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방산(掛榜山) 339m.
소재지: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산행일시:2014년 4월22일(화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안인삼거리⇒삼우봉⇒괘방산⇒당집⇒정동진역.
산행시간:3시간18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약 9㎞.
산줄기의 모양이 과거에 급제하면 합격자의 명단을 붙이던
방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부산에서 07:00에 출발하여 경부고속도 건천IC를 나와
7번국도(동해대로).영동 고속도 옥계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안인삼거리에 도착하여 12:32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안인삼거리 나무 계단앞에서
12:32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 안인삼거리에 있는 안내도.
↓.나무계단을 올라서고 임도와 같은 산길로 들어선다.
↓.이정표.
↓.조금 오르다 뒤돌아 보니 안인발전소와 우측으로 작은 봉화산이 보인다.
↓.쉼터쪽을 올라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
↓.쉼터에서 바라본 안인발전소와 봉화산.
↓.이정표.
↓.산길은 평탄하고.
↓.13:40분.전망대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3:40분.
출발한다.(식사시간 35분)
↓.전망대에서 바라본 통일공원.
↓.산행 우측 강동면 쪽.
↓.줌으로 당겨본 안인 발전소.
↓.안내판.
↓.통일공원과 해안 쪽.
↓.지나온 능선과 산행 출발지 안인삼거리 쪽.
↓.동해바다 해안길.
↓.이정표.
↓.13:55분.삼우봉에 도착한다.삼우봉 이정표.
실제로 괘방산 정상 역할은 이 삼우봉이 하고있다.
↓.안보체험 등산로 안내판.
↓.좌측아래 강동면과 멀리 강릉시가는 희미하게 보인다.
↓.나무계단을 내려서니 좌측길은 동명락가사로 내려 서는길.
↓.이정표.
↓.14:39분.당집에 도착한다.
↓.당집쪽에 있는 등산로 안내판.
↓.가까이서 본 당집인데 옛날 무속인들이 머물던 곳인지...
↓.이정표.
↓.당집을 지나 임도에 내려서면 두갈래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직진으로 가야하고 이정표도 직진을 알리고 있다.붉은색 좌측길로
조금가다 우측으로 치고 올라선다.좌측길 임도는 바로 도로쪽으로
내려서는 길이였고 두길은 합하여 지지 않았다.
↓.갈림길 이정표.
↓.좌측으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본다.
↓.잌도는 끝이나고 산길로 들어서서 길따라 가면 정동진역이 나온다.
↓.산행종점인 도로에 내려선다.
↓.산행종점에 있는 산행 안내도.
↓.도로를 건너 정동진 역으로 간다.
↓.도로를 건너서 내려온 산길을 바라보고.
↓.도로를 건너면 정동진1리 표지석이 있다.
↓.15:50분.정동진역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정동진역 안내판.
↓.산행을 마치고 정동진역에서 모래시계 공원을 둘러본다.
↓.정동진역 해안.
↓.모래시계 공원과 선 크루즈 리조트.
↓.정동진 해안.
↓.부산으로 돌아 오면서 저녁을 먹은 동해 독립로식당.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033-522-2501)
↓.산행 개념도.
처음찾은 괘방산은 나에게 시원함을 안겨주지 못하였다.
등산로는 산책로와 같았고 정상에는 송십탑이 있어 정상 확인도
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렸다.부산에서 먼거리를 이동하여 찾은
산이지만 정동진의 유명세에 많은 사람들이 괘방산을 찾고 있었으며
산이낮아 주위경관이 그렇게 좋은산은 아니었다.산행종점
정동진역에서 16:40분.동해독립로 식당으로 이동하여
독립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18:00시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동래역 도착은 22:2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