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남원 지리산(뱀사골)

깃대봉 2010. 10. 13. 23:30

지리 뱀사골(삼도봉)1,533m.

소재지:경남 하동.전남 구례.전북 남원.
산행일시:2010년 10월13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성삼재⇒노고단⇒임걸령⇒삼도봉⇒화개재⇒뱀사골계곡.
산행시간:6시간27분(후미기준) 
도로정보:남해고속도⇒중부내륙고속도⇒88고속도⇒인월 지리산IC⇒성삼재.

삼도봉(三道峯)은 해발 1,533m의 봉우리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3개 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어 삼도봉으로 불리며, 날라리봉이라고 하기도 한다.

반야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지만 주위의 경관이 좋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성삼재에 도착하니 11:24분.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11:33분 산행을 시작한다.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 내려서니 구름같은 안개가 오늘 산행에 많은 방해를 할것같다.

 

↓.성삼재 주차장.

 

↓.성삼재 산행입구.

구름 때문에 주위가 잘 보이지 않는다.

 

↓.성삼재에 있는 이정표. 

 

↓.산행 들머리에 들어서고. 

 

↓.산행을 시작한다.(11:33분)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산행을 시작한다. 

 

↓.성삼재를 가면서 본 지리산 단풍.

지난번 설악산 산행때 보다 지리산 단풍이 더 들어 있는것 같다. 

 

↓.성삼재에서 임도를 따라가다 여기서 우측으로 간다. 

 

↓.노고단 대피소.(12:08분)

노고단 대피소에 올라서고. 

 

↓.노고단.(12:22분)

대피소에서 노고단 고개에 올라서서 노고단에 들리지 않고 바로

천왕봉 쪽으로 간다.구름 때문에 가도 조망이 되지 않는다.

 

↓.노고단에 있는 이정표.

여기서 지리종주 능선이 시작된다.천왕봉까지 25.5㎞

 

↓.천왕봉 쪽으로 갑니다. 

구름은 계속 주위의 조망을 막고있다.

 

↓.피아골 삼거리.(13:07분)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피아골로 내려선다.

 

↓.임걸령 이정표.

 

↓.임걸령.점심 식사후(13:52분)출발.

좌측 아래에서 우리는 점심을 먹었다.

 

↓.임걸령 옹달샘 안내문.

 

↓.임걸령 옹달샘.

여기 재가 제법 높은데 맑은물이 계속 흐르고 있었고 물맛도 좋았다. 

 

↓.노루목 이정표.(14:26분)

여기서 우리는 반야봉으로 오르지 않고 바로 화개재로 간다.

 

↓.삼도봉을 가면서 본 반야봉.

삼도봉 조금 못미쳐 본 반야봉.지금은 구름이 조금 걷혀있다.

 

↓.삼도봉에 있는 이정표. 

 

↓.지리 삼도봉.(14:42분)

경남도.전남도 전북도.3개도봉.삼도봉.

 

↓.삼도봉에서 나무계단으로 내려 갑니다.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가는 구간은 나무계단으로 되어있다.

 

↓.화개재에 도착.(15:02분)

여기서 좌측 뱀사골로 내려선다.

 

↓.화개재 이정표.

여기서 반선까지 9.2㎞을 걸어 내려가야 한다. 

 

↓.화개재 안내문.

화개재에 관한 설명이 적혀있다.

 

↓.뱀사골 탐방소. 

 

↓.다리 건너기를 반복하며 내려 갑니다.

이렇게 나무다리와 철다리 건너기를 반복하며 내려간다. 

 

↓.간장소 안내문.

 

↓.간장소.

 

↓.계곡길을 내려 갑니다. 

 

↓.제승대 안내문.

 

↓.제승대.

 

↓.병소 안내문.(16:42분)

 

↓.병소.

 

↓.탁용소 안내문.

 

↓.와운 생태마을 안내도.

 

↓.와운교를 건너 갑니다.(17:20분)

 

↓.석실 안내문.

 

↓.석실.

 

↓.뱀사골 이야기.

 

↓.뱀사골 계곡의 단풍.

 

↓.하산 마지막 이정표.(17:49분)

여기까지 너덜길이고 돌길이라 뱀사골 계곡길은 좋지않다.

 

↓.뱀사골 계곡 입구를 통과하고.

 

↓.버스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종료.(18:00분)

먼저 내려오신 분들은 하산주 마시고 있네요.

 

↓.산행 개념도.

사실 이 계곡길은 너덜길이고 돌길이라 자주 찾고 싶어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않다.

계곡은 좋지만 길이 길어 사람들이 지겨워 한다.이 뱀사골 계곡길도 많이 정비되어 있었다.

오늘 산행은 안개같은 구름이 짙게 깔려 주위의 조망을 보지 못하게 많은 방해를 하였다.

그렇게 힘든 산행 코스는 아니지만 산행 거리가 길어 시간이 지체 되었다.

뱀사골 입구에서 간단한 하산주 한잔 마시고 18:15분에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하니 21:2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