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단양 제비봉

깃대봉 2012. 4. 27. 00:02

         제비봉(燕子峰) 712m.

소재지:충북 단양군 단성면.
산행일시:2012년 4월26일(목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어름골맛집⇒정상⇒장회나루휴게소⇒장회교⇒계란재

옥순봉갈림길⇒구담봉⇒계란재⇒장회교⇒장회나루휴게소.
산행시간:4시간30분(휴식시간포함)

제비봉은 월악산국립공원의 일부로서 배를 타고 구담봉(龜潭峰)

쪽에서 보면 바위능선이 제비가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것 처럼 보인다하여

제비봉이라 하고 본래 이름은 연자봉(燕子峰)이라한다.

부산에서 07:45시에 출발하여 신대구 고속도

중앙고속도 단양IC를 나와 충주호 투구봉가든을 지나

커브길에서 오늘의 산행시작점에 도착하니 11:30분.간단한

준비를 마치고 11:33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출발지 어름골맛집 앞에 도착한다.

 

↓.산행 출발지 이정표.

 

↓.산행 출발지에서 버스가 지나온 투구봉 가든쪽을 바라본다.

 

↓.간단한 기념촬영을 마치고 산행시작.

(11:33분)

 

↓.산행 안내도.

 

↓.첫 이정표.

 

↓.정상 제비봉은 등산로에서 조금 벗어나 좌측으로

약간올라 되돌아 내려와야 한다.

 

↓.정상 제비봉에서 바라본 금수산.

(12:33분)

 

↓.충주호를 내려보니 물이 가득차 있지않다.

 

↓.정상에 있는 조망 안내도.

우측에서 좌측으로  말목산.금수산.가은산.동산.당두산을 알린다.

 

↓.정상에서 단양쪽을 바라보니 중앙고속도로가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본 말목산(바로앞)과 금수산(뒷쪽).

 

↓.충주호를 다시 바라본다.

 

↓.정상 제비봉.연자봉(燕子峰)

정상석은 없고 표지판이 정상을 알린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하산길 첫  이정표.

 

↓.하산길에서 다시 바라본 금수산.

 

↓.하산길에 바라본 장회나루터 주차장과 가야할

장회교와 구담봉을 바라본다.

 

↓.장회나루터로 내려서는 나무계단길.

 

↓.장회나루터 주차장은 텅 비워있고.

 

↓.장회나루터로 내려서며 바라본 제비봉 암봉.

 

↓.장회나루터 주차장 도로에 내려서서 도로 우측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계란재로 올라간다.

두항리 고평리 이정표가 보인다.

 

↓.장회교를 지나가고.

 

↓.장회교를 건너면서 바라본 구담봉.장회교를 지나

구담봉으로 오르는 지름길 등산로가 있었으나 출입통제가 되어 

그냥 오를까 하다 정상적인 등산로를 알기위해

도로를 따라 계란재로 올라간다. 

 

↓.계란재에 올라서니 도로 이정표는 제천시 수산면을

알리고 정상적인 등산로는 우측으로 길이있다.

 

↓.반대편 도로 이정표는 단양군 단성면을 알리고 이 계란재가

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단성면의 경계지점이 된다.

 

↓.계란재에는 구담봉 옥순봉 탐방로 안내판이 있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올라 잠시 임도를 걸어간다.

 

↓.이정표.

 

↓.세멘 포장임도를 걸어간다.

 

↓.세멘 포장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서고.

 

↓.옥순봉과 구담봉 갈림길 삼거리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서 구담봉 쪽으로 간다.

 

↓.구담봉을 가면서 바라본 장회나루터와 정상 제비봉.장회교.

 

↓.구담봉 정상에 도착한다.

구담봉 오르는 등산로는 급경사 암봉으로 되어있다.

 

↓.구담봉에서 바라본 제비봉.제비가 날개를 펴고 나는것 처럼 보이는지..

 

↓.구담봉에서 옥순봉쪽을 바라본다.

 

↓.구담봉에서 줌으로 당겨 바라본 장회나루터.

구담봉에서 잠시 조망을 하고 다시 계란재로 되돌아 간다.

 

↓.다시 계란재에 도착하여 도로를 따라 장회나루

휴게소 쪽으로 내려간다.

 

↓.장회나루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6:03분)

 

↓.산행 개념도.

오랜만에 준비없이 갑자기 한 외출산행이였다.

날씨는 맑고 초여름을 알리는 약간 무더운 날씨였다.정상 제비봉에서 하산길

장회나루터까지 충주호를 바라보며 걸을때 충주호의 물이 만수위가 되지않아 충주호는

아름답게 보이지 못하였다.하산지점 장회나루터에서 장회교를 지나 구담봉으로

오르는 지름길 등산로는 통제를 하여 계란재까지 도로를 따라 걸어가야 하는

불펀함이 있었다.이번 산행에서 제일 아쉬운 것은 옥순봉을 바로앞에 두고 

바라만 보고 돌아온 것이다.무리를 이탈하여 개인적인 산행으로 시간이

나에게 허락을 하지 않았다.하산지점 장회나루터에서 간단한 하산주

한잔 마시고 16:49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출발지

도착시간은 20:25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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