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파~하

문경 희양산

깃대봉 2014. 6. 18. 23:39

희양산(曦陽山) 998m.

소재지:충북 괴산군 연풍면.경북 문경시 가은읍.
산행일시:2014년 6월18일(수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은티마을⇒지름티재⇒희양산⇒성터

⇒시루봉⇒은티마을.(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54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약 10.3㎞.

산 정상부가 하나의 바위산으로 햇빛 희(曦) 볕 양(陽)자를

써서 햇볕을 받으면 바위가 더욱희게 보이는 산이어서 희양산이다.

옛날 사람들은 장엄한 암벽을 보고 갑옷을 입은 무사가

말을타고 앞으로 나오는 형상이라 했다.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신 대구 고속도.

경부 고속도.중부내륙 고속도 연풍IC를 산행시작점인 은티마을

도착하여 11:26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은티마을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있는 산행 안내도를 보고 11:26분.산행을 시작한다.

 

↓.은티마을 유래비를 우측에 두고 올라간다.

 

↓.은티마을 버스 승강장.

 

↓.삼거리 갈림길에서 이정표따라 희양산 쪽으로 올라간다.

 

↓.은티산장에서 시원한 물 한모금 마시고 출발한다.

 

↓.구왕봉과 지름티재로 오르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우측은 호리골재로 하여구왕봉에 오르고 지름티재로

내려와 희양산 정상으로 가기도 한다. 

 

↓.삼거리 이정표.

 

↓.지름티재로 오르면서 좌측 성터족으로 가는 산악시그널이 많이

걸려있는 삼거리를 지나고 또 다시 성터와 지름티재(1㎞)를 알리는

이정표를 지나고 지름티재로 올라간다.

 

↓.12:13분.지름티재(640m)에 올라선다.우측은 구왕봉.

좌측 희양산 방향이다.봉암사에서 출입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고

은티에서 봉암사로 넘어 가고오는 지름길이라 하여

지름티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전한다.

 

↓.지름티재 이정표.은티마을은 3.0㎞를 알린다.여기서

능선 삼거리까지 된비알을 올라야 한다.

 

↓.금 경사에는 로프가 있어 로프잡고 오른다.

 

↓.로프를 타고 급경사 구간을 올라 능선 삼거리에 올라선다.

 여기서 우측으로 희양산 정상에 들리고 여기로 되돌아 내려와 시루봉으로

가야한다.그런데 능선 삼거리에 올라서니 속이 너무 불편하다.성터쪽으로

조금 내려가 두번이나 볼일을 보고 희양산 정상으로 발걸음을 한다.

 

↓.정상으로 가는 능선에서 바라본 조망이다.

 

↓.발 아래로 봉암사(鳳巖寺)가 보인다.

 

↓.바위가 18금처럼 생겨 우습다.잠시 멈추어 사진에 담아본다.

 

↓.13:14분.희양산 정상 백운대(白雲臺)에 도착한다.

정상석이 깨여져 있어 문경시에서 멋있는 정상석 하나 

세워주면 얼마나 좋을까...

 

↓.희양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능선 삼거리에서 점심을 먹고

13:55분.산행을 이어간다.(식사시간 30분)

 

↓.성터 갈림길 이정표 지나고.

 

↓.성터 갈림길을 지나 시루봉으로 간다.

 

↓.14:32분.은티마을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여기서

시루봉에 들리고 여기로 내려와서 은티마을로 내려서야 한다.

 

↓.은티마을 삼거리 갈림길 풍경.

 

↓.시루봉 가는길.

 

↓.14:56분.시루봉에 도착한다.

 

↓.시루봉에서 지나온 지름티재.희양산 정상을 바라본다.

 

↓.시루봉에서 바라본 조망.

 

↓.시루봉에서 잠시 주위를 조망하고 은티마을 삼거리 갈림길에

되돌아 내려와서 이제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를 따라 은티마을로 내려간다.

 

↓.지나 내려온 시루봉을 바라보고.

 

↓.마을로 내려서는 임도길.

 

↓.오늘산행 출발과 도착이 교차되는 지점에 도착한다.우측

전붓대에는 은티중리 4길이라는 팻말이 걸려있다.

 

↓.은티 주막집을 우측에 두고 내려간다.(오를때는 좌측)

 

↓.16:20분.은티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희양산을 찾기위해 아침에 집을 나설때 약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 비는 고속도로를 달릴때 날씨는 화창하게 맑아 지면서 산행을 할때는

조금 무더운 날씨였다.지름티재에서 능선 삼거리 오를때 로프구간이 조금 된비알

오름길이였고 화창한 날씨에 주위조망은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었다.

 

이번 희양산 산행은 우리 회원님들만 조용히 걸어가는 산길이였고

지름티재에서 직진과 정상을 오를때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은 봉암사에서

나무 말뚝을 박아 철처히 봉쇄하고 있었다.16:41분.산행종점에서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0:27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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