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麗水世界博覽會.Expo)
관람일시:2012년 7월19일.날씨:흐림.
소재지:전남 여수시 덕충동.여수신항 일대.
개최기간 : 2012.5.12 ~ 2012.8.12일까지.
박람회장 입장시간:평일 08:30, 주말 08:00.
마감시간:평일/주말 21:30.오후권 13:00, 야간권17:00부터 입장.
부산에서 07:00시에 여수로 출발하여 10:10분.여수 행사장 정문도착.
단체로 입장권을 구입하여 정문으로 입장을 한다.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장 배치도.
정문 매표소 전경.
정문에 있는 입장권 종류 가격표시.
정문 매표소 전경.
정문 매표소를 통과하여 입장한다.
정문에서 삼성관 쪽으로 간다.
이정표.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밑을 통과한다.
디지털 갤러리에는 많은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다.
옆에는 작은 인공폭포도 있고.
엑스포 역앞 전경.
SK 전시관.
행사장에 도착하니 안내원(가이드)이 나와 우리를 삼성관 앞에 데려다
주고 어디론가 가버렸다.우리는 여기서 1시간10분을 기다려 11:45분에
입장을 하여 20분정도 영상을 보고 12:06분에 삼성관을 나왔으며
영상 내용이 무었을 의미 하는지도 모른다.
롯데 전시관.
LG 전시관.
SK 전시관에 10분정도 기다려 12:29분에 입장을 하여
관람을 마치고 13:00시에 나온다.
전시관에 있는 자동차를 한번타고 시운전을 해보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그냥 지나친다.
거울을 이용하여 자신의 얼굴을 찍어본다.
해상쇼(빅오쇼)가 열리는 바다쪽의 풍경이다.
좌측으로 주제관과 해양 베스트관이 보인다.
엑스포 여객선 터미널과 크루즈항.우측 끝부분은 엑스포 특설무대.
스카이타워 모습이다.한번 타 보고 싶었지만 줄이 길어 포기 하였다.
엑스포 광장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해상쇼.
해상쇼는 14:00시에 시작한다.
해상쇼 관람객들.내가 앉은자리 우측모습.
내가 앉은자리 좌측에 모인 관람객.
음악소리와 함께 공연은 시작되고.
2층과 여니교 쪽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해상쇼를 관람하고 있다.
해상쇼는 37분정도 하였으며 그 내용은 그렇게 알차지 못하였다.
엠블호텔과 해안풍경.
여수 오동도를 바라보니 해양 체험관도 보인다.
오동도를 들어가는 방파제 높이가 높아 보인다.40여년전 철썩거리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방파제를 건너 오동도를 돌아본 것이
어제같은데 벌써 40년이란 세월이..
해양 산업기술관 쪽에서 여니교를 바라보고.
행사장 해안풍경.
여니교 다리를 건너간다.
여니교다리 쪽에서는 영화 촬영을 하는지...
여니교 다리를 오가는 사람들도 많고.
여니교 쪽에서 바라본 행사장 해안풍경.
스카이타워와 우측으로 각 전시관이 보인다.
다시찾은 엑스포 관장.광장 공연장엔 각설이 공연을 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해양 수족관을 관람하기 위해 줄을서서 기다린다.
분
해양 수족관 전경.
1시간30분을 기다려 17:05분에 입장을 한다.
해양 수족관 사진몇장.
17:05분에 해양 수족관에 입장을 하여 25분 관람을 하고 15:31분에 나온다.
사람에 밀려 그냥 대충 보고만 나와야 했다.
해양 수족관 앞에있는 작은 분수대.
17:45분.1문을 나오면서 여수 엑스포 여행을 마친다.
엑스포(Expo)란..
공업(工業) 농업(農業) 상업(商業) 수산업(水産業) 산업(産業)
기예(技藝) 학술(學術)등 문화(文化)에 대한 활동과 성과의 실태를 생산품.
모형 기구 따위를 이용하여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모임이라 되어있다.
이 엑스포도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나는알지 못한다.
이날 날씨는 태풍과 비가 많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흐리고 무더운 날씨였다.
행사장 각 전시관 모두다 줄을 길게서서 기다려야 하였고 하루에 전시관
모두 관람한다는 것은 되지 않는다.자기가 관람하고 싶은곳은 대기줄이 아무리
길어도 서서 기다려야 한다.줄이 길지않는 다른곳에 들리고 다시오면
나을까 하지만 그렇지 않고 언제나 줄은 만원이다.
기다림에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로 한다.
이번 행사에 총 사업비 2조 1000억원이 투입되었다 하는데 외국인은 보이지 않고
내국인들만 만원을 이루고 있었다.각 기관 단체마다 동원된 인원을 제외 한다면 이번행사
성공은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다.기다려야 하는 불편 때문에 주최측을 원망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많은 인파에 주최측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였다.
야간 행사도 보지 못하고 관람하고 싶은 전시관도 보지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다시 찾고싶은 생각은 없다. 1문 주차장에서 18:00시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하동에서
저녁 재첩국을 사먹고 부산 출발지 도착은 21:1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