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경주 장육산

깃대봉 2013. 9. 12. 22:10

장육산(將六山) 680m.

소재지:경북 경주시 산내면.청도군 운문면.

산행일시:2013년 9월12일(목요일).날씨:흐리고 비.
산행코스:산저교⇒장육산⇒마애여래좌상⇒임도⇒산저골임도⇒산저교(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54분(휴식시간포함)산행거리 약 12.7㎞정도.

신라때 여섯장군(육장굴)이 무술을 연마한 곳이라 하여 지어졌다.

장육산 주변에는 여섯장군 전설에 얽힌 지명이 몇군데 있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경부 고속도.건천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산저교에 도착하니 10:36분.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산저교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10:35)

 

↓.10:36분.산저교를 건너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저교를 지나 좌측 포장 임도를 따라 하산저 마을로 올라간다.

 

↓.하산저미을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늘 산행 갈림길.전주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들어서

산행을 하고 산저골 포장 임도를 따라 내려오게 된다.

 

↓.좌측 산길로 들어서지만 산길도 임도.

 

↓.맞은편에서 바라본 하산저 마을.마을이 조용하다.

 

↓.계속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산길로 들어서고.

 

↓.묘지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한다.

 

↓.산길을 따라 올라오면 다시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장육산 마애여래좌상 표지판에 닿는다.여기서 임도를 따라 가지말고

마애여래좌상 쪽으로 가서 장육산 정상으로 가도된다.우리는 임도를 따라

장육산 정상을 찾고 하산을 하면서 마애여래좌상을 찾았다.

 

↓.암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 안부에 올라서 좌측으로 장육산 정상을

찾았지만 정상은 우측에 있다.

 

↓.11:52분.장육산 정상에 도착하여 청도쪽 조망을 바라보지만

비가 내리는 관계로 시야가 깨끗하지 못하다.

 

↓.장육산 정상 표지석.

 

↓.장육산 정상 흔적 사진한장 남기고 정상 조금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12:24분에 출발한다.식사시간 비가 내려 비를 맞으며 밥을 먹는다.

 

↓.정상 조금아래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장육산 정상 쪽.

 

↓.정상 조금아래 조망바위에서 청도쪽을 바라보니

구름이 여전히 시야를 가리고 있다.

 

↓.마애여래좌상에 내려선다.높이 154㎝.조선시대 마애불로 예상되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393호로 지정되어 있다.경주시와 청도군의 경계인데

주소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 산18번지.

 

↓.마애여래좌상에 관한  안내문이 적혀있다.

 

↓.옆에는 작은 돌탑이.

 

↓.마애여래좌상 주위풍경.

 

↓.마애여래좌상 바로밑에 사람이 거주하는 집이있어

여기서 잠시 숙식도 하는것 같다.

 

↓.가야할 하산길도 구름이..

 

↓.마애여래좌상을 지나면 다시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를 따라 계속 내려와 안부에서 다시 조금 오르다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주의 구간이다.

 

↓.임도에서 산길에 들어서면 하산길이다.

산저계곡을 건너면 포장임도이고 여기서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산행 출발지에 도착한다.

 

↓.나는 포장임도에 도착하여 윗산저골 쪽으로 올라간다.

윗산저골 마을 가구수가 궁금하여..

 

↓.윗산저골로 올라가다 B팀을 한 회원님이

내려오고 있어 마을 가구수가 몇가구가 되는지 물어보니

폐가만 2곳이라 하여 되돌아 내려온다.

 

↓.하산저 마을에 내려서고.

 

↓.우측에 오늘 산행길을 바라본다.

 

↓.오늘 산행 갈림길에 도착하고.

 

↓.올라온 포장 임도를 따라 산행 출발지로 내려간다.

 

↓.우측 논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산행 출발지가 보인다.

 

↓.산행 출발지 산저교가 바로앞에.

 

↓.14:30분.산저교를 지나 산저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수정)

2009년 4월21일.국제신문 산행기에 따라 정족산(鼎足山)700m과

장육산을 찾고 4년 5개월만에 장육산만 다시 찾았다.산행 출발지에 도착하니

반갑지 않는 비가 내리면서 이 비는 산행중 잠시 그치다가 간간히 내리면서

우중산행이 되었다.국제신문 산행기는 산저골을 좌측에 두고 원을

그리면서 산행을 하였고 부산일보 산행기는 국제신문 보다

 

코스가 짧은데 산행시간이 많이 걸린것 같다.장육산은 신라시대

전설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특별한 볼거리나 주위조망이 없어 동네 뒤

야산같은 산이다.산행종점에서 14:49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교대역) 도착은 17:10분이였다.

'山.아~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순 안양산  (0) 2013.10.03
밀양 억산  (0) 2013.09.21
고성 연화산  (0) 2013.08.04
함양 영취산  (0) 2013.07.17
부산 운봉산  (0) 201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