거리:11.9㎞.

소백산은 소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작은 산이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소백산은

큰 명산이며 주봉인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로 1987년

12월14일 건설부고시 제645호에 의하여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되었다.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신 대구고속도 중앙고속도 단양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새밭계곡 을전주차장에 도착하여 12:05분 산행을 시작한다.

 

↓.새밭계곡 을전주차장에 도착한다.

 

↓.12:05분.을전 주차장 위 도로를 따라 탐방로 입구로 간다.

 

↓.늦은맥이재 벌바위골 쪽을 바라보고.

 

↓.탐방로 입구 이정표.정상 비로봉까지 5.1㎞.

 

↓.탐방로 입구쪽으로 오른다.

 

↓.산행 시작점 새밭계곡 을전 주차장을 내려보고.

 

↓.탐방로 입구를 지나 올라간다.

 

↓.13:13분.안부 이정표에 올라선다.

 

↓.안부 이정표.

 

↓.국망봉 삼거리 갈림길에 이르니 좌측으로 국망봉쪽이 조망된다.

 

↓.우측 비로봉 정상과 연화봉이 살며시 보인다.

 

↓.국망봉 비로봉 삼거리 갈림길이 가까워지니 차가운 바람이 서서히 불어오고.

 

↓.국망봉과 비로봉 삼거리 갈림길에 올라선다.좌측은 국망봉 쪽이고

우측 정상 비로봉 쪽으로 간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여기에 올라서니 소백산의 차가운  칼바람은 여지없이

나를 괴롭히고 배낭에 들어있는 옷을 입는 동안 벌써 손이 시리다.

 

↓.영주시가 쪽을 바라보고.

 

↓.14:07분.비로봉 정상에 도착한다.매서운 바람은 쉴틈없이 날아오고 있다.

 

↓.정상에서 비로사 삼가쪽을 내려보고.

 

↓.소백산 종주 능선길.멀리 제2연화봉 소백산 강우 레이더 관측소가 보인다.

 

↓.정상 이정표.

 

↓.정상에서 올라선 길을 되돌아 보고.

 

↓.정상 조망 안내도.

 

↓.정상에서 천동리로 내려서야 할 길이고 양측에 작은

팻말로 희방사 천동이라 적혀있다.

 

↓.2015년 1월8일.14:10분경의 소백산 정상 풍경이다.

 

↓.정상에서 연화봉 쪽을 바라보고.

 

↓.천동 희방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천동리 방향으로 내려선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전망대에서 지나 내려온 정상 비로봉 쪽.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천동리 방향으로 내려서니 등산로도 좋고

매서운 바람도 없고 따뜻한 봄날같은 날씨다.

 

↓.이정표.

 

↓.샘터에 내려서고.

 

↓.민백이 대궐터 안내판.

 

↓.하산길 등산로는 눈이 조금 쌓여있어 걷기가 편안하다.

 

↓.천동쉼터 이정표.

 

↓.천동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내려간다.

 

↓.천동쉼터에서 부터 산길은 임도이다.

 

↓.공원 관리소 입구를 지나고.

 

↓.소백산 북부 관리 사무소를 지나고.

 

↓.여기서 부터는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소백산교를 지나고.

 

↓.소백산교에 있는 산악인 허영호 기념비.

 

↓.허영호 원정경력.

 

↓.다리안 폭포 안내판.

 

↓.좌측에 다리안 폭포가 있지만 물이없어 들리지 않고 바로 내려간다.

 

↓.고산자 김정호 선생 추모비.

 

↓.도로를 조금 내려서면.

 

↓.15:50분.천동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http://blog.daum.net/rnakstkfkd1228/1596(2014년 5월28일 산행기)

소백산을 약7개월만에 다시 찾았다.날씨는 맑고 깨끗하여 주위 시야도 맑았다.

겨울 눈 산행으로 소백을 찾았지만 눈은 그렇게 많이 쌓여있지 않았고 정상부의 칼바람은

여전 하였다.삼거리 갈림길에서 천동리 방향으로 내려서고 부터는 따뜻한 봄날로

산길도 걷기가 아주 편안한 등산로였다.산행종점 천동리 주차장에서 17:42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덕천 남산정역 도착은 21:05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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