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문경 운달산

깃대봉 2014. 7. 16. 00:16

 

운달산(雲達山) 1.097m.

소재지:경북 문경시 문경읍.산북면.
산행일시:2014년 7월15일(화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주차장⇒여여교⇒전망바위⇒운달산
⇒화장암⇒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33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약 7.1㎞.

운달(雲達)이라는 이름은 구름에 가 닿는다는 뜻이지만 해탈의

경지에 오른다는 의미도 있다.산 이름은 김룡사를 창건한 운달조사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있고 용암산(龍岩山)이라고도 하며

김룡사 사적서(金龍寺 事蹟序)에는 운달산이 운봉(雲峰)으로

기록되어 있다.또 문경시 산북면이 세운 정상석에는

용뢰산(龍磊山)을 표기하고 있다.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신 대구 고속도.경부 고속도.

중부내륙 고속도.북상주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김룡사입구 

주차장도착하여 11:34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김룡사입구 주차장에 도착한다.

 

↓.11:34분.주차장 화장실을 우측에 두고 운달식당

쪽으로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운달식당 쪽으로.

 

↓.운달식당 마당을 지나면서 김룡사 일주문으로 올라간다.

 

↓.김룡사 일주문으로 ..

 

↓.위에는 홍하문(紅霞門),아래에는 운달산 김룡사(雲達山 金龍寺)라 적혀있다,

 

↓.일주문을 지나 임도를 따라 올라가고.

 

↓.여여교 앞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여여교 앞 이정표.

 

↓.좌측은 양진암.금선대도 이쪽으로 올라야 하는듯..

 

↓.여여교에서 우측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여여교를 지나있는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까지 계속 임도같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를 따라 올라 와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냉골로

들어서 된비알 오름길을 올라와 장구목에서 올라서는 등산로와

만나면서 좌측 전망바위 쪽으로 오른다.

 

↓.갈림길에서 좌측 전망바위에 올라선다.갈림길 우측길은

전망바위에 오르지 않고 바로 정상 가는길.

 

↓.전망바위에서 올라선 능선길을 바라보지만 조망은 시원하지 못하다.

 

↓.전망바위에서 운달산 정상쪽을 바라보고.

 

↓.전망바위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로프를 타고 내려와 좌측으로 간다.

 

↓.운달산 정상 가는길.

 

↓.운달산 정상석.13:25분.운달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 이정표.

 

↓.성주봉 쪽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정상바위에 올라 주위를 살펴보지만 조망은 없다.

 

↓.정상에서 내려서야 할 하산길.

 

↓.13:25분.정상에 도착하여 여기서 점심을 먹고 14:35분.

산행을 이어간다.(식사시간.1시간10분)

 

↓.헬기장에 내려서고.

 

↓.헬기장 이정표에서 금선대 화장암 방향으로 내려선다.

 

↓.문바위를 지나고.

 

↓.이정표.

 

↓.화장암으로 내려 가는길.

 

↓.화장암(華藏庵)에 내려서니

화징암에는 사람이 없는지 문은 굳게 닫혀있다.김룡사에 딸린

암자이고 누가 창건하였는지는 알수가 없다.

 

↓.하산길에 만난 조용한 화장암은 현판만 살며시 보인다.

 

↓.하산길.

 

↓.오늘 산행 교차지점에 내려선다.

 

↓.취수 탱크가 있는 지점이 오늘 산행 교차지점.

 

↓.대성암(大成庵)에 잠시 들리고.

 

↓.대성암(大成庵)은 김룡사의 암자로 승려 영월(潁月)이 김룡사의

청하전(靑霞殿)을 옮겨 창건한 암자이다.

 

↓.김룡사 보장문.

 

 

↓.김룡사(金龍寺).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

 

 

↓.김룡사 안내문.

 

↓.김룡사 대웅전.

김룡사는 신라 진평왕 10년(588년) 운달대사(雲達大師)가 창건하여
운봉사(雲峰寺)라 했다가 1625년 혜총이 중창하고 소실된 것을 1646년
의윤(義允)과

무진(無盡)이 중수했다고 전한다. 일제시대에는 31본산의 하나로 50개의

말사를 거느린 큰 절이었으나 현재는 직지사의 말사로 되어있다.

 

↓.김룡사에 들리고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16:07분.김룡사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운달산은 주위 조망이 없는 산으로 날씨도 흐려 가까운 곳도

시원하게 바라 볼수가 없었고 그냥 걷기만 하였다.장구목으로 오르지 않고

냉골로 바로 정상으로 치고 오르면서 등산로는 가파르고 날씨도 무더웠다.

가뭄 때문인지 계곡의 물도 많이 흐르지 않았고 흐르는 물도

깨끗하지 못하였으며 산행시간 4시간33분에 점심시간 1시간10분,

대성암 김룡사 둘러보기 20분을 제외하면 실제 산행시간은 3시간 정도가

소요된 셈이다.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47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1:45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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