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봉 2010. 9. 25. 15:20
    - 산길 - 이길일까 ? 저길일까 ? 이길은 행복의길. 저쪽 길은 어떤길이 될까 ?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외로운 산길.비록 그 산길이 나에게 고독과 고통을 주는 힘든 길이라 할지라도 내가 선택한 길이라면 뒤돌아 보지말고 가야한다.지난밤 꿈속에서 보았던 암릉과 절경이 끝없이 이어져 있던 그 산. 그길은 어느쪽에 숨어있나.. 오늘도 나는 그 산길을 찾아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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