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금산

마금산(馬金山) 279m.

소재지: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산행일시:2011년 1월26일.날씨:맑음.
산행코스:바같신천⇒천마산⇒마금산⇒옥녀봉⇒온천단지.
산행시간:2시간50분.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 북창원IC를 나와 산행입구

바같신천에도착하니 09:25분.바로 산행에 들어간다.

 

↓.이정표.

(09:25분)

바같신천 마을 이정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들머리. ← 방향으로..

 

↓.산행입구에서 천마산까지 오름길로 오릅니다.

 

↓.천마산을 오르면서 본 낙동강.

 

↓.천마산 정상 이정표.

(10:08분)

 

↓.천마산 정상 돌탑.

 

↓.돌탑은 산악회에서 쌓아.

 

↓.천마산 정상석.

 

↓.천마산 정상에서 본 낙동강.

 

↓.이정표.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온천으로 가는길.

 

↓.가야할 능선길.

마금산 정상과 구름다리가 보이는군요.

 

↓.나무계단길.

천마산에서 사거정 고개로 내려서는 길에는

나무계단이 조금 있습니다.

 

↓.내려서며 본 상천리쪽.

 

↓.내려서며 본 온천단지 쪽.

 

↓.가면서 본 마금산 정상과 구름다리.

 

↓.삼거리.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백용사로 갑니다.

 

↓.구름다리.

사거저고개에 구름다리를 만들어 놓아 많은 등산객들에게

즐거움도 주고 마금산의 명물이 되겠습니다.

 

↓.온천 구름다리 이정표.

 

↓.구름다리에서 본 온천단지 쪽.

 

↓.구름다리를 건너가니 약간의 흔들림이 있군요.

이 구름다리 공사비가 약 3억정도 들었다고 합니다.

2010년 2월22일 완공.

 

↓.구름다리 안내.

 

↓.지나서 본 구름다리.

 

↓.지나온 천마산.

 

↓.마금산을 오르면서 본 구름다리.

 

↓.마금산 정상에서 본 조망.

 

↓.마금산 정상 이정표.

 

↓.마금산 정상석.

마금산은 원래 마고산이 본이름이었다.

마고는 마고할미의 준말이다. 그리고 옥녀는 마고할미의 며느리다.

고부가 함께 물레질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해서 이름 붙은

물레재가 두 봉우리를 잇고 있는 고개다.

즉 다시 말해 이 부분에선 말(馬)의

형상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부산일보에서)

 

↓.마금산 정상석.

마금산에는 정상석이 2개 나란히 있습니다.

정상에 서면 천주산(639m) 작대산(648m) 무룡산(568m) 백월산(428m)이

시야에 들어 오고 무룡산 작대산 천주산까지 산악인들이 종주 산행도 하는군요.

그래도 이 4개산 중에 서도 제일 낮은 마금산(279m)이 

온천 때문에 인기가 제일 종은가  봅니다.

 

↓.마금산 정상에서 본 가야할 옥녀봉.

 

↓.마금산 정상에서 본 창북 중학교와 신촌 저수지.

 

↓.마금산 정상에서 본 온천단지.

 

↓.마금산 정상에서 본 지나온 천마산.

 

↓.삼거리 이정표.

(11:12분)

여기서 좌측은 신리마을 옥녀봉은 직진 입니다.

 

↓.옥녀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

천마산 정상과 마금산 정상이 보입니다.

 

↓.옥녀봉 이정표.

(11:25분)

 

↓.옥녀봉에서 본 온천단지.

 

↓.이정표.

옥녀봉을 지나 첫 이정표에서 창북중학교 쪽.

좌측으로 하산 합니다.

 

↓.하산길.

하산길에서 보니 여기는 골재를 재취한 곳인지

산 모양이 좋지 않습니다.

 

↓.신촌마을 창북 중학교.

 

↓.감나무 밭을 지나고.

신촌 저수지가 보입니다.

 

↓.온천단지로 걸어 갑니다.

 

↓.온천단지 도착.

뒷쪽으로 천마산이 보입니다.

마금산 온천이 1981년 온천지구로 지정 되었네요.

 

↓.버스에 도착.

(12:15분)

버스에 도착하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온천 목욕한곳.

 

↓.한산주  떡국을 먹고.

 

↓.산행 개념도.

 

 

오늘 산행은 근교산 산행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았다.

산 봉우리를 3개나 넘고 하였지만 그렇게 높은 산이 아니었고

산행 거리가 길지 않아 준비해 간 도시락도 산에서 먹지않고 내려와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하산주 떡국과 소주 한잔 마시고 부산집에

도착한 시간이 15시50분이였다.한때 유명세를 떨쳤던

북면 온천단지도 부곡 온천단지와 같이

너무 조용한  분위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